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나를 도와줄 수 있을지 없을지... 아니면 정말 미친놈이라고 욕할지도 모르겠지만 참 이상하게 느껴지고 있는걸 내가 글로 써볼게. 요즘 잠잘때 재밌고 좋은 꿈을 많이 꾸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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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20:26:35

너희가 나를 도와줄 수 있을지 없을지... 아니면 정말 미친놈이라고 욕할지도 모르겠지만 참 이상하게 느껴지고 있는걸 내가 글로 써볼게.

 

요즘 잠잘때 재밌고 좋은 꿈을 많이 꾸게 된다. 근데 꿈속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현생보다 더 좋은 것 같다. 내가 꿈속에 있으면 잠에서 깨어나기도 싫다. 꿈속에선 주변사람들이 나한테 더 잘해주고,, 뭔가 잘 풀리는 것 같다. 또, 주변의 풍경도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그라데이션의 하늘 따사롭게 내려 빛추는 햇빛 뭔가 더 나를 평온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계속 이런꿈을 매일 꾸게 된다. 과연 내가 지금 꿈꾸고 있는게,,, 내가 죽는다면 그런곳에 가는걸까? 그곳이 천국이라는 곳일까?라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든다. 그래서 나는 죽음을 몇번이나 시도를 해봤다. 하지만, 죽기전의 그 아픔과 고통스러움이 두려워 나를 탁 막는 것 같다.

 

집안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일이 안풀리는것도 아니고,,, 먹는것도 잘먹고 다닌다. 홀덤도 나름 수익낸다.. 야동도 볼수있을땐 본다..

근데 내가 느꼈던 평온하고 아름다웠던 꿈속이 정말 치명적으로 좋았다. 이걸 느껴보지 않았다면 정말 공감할 순 없겠지만,,,, 

꿈을 꾸다가 일어나서 일상생활을 하려고 할땐 현타가 오는 정도다. 현생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는것만 같다...

분명 내가 뭔가 잘못된거같은데,,, 이걸 어떻게 해결할수있는지,, 해결은 되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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