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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22: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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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금연 할라 그러는데 갠적으로 느끼는게 포커치면서 금연 진짜 너무나도 어렵다임..... 배드빗이나 쿨러 나오면 일단 생각나는게 담배니까... 암튼 담배 안피시는분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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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4 23:01:18
2016.08.24 23:02:23
요새 젤 자주 듣는말중하난데
늘 반대하기도 존나짜증
2016.08.24 23:02:56
2016.08.24 23:04:52
2016.08.24 23:06:19
2016.08.24 23:06:55
2016.08.24 23:13:01
2016.08.24 23:14:20
2016.08.24 23:21:32
2016.08.24 23:22:38
와이프 임신했고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그래서 스트레스가 더 심해진것도 있다
2016.08.24 23:24:19
@마일스톤
2016.08.25 00:47:21
@마일스톤
2016.08.25 00:53:05
@맨날틸트옴
2016.08.25 00:54:00
@마일스톤
2016.08.25 00:57:10
@맨날틸트옴
2016.08.24 23:28:51
2016.08.24 23:31:15
2016.08.24 23:47:27
2016.08.24 23:48:52
2016.08.24 23:49:14
2016.08.24 23:50:55
2016.08.24 23:53:20
일단 3일간 밖에안나가고 게임만 존나해서 게임중독으로 중독을 대체한다음에 그담부터 조금씩 풀어나가는거임. 일주일뒤에는 밖에좀 나가고 이 주 뒤에는 피시방도 가보고(피방가면 담배땡기니까) 한 달 뒤에는 당구장가서 다마쳐보고... 맥주 조금 마시고. 순차적으로 담배땡기는것들 레벨을 올려가면서 적응기간을 거쳤음
2016.08.24 23:54:50
2016.08.24 23:56:41
2016.08.25 00:01:58
2016.08.25 00:07:08
아 그리고 손으로 직접 담배 하나하나 끊어서 버리는것도 여러번했음. 이거 돗대하나만 피고 끊어여지 이런거 안된다. 반갑이상 남은것도 막 버렸음.
주위사람한테 담배안핀다고 얘기하는것도 도움 많이 됐음. 친한친구들 담배 필때마다 쌍욕하면서 담배에 대한 거부감을 스스로 익히려고 노력했음. 욕하는건 그리고 뭐 친규들은 진지하게 안받아들이니까 갠찮았고. 정리하고보니 내 의지를 외적으로 자주 표현한거같네
2016.08.25 05:00:15
2016.08.25 00:07:31
아니면 요즘 비타민담배인가 그거 있던데
그거라도 존나 피면서 니코틴 잊으면 괜찮을것같은데..
2016.08.25 00:21:51
2016.08.25 07:0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