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제 계정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신것 알지만 크흑.. ㅠㅠ

저처럼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10월 몇일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직장러의 연봉이상으로 포지노에서 초심자의 행운으로 사이버머니를 뜯어낸후 미친듯이 분양을 했습니다.

액수는 이야기하기 좀 뭐한데.. 인증 후 분양하는 속도보다 사이버머니가 올라가는게 컸다는 거까지만..

분양이 빨리 안된 이유는 당연히 트랜 한도 때문이였고, 트랜한도를 하루 50k 가지 끌어올리고 분양을 거의 다 끝냈습니다.

대충 한 2~3k 남았나.. 갑자기 트랜이 막히더군요. ㅅㅂ...

아무 경고나 이유없이 막혔는데.. 트랜 보내는거 뿐만이아니라 트랜 입출, 넷텔 입출 싹다 막혔더라구요.

화딱지나서 그날 바로 쫑돈 올인 당합니다..;;; (핑계)

웃긴건 게임은 된다는 사실이 더 웃겼어요.

VIP메일주소로 메일 보냈는데, 아무 답장이 없어 하루가 지나고 1:1 채팅을 했습니다.

1:1 라이브챗도 어떻게 하는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쉽네요. PC 버전 헬프 가서 무슨 카테고리엿나 거기서 인포메이션 누르고 밑에 컴플레인 누르니 됨.

근데 이게 간간히 바쁘면 안뜨는거 같기도 함요..

1:1 채팅으로 하는말 "니 계정은 지금 보안이슈로 보안팀에서 분석중이다 "

그리고 미안하다는 말만 계속..

둘째날 1:1 채팅에서 하는 말 "니 계정을 포지노에서 검사하고 있다 곧 답변이 온다 기다려라"

셋째날 1:1 채팅 왈 "니 계정은 풀렷다"

오예~ 트랜 안됨.

다시 채팅하니 "응? 왜안되지? 그럴리가~ 입출금 팀에 연락해줄께 기달려~"

넷째날 1:1 채팅도 안됨...

그렇게 대충 한 6~7일 지나고 계속 지인들에게 트랜을 시도해보다가 갑자기 트랜이 됨.

근데 웃긴건 트랜되고 다음날 메일이 옴 "복구됐다"

이유는 안가르쳐주고.. 개스끼들 올인당하니깐 풀어준듯..

근데 미안해서인지 500점을 넣어줫네요.??? 이런경우가?? 

그리고 그 쫑돈으로 다시 시작중입니다.. ㅎㅎ

1:1 채팅으로 이야기 해본 결과.. 너무 트랜을 일주일에 많이 했고, 세탁소의 위험등으로 조사를 할수밖에 없다..

이정도가 끝이였습니다..

트랜은 조금씩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