어느 홀덤바에서 첫날은 8만원을 잃고 두번째날은 130만칩이상 번다음 40만을 져주고 나오면서 수수료를 제하고 90만7천원이 나왔다.. 5만7천원은 딜러분들 팁으로 주라고하고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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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16:12:08

어느 홀덤바에서 첫날은 8만원을 잃고 두번째날은 130만칩이상 번다음 40만을 져주고 나오면서 

수수료를 제하고 90만7천원이 나왔다..

 

5만7천원은 딜러분들 팁으로 주라고하고 85만원만 달라고 했다. 그날나는 65만원을 벌고 나왔다.

 

첫날 런이 매우 안좋았던나는 두번째날 엄청난 런이 찼아왔다..칩이 100만칩이상 쌓였을 때쯤

가게에서는 노골적으로 이빨을 드러내었다..

내칩을 가져가기 위한 것..그 전에도 의심을 하고 있었지만 시점에서 나는 

스테끼를 확신했다.

 

내 핸드는 AT 오프숫 플랍에는 AT4 정도 되었던거 같다. 하트가 2장이었다.

플랍투피 ..가게쪽놈은 레이즈 12000을 땡겻다.

콜.. 턴에 하트.. 하트가 3장이었다..팟벳이 날라왔다..4만벳..

하트가 3장..나는 폴드했다..

 

그런데 4만벳을 날렸던 놈이 나에게 갑자기 AT가 아니었냐고 물어보았다..그새낀 어떻게 알았을까? 내가 AT를 폴드한것을..

 

그놈은 가게쪽놈이다. 첫날에 나는 가게사람이냐고 물어봤지만 아니라고 답했던 그놈은 사실은 가게와 한편이었다..

 

다른 핸드 이다.

 

프리플랍 벳이 끝나고 보드가 열렸다. 

 

상대는 가게 사장님.. 플레이어가 부족해서 잠시 플레이를 했다..

나의핸드는 A8 오프숫 버튼이었던거 같다.

 

보드 AA7 사장님은 체크 나는 벳을 날렸다..콜을 하고 턴은9 가 깔렸다.

 

AA79 나는 트립스 였다.

 

나는 2만벳을 날렸다..

 

팟은 6만쯤 되었던거 같다..

 

나는 100만칩 이상 가지고 있었고 사장님도 상당한 칩을 가지고 있었다..30만칩은 되어보였다..

참고로 올인당하고 리바이인할때가 맥스 20만이다..

 

사장님은 올인을 했다.. 팟대비 올인싸이즈가 너무 컷다..

 

나는 당연하지만 폴드 사장님 핸드는 77이었다.. 사장님은 당연히 콜을 할줄 알았다라고 얘기를 했지만..

멍청한 소리다..그러한 보드에서는 높은 확률로 내가 A풀하우스가 된다..77로 그렇게 벳을 하는것도 어이가 없는 배팅이지만

사장님은 본인이 이길줄 알고 있었을 것이다..77로 그런 벳을 하는것은 무모하다.. 내가 A9를 들고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넛이아닌데 왜 올인을 쳤을까..

 

내가 많은 수익을 낸것은 구조적으로 올인을 당하는 사람이 있어야 가게의 수익에 도움이 되기때문..

칩이 많은나는 올인을 당할 수 없다.. 칩이 없는 사람이 올인을 당해주어야 하고..

나는 칩을 지키면서 호구들을 올인 시켰다..

호구들이 그렇게 플레이 해주었기 때문에 많이 벌기도 했지만..

딜러들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딜을한다고 생각이 들었다..결국 내실력으로 번것이 아닌 

의도적인 것이라는것..그래서

마지막에 크게 져주고 나왔다..

 

크게져준핸드 이다..

 

프리플랍 벳이 돌고 가게쪽놈은 10000원 안팎의 싸이즈의 팟에 6만의 벳을 했다.

