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Grubby" 마누엘 쉔카이젠

"Moon과 쌍벽을 이루는 워3 최고의 프로게이머"

"스타2로 전향 후에도 많은 스폰서들을 확보 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다."

9. "f0rest" 패트릭 린드버그 

"한때 아시아를 제외하고 e스포츠계 가장 영향력있는 선수"

"팬은 물론이고 프로게이머들도 f0rest가 최고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플레이어라고 지지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8. "Vigoss" 이반 신카레프 

"그저 워크래프트3 유즈맵이던 도타를 최고의 e스포츠로 탈바꿈 하게 만든 장본인"

"도타의 중국 흥행을 이끌어 도타2가 지금의 인기를 누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7. "Tomo" 오히라 토모

"1991년 부터 1994년까지 연승 행진을 하며 지금까지도 '첫번째 전설'이라 불리며 존경받고 있다."

"e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프로'게이머 중 한명"

6. "Flash" 이영호 

"1998년 부터 2010년까지 세계 최고의 e스포츠 프로대회이던 한국 스타크래프트, 그 중에서도 최강자"

"프로 레벨에서 70%의 승률을 유지하고,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가장 오랜시간동안 보유한 게이머"

5. "Moon" 장재호 

"제 5의 종족"

"가장 중요한 워크래프트 플레이어. 7년간 세계 최고의 프로게이머였다."

4. "Daigo" 우메하라 다이고 

"e스포츠 최초의 세계적 글로벌 스타 중 한명"

"일본 게임계와 미국 게임계가 서로 맞나게 된 계기. e스포츠의 국제화를 이끌었다"

3. "Fatal1ty" 조나단 웬델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중요성을 가진 프로게이머"

"각종 매체와 스폰서들이 e스포츠에 전에 없던 관심을 가지게 함"

"서양권에 현재의 프로 e스포츠가 전파되는데 촉매 작용"

2. "Boxer" 임요환 

"한때 e스포츠 역사상 가장 중요한 프로게이머"

"세계의 다른 게임들이 스폰서를 구걸하는 동안 한국에서는 프로 스타리그에 10만명의 관중을 채워넣었다"

"Boxer 그의 천재성을 떠나서 스타크래프트의 '상징'이었다"

"'마이클 조던에 의해 NBA는 빠르게 성장했고, 농구가 미국을 넘어 세계인의 게임이 되는데 공헌했다. 그런 점에서 볼때 임요환은 e스포츠계의 마이클 조던이라 할 수 있다.'"

1. "Faker" 이상혁 

"페이커는 e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프로 게임 리그 안에서도 최고의 선수"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팀워크, 전략, 팀원과의 조화가 가장 중요하다. 페이커를 상대할 때만 빼고."

"개개인의 기량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리그오브레전드같은 게임에서 전래없는 성공을 거두었다."

"ESPN（미국 거점의 세계 최대 스포츠 채널）의 표지를 장식한 유일한 프로게이머"

"Boxer가 한국 내에서 하나의 대현상이었다면 페이커는 세계적 규모로 그 역할을 하는 중이다"

10위 그루비 ( 워3 유럽쪽 역대1위 )
9위 포레스트 ( 카운트 스트라이크 레전드 )
8위 이반 신카레프 ( 워3 도타1 도타2 레전드 )
7위 오히라토모 ( 스트리트파이터 레전드 )
6위 이영호 ( 스1 역대 1위 )
5위 장재호 ( 워3 역대 1위 )
4위 우메하라다이고 ( 격겜 레전드 - 스파 길티기어 등 )
3위 페이탈리티 ( 퀘이크 카스 레전드.. fps계의 역대 최고 전설 )
2위 임요환 ( e스포츠 레전드 )
1위 페이커 ( 롤 역대 1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