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5000 5000  11링

스택사이즈

MP1 세컨칩리더(150)

HJ 칩리더(200)

Hero (51)

플레이 3시간 진행중 나온 스팟

MP1과 HJ은 친구사이 (나이 40대)

MP1은 림프와 오픈을 5대5 정도 섞어가며 팟에 참여했고

HJ은 주로 림프 플랍이 열린 후 오버벳을 많이하는 경향이 있었음

도박을 좀 해봤구나 싶은 냄새가 남

친구끼리 왔다하면 짱구의심 무릎치기 등등이 있는데

그런플레이는 내가보기엔 없었음

hero(BTN) Ad3d

프리플랍

UTG1,2,3 폴드

MP1 오픈 4만

MP2폴드

MP3 콜

HJ 콜

CO 폴드

BTN(hero) 콜

SB,BB 폴드

플랍 Kd 9d 6h

MP1 8만

MP3 폴드

HJ 레이즈 25만

BTN 올인 47만

MP1 콜

HJ 콜

턴 Jd

MP1 50만

HJ 폴드

그리고 쇼다운

MP1 9c9h

hero Ad3d

여기서 HJ이 Kc 한장을 오픈하여 친구에게 보여주느라 모두가 봄

리버Jc

난 플랍에 앞에서 리레이즈가 나왔을 당시

만약 상대와 비슷한 스택이었다면 콜을 했을거야

그럼 턴에서 90~100팟인데

MP1이 체크했다면 팟의 50퍼정도는 배팅했을듯

셋은 죽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HJ은 투페어가 아닌 이상 턴에 폴드했을거라 예상해

하지만 현재 본인의 스택을 생각하면 밀어넣는게 낫다고 판단하여 올인했고

그 후 상황은 스탠다드 한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ㅇㅍ 처음 쳤을때부터 지금까지 주로 1-2-5에서만 하고 플러스중인데 

최근 런도 너무 나쁘고 10월부터 대략 -1000은 넘긴듯 싶거든 

이상태로는 계속 하면 힘들어질거 같아

뭔가 좀 업그레이드? 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할까..

공부도 포고책과 공구를 통해 조금씩 하는중이야

밑에글은 그냥 포고사람들의 생각과 조언이 있을까 해서 끄적거리네

림프가 남발하는 한옵에서는 IP에서 Ax 카드로 오픈이나 3벳을 해도

콜을 당하는 순간 팟을 이기기 힘든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물론 헤즈업이나 혹은 3way 경우는 프리플랍 어그레션을 이용해서

플레이하기 용이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오픈을 10bb이상으로 했는데도 서너명만 카드던지고

6~7 멀티웨이 되는 경우도 엄청 많은데

그런상황에 보드 미스하고

상대는 핸드를 가지고 있을때가 대부분이거든

아예 동크가 나올때도 많은데 동크나오면 미스했으니 포기

첵굿으로 넘기면 턴카드 떨어지고 OOP 벳 나오고 ㅎㅎ

한옵보면 ATs+ 핸드들은 3벳사이즈가 크지않은이상

거의 대부분 플랍 보려는 경향이 많고

일반적인 Ax 들도 림프-레이즈-콜 하는경우가 엄청 많은거같아

온라인이나 조금 수준있는 테이블이라면

림프유저가 먹잇감이 되고 피쉬로 취급받는다고 알고있거든

그런데 한옵에서는 누구나 림프 항상 림프 너 림프? 야 나두

이런식인건 다들 알자나

1만핸드 ㅇㅍ에서 한다면 림프없는 판이 100판도 안될듯

온라인처럼 오픈이나 레이즈를 통해 헤즈업으로 이끌어 가고 싶어도

그게 말처럼 쉽게 되질 않아서 고민이야

뱃사이징을 늘리면 되지않을까 생각해봐도 숏스택플레이어들도 많고..

답답하다 진짜.. 방법을 찾는중이야

요즘 보면

AKo ATo 보드 T

AKs AJs 보드 J

오픈이나 3뱃 멀티웨이 혹은 프리셔브 헤즈업에서 이런걸 계속 맞네

엊그제는 프리플랍 나 AA 12bb오픈 / KK 3벳 / AQo 콜 /

내가 리레이즈 올인에 둘다 콜 / 보드 89TJ / AQ에게 아~ 맛탱이 가고..

난 테이블에서 틸트는 아예 없다고 할 정도로 멘탈관리는 되는데

요즘 이래 저래 런도 안좋고 겜이 잘 안되니 겜끝나고 스트레스가 심하다 ㅜㅜ

ㅇㅍ에서 비슷한 경험 해본 사람들 많을텐데 도움되는 조언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