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작은 토너지만 파테 얼마 안남아서,

눈물을 머금고..

첨에 

이렇게 뜨는데 8400 치길래 음..

"시발놈아 잘걸렸다..앞방이동을 하고싶은가보구나...한템포 쉬어가자..A만 안깔리면 니 손목 받아준다"

는 맘으로 콜을 했고

플랍에

저렇게 깔렸지..

음 아까 레이스했으니까  하이카드는 있겠군.. 9 Q 는 아니겠지 설마 그만큼 복있는 놈은 아닐거라는 맹신으로 일단 그경우는 제외하고

일단 저놈입장에서는 무조건 레이스를 해야되는 상황이기에,

얼마를 치는가 봤더니 음...딱 적당하게치네..

콜했지...

그리고 턴에

이렇게 깔렸는데...

심적으로 벌써 느낌이 밑에서 한장 뺀 느낌이랄까?

아...그리고 빳다가 갑자기 커졌네...

이색기..,.

이런놈 아닌데....

분명히 밑에서 한장을 빼는 느낌이 지워지지 않더군,...

그리고 콜을 따는 순간  다음 빳다 생각하니 저놈에게 앞방이동 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몸에 오한이 왔고..

그러다가 덜덜덜 떨며.. 호흡 곤란이 와서 .전화기로 119를 누르다가 폴드가 되었는데,,

다시 숨이 쉬어져서 일단 전화를 다시 놓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

내선택어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