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비교할 수 없는 커리어와 뱅크롤을 가졌지만

나도 포커 어릴때부터 해오고 봐온 눈이 있고

운적인 요소가 있고 남자의 호기로,

또 우린 핸드를 다 보고있으니 처음봤을땐 저평가하는 선수도 있었지만

시간 지나고 성숙해져서 보니

확실히 잘하긴 하더라고 몇몇빼고 ㅋㅋ

그중에서도 아래 네임드들은 그때도 잘한다 느꼈고

호기 강한 한사람으로서도

내가 직접 대면하지 않는다고 이긴다고 설치기 부끄러운??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ㅋㅋ

1. 스티브예

- 전진 후딘 기어조절,베팅 사이즈가 환상이다.

  쇼부 봐야할 스팟도 잘 찾는다고 생각

  그리고 무엇보다 끌려가는 사람이 아닌

 끌고가는 사람이다. 배팅에 힘이 있음

 내 배팅 신조가 있다면

 '진카는 블러프 처럼 블러프는 진카처럼'

 난 이 사람 배팅도 이렇게 느껴짐ㅇㅇ

국내원톱 드립이 팩트라고 생각하고

갠적으로 스티브 버르장머리 고쳐주겠다고 했던 네임드는

네그라뉴랑 더그폴크 했던것처럼

맞다이 해주면 좋겠음 

제안하면 스티브는 스냅콜할듯 개팰자신이 있으니까 ㅋㅋㅋ

2. 홍진호

 친근한 이미지에 오래봐온 방송인이라 그렇지

 지난 시즌부터봐도 정말 잘한다고 느껴짐 이번시즌도 내가볼땐 정말 잘함 ㅋㅋ 

 포신전 다른 네임드들하고 비교해도 난 홍진호가 3 손안에 들거같고

 홍진호가 임요환과 같이 유명한데 스타크로는 졌어도

홀덤으로 둘이 붙는다하면 홍진호한테 올인할거임 ㅋ

3. 이광수

 초창기 탐드완 보는것 같은 거친 플레이를 하던데

납득하기 어렵고 런이 안좋아서 개뿌러졌는데

캐쉬놓고 상대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어려울듯 ㅇㅇ

추가

1000/2000원 바이인 캐쉬겜 해준다고 하면

뜨고 싶은 출연자

1. 디덥

2. 굿폴드

이문주랑 사또는 이상한 올인전에 내 칩 마를거같다.ㅜ

안뜨고싶어ㅠ나보다 돈 많고, 겁이 없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