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벌 요새추운데 다들 돈버느라고생한다.... 잠시 집앞에나갔다왔더니 귀가얼었네;;

빌라에서 자취하는데 한달전에 아랫집이 새로이사왔음.... 여기 방음이 개시발이라 걍 위층 아래층 방에서 큰소리내면 다들리더라고;;

암튼 밑집새로이사오고나서 뭘하는지모르겠는데 무슨 라디오같은걸 소리max로하고 퇴근하고와서 거의 새벽1~2시까지 듣더라고????????

여기 전세투룸인데 아래층에 애도 한 초6? 정도되는애있던데 대체 뭔생각인지모르겠음 지금도 틀어놓고있네.... 위층에 들리는걸 모르는거겠지아마...

아래층누가사는진 모르겠으나 1층사는분한테 여쭤보니까 (난 3층임) 한 50대아저씨 살고있다던데..

(참고로 무슨 교회스티커? 같은거 문에다 붙혀놓고 이상한화분들 빌라복도에 쭉전시해놓은거 내가 부동산에 클레임걸어서 철거한전적있음)

각설하고 난 대충 빵이나 호두과자정도 사가지고

1. 정중하게 집이소리때매 울려서그런데 볼륨좀 낮춰달라고 찾아가서 말한다.

2. 쪽지써서 문고리에다 산거랑 봉투에담아서 넣어놓는다....

정도 생각나는데 층간소음 해결해본사람있음..? 1번이 아무래도낫겟지??

씨발 지금도 틀어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