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누가 내 예전글 정주행했다길래 내가 내글 직접보러 나섰다가 마무리가 안된글이 있길래 ㅋㅋㅋㅋㅋㅋ 저글쓸때의 감성은 아니지만 써보겠음 ㅋㅋㅋㅋㅋㅋ 편의를 위해 1,2편과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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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5:43:30

어제 누가 내 예전글 정주행했다길래

내가 내글 직접보러 나섰다가

마무리가 안된글이 있길래 ㅋㅋㅋㅋㅋㅋ

저글쓸때의 감성은 아니지만 써보겠음 ㅋㅋㅋㅋㅋㅋ

편의를 위해 1,2편과 다르게 음슴체로 감 ㅋㅋㅋ

 

1편 

https://www.pokergosu.com/free/6640179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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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끝자락과 허벅살 사이에 있던 내 손이 확실히 갈길을 알고

 

양허벅다리 사이에 손을 살짝 끼워넣음..

 

하... 이런게 '살'맛인가

 

평소 운전할때도 조수석의 허벅살들을 많이 탐해왔지만

 

하나의 탄력은 애기젖살과도 같이 

 

보들보들을 넘어 몰랑몰랑하면서 따듯한데

 

부드러운 솜털까지..

 

지금까지 만나본 허벅살중 단연 으뜸이여라~ 

 

청자켓속 복숭아같은 가슴골을 넘어

 

치마끝 짧은 흰망사그물사이로 비치는

 

희디흰 다리사이의 내손..

 

그리고 발목양말과 귀여운 스니커즈

 

자신이 있었음..

 

이대로 싸버릴..

 

아앗..

 

아직..

 

정신을 차리고 슬쩍 고개를 돌려 하나눈망울을 봤음..

 

아직 촉촉함..

 

일단 진정을 시키고 괜찮냐 물어봤음

 

'오뽜 저 완죤 썡쌩해요우~♡♡'

 

..

 

맛탱이가 거의 간듯함..

 

술 더먹이면 오늘밤은 시체뒤지닥거리를 해야만 할듯했음

 

'하나야~ 물좀 마시자~~'

 

하고 억지로 물을 마시게하고 나혼자 술마시는데

 

가게손님이 슬슬빠지기도했고

 

이제 목적지를 향해 가야되니까 그만일어나자고 했음

 

'오뽷~~한잔만 더해요~~♡♡'

 

하면서 꺄르르꺄르르 넘어감..

 

별 시덥지않은 농담에도 꺄르르

 

백퍼군..

 

'하나야~~ 오빠 피곤한데 일단 좀 나가자~'

 

'시러~~~엏~~ 나 더마실꺼야~~'

 

'그럼 딴데가서 오빠가 더 맛있는술 사줄께'

 

'아핳~♡ 진짜???? 오빠 고고고고!!!!!'

 

겨우 달래서 계산대로 가는데 애가 팔짱을 절대 안품

 

사장동생 므흣하고 부러움한꼬집을 담은 미소를 날리며 계산해줌

 

'행님!! 좋은밤되십셔~!!'

 

그래 나는 좋은밤이 될것이다~

 

초가을이라 새벽