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억 자산 

한달소비 천정도 가능한 상황(집포함)

기본적으론 다다익선이지만

이 구간 후로 돈이 많아지거나 소비가 많아질수록 삶의 만족도 효용이 그전구간에 비해 급감하고 저 구간이후부터 삶의질과 행복은 돈보다는 본인하기에 달렸다고 생각함 

저정도로 생각하는 이유는

일반인 기준 의식주레저 모든 분야에서 적당하게 돈을 더 지불하면서 적당한 고급서비스를 편하게 누리면서 안락함과 내가 대다수보단 편한 삶을 누린다는

약간의 우월감을 느낄수있는 정도?

요즘 워낙 고퀄리티 서비스들도 대중화되고 그래서. 

저구간에서 내려오면 사치에서 누리는 만족감을 못느끼는정도가 아니라 

돈에 의한 불편함의 영역이 하나둘씩 생겨나면서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건드는듯(불행하다는게 아니라 돈의 효용의 기울기가 클수있다는점)

저구간을 넘어서면 그다음엔 본인이 하기나름인듯. 힐링시간 가지기, 남과의 비교에서 벗어나기. 가족, 지인들과의 관계, 다방면에 걸친 향상심에 의한 지속적인 목표수립과 피드백 등등등

저 구간을 넘어서면 특히 괜히 주위에서 몇백억 벌었단 얘기듣고 무리해서 리스크를 크게 안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어차피 저구간을 자력으로 돌파한 사람들은 다들 무리안해도 자산을 계속 우상향시킬 능력이있다고봄.

저 구간이후에서 돈은 벌어도 졸라 기쁘진않은데 날리면 존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