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중요한거는 자주 와줄수 있는 친한 지인이 얼마나 있느냐임.

일단 그게 좀 되면 쉽게는 안망함. 순수핸디 좀만 모으면 중간은 가는 가게는 될거임.

그게 없으면 주위 경쟁가게하고 비교해서 특별한 장점을 가져야 장사가 될거고 없으면 망할거임.

펍도 요즘은 2가지 부류로 나뉘어서 따로 설명 해드림.

1.캐쥬얼한 분위기로 홀덤 뉴비들/레크들 신규유치 노리는 곳

2.정말 토너 레귤러들 모아다가 엔트리fee로 장사 노리는 곳

1번은 일단 외진데 말고 유동인구 많고 역 근처에다 해야 유입이 쉽겠지.

의외로 카톡 단톡방같은데 보고오는 사람 말고도 그냥 주위에 홀덤펍이라

해서 신기해서 오는사람, 펍 근처에 전단지뿌리는거 보고 오는사람

같은거도 의외로 꽤 많음. 어디 외진데에 하면 성공하기 힘듦..

그리고..  예쁘고 친절한 여딜/여서빙으로 써야됨.. 

솔직히 그냥 즐기러 가는 펍커들 중에는 이쁜 여자 보러 가는맛에 가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라서 매우 중요하고.. 그리고 가게 디자인 좀 신경써야됨.

그리고 시중가에 비해 대량구매하면 많이 싸게 사올 수 있는 것들로 프라이즈

내려줘서 가능하면 프라이즈도 좀 괜찮게 주는 가게처럼 보이면 더 좋고말이야.

2번은 위치는 크게 상관 없음. 애초에 이 사람들은 대부분 배당만 좋으면 어디 외딴

섬이나 산골짜기에 있는것이 아닌한은 차타고 멀리서라도 찾아가는 사람들이니까..

홀덤펍 관련 홍보 카톡방들에 유료제휴/무료제휴 등 할수있는거 가능한한 많이 해서

이곳저곳 많이 홍보하는거 중요하고, 그리고 오픈 이벤트가 좀 중요함.

오픈 이벤트때 블라인드가 너무 박아박아거나,프라이즈 지급에서 매끄럽지 못하거나,

프라이즈 퍼센트가 너무 개차반이든가 하면 그냥 반쯤 망했다고 봐도 돼.

오픈때는 그냥 적자 각오하고 최~소 85%는 내려 줘야 배당 괜찮고 운영 좋다고 소문남.

스트럭처 박아박아 안되게 잘 짜고,프라이즈 퍼센트 잘 주고, 토너 운영 매끄럽고.

이 정도 지키면 성공할 수 있는데, 처음 홀덤펍 차리려는 사람한텐 쉽지 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