상대의 핸드는 KK 아니면 QQ일것 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A 한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나의 핸드는 AJ 오프숫.. 당연한 폴드이지만.. 

마지막으로 잃어주기로 결심한 나는 어떻게 엮는지 보기 위해 콜을 했다..

클로버 넘버 세장이 깔렷다..나는 A클로버 한장을 들고 있었다..

가게쪽 놈은 다시 6만벳을 했다. 나는 콜했고 6이 떨어지면서 클로버 세장 중 한장을 쫑이났다.

다시 6만벳... 나는 리버에 K나 Q를 예상했다.. 리버는 Q 

당연하지만 Q 타이틀 이었다..

나는 절대로 AJ을 가지고 그렇게 작은 팟에 큰벳을 콜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딴돈은 가게측의 의도가 다분히 숨겨져 있었고 나는 수혜를 봤다..

 

일정부분 잃어주고 자리를 떳다..

 

그렇치만..호구새끼들은 정말 병신 호구다..

 

딜러들의 도움이 없이도 큰돈을 벌 수있다..

 

QT5 와같은 보드에서

Q패어와 2의 킥커로 

 

2만팟에 5만벳을 해준다.. Q2를 가지고 말이다. 

 

그때 나의 핸드는 QT 탑 2패어 였다..

 

보통은 셋인가 고민을 할 수있다.

 

하지만 호구들을 상대로는 고민할 필요가 없고..

 

그 호구는 돈이많아서 돈을 잃어도 별생각이 없는 놈이다.. 잃으면 충전하면 그만이다..

 

천사같이 돈을 잃어주는 아저씨이다..

 

20만 바이인 이기때문에 플랍에 그정도 벳이 나오면 그냥 올인이 된다.. 바로 더블업 할 수있다..

 

콜만하면서 좋은핸드가 뜨면 플레이 하면된다..스트레이트나 플레쉬를 쫓아가는 행위는 

 

벳이 강하면 따라가면 안된다...싸게 콜만따고.. 뜨면 플레이 하면된다..

 

플랍넛 마운틴이 뜨고 팟벳을 해도 호구들은 콜해준다.. 그들의 핸드는 탑 원패어이고 풀하우스가 떠야 나에게 이길수 있다...

 

호구들중에는 돈이 많은놈이 있다..잃어도 상관 없는돈.. 탑패어면 팟보다 2배싸이즈의 배팅이 나온다..세컨패어로도 콜해주기도 한다..

 

스트레이트 드로우로는 올인을 쳐준다.. 78T 보드 9j을 주장하며

 

팟보다 훨씬큰 싸이즈의 금액을 배팅해준다.. 2만원 팟정도에 5만을 배팅한다..

 

나의 핸드는..QQ 

 

당연하지만 나는 믿을 수 없다.. 상대가 호구이기 때문..

 

나는 올인을 친다..호구는 K9 딜러는 스트레이트를 깔아주지 않았다..

 

호구 시간이 지나자 나를 경계했다....나에게 돈을 잃어줄 마음이 없었던 모양이다..

 

호구에게 진것도 있다....

 

T 하이 보드에서 5만벳이 나왔던것..

 

나의 핸드는 KT 호구는 JT 였다..

 

넘버보드 이다.. 턴에는 T 이다..

 

둘다 트리플.. 호구는 T를 들고 있고 나도 T를 들고있다.. 둘다 올인.. 

 

딜러는 호구에게 리버J 을주고 풀하우스를 주었다. 40만중 절반은 호구 아저씨에게  절반은 가게놈에게 넘어갔다..

 

호구아저씨는 딜러에게 3만팁을 던져주었다..호구 아저씨는 딜러에게 지속적으로 팁을 주었고..호구아저씨는 계속이겼다.. 

 

그 여딜은 호구아저씨에게 팁을 지속적으로 많은팁을 받았다..

 

테이블의 호구아저씨 2명은 그날 그렇게 돈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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