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직 캐나다 안들어와 항공배송 받은 진진짜라 두개 끓여놓고 유튜브 보면서 먹는데 생각지도 못한 거래가 들어와서 갑자기 60바인 정도 공짜로 생긴 기분에 좋아라 하는 도중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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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07:48:52

집에서 아직 캐나다 안들어와 항공배송 받은 진진짜라 두개 끓여놓고 유튜브 보면서 먹는데 생각지도 못한 거래가 들어와서 갑자기 60바인 정도 공짜로 생긴 기분에 좋아라 하는 도중 유튜브보다 갑자기 기분 다운돼서 썰 푼다. 가끔 썰 풀게 ㅈㄴ 잼난거 많아.

 

2008년 여름인듯 하다.

 

밴쿠버 다운타운에 엣지워터라는 카지노였을건데.

뭐 맨날 죽돌이였어. 여친 출근시키고 11시부터 5시까지 매일 있었으니까.

2/5 맨날 치고 있었어. 어느정도 리스펙트도 받고있는 상태였고 크게 무서울게 없는 뭐 그런 어린 시기였징.

한넘이 며칠정도 테이블에서 보이는데 신경쓰이더라고. 어느정도 레귤러들도 피하는 그런넘이 생긴거지. 눈엣가시같은. 근데 그냥 타이트하기만 하고 크게 임팩트는 없었어. 그냥 판 들어올때마다 거슬리는 정도.

 

계속 거슬려서 레귤러들이 초반에 기선제압 하는? 그런 엄한짓들을 하는데 쉽게말해 콜루딩. 싹싹 잘 피하고 잘 받아먹더라고. 슬슬 열받더라고 어린맘에.

 

괜히 꼿혀서 그새끼한테 5000불씩 묻고 헤즈업 하자고 지랄했더니, 내편인 레귤러 형들이 그래 해 해! 하면서 부추기고 지네끼리 누가이기네 뭐네 하면서 베팅하고 있었어.

 

근데 그새끼가 그러더라구. 

" I don't wanna run. I can walk peacefully now so I don't wanna run. I might get tripped and then I can't even walk for a while if it happens."

 

ㅅㅂㅅㄲ 존나 철학적으로 피하네. ㄱㅅㄲ 했지.

 

그랬던넘이 유튜브에 나오네. ㅅㅂㄹ.

넌 거기있고 난 아직 여기서 이번에 페리카나 들어왔다고 양념치킨 사러나간 와이프 기다리며 설겆이 하는데 진진짜라 매운양념이 뜨거운 김과 내 눈에 들어가 앞이 뿌옇게 되이ㅠ노돞우ㅏ냐ㅗ주아래.

 

ㅅㅂ 물론 이새끼 뒤에서 투자하는넘있는 건 알지만 얼마나 잘했으면 신용이 좋으면 저기까지 갔나 싶더라구.

 

그넘이 누구냐면.

 

Screenshot_20201030-152637_Chrom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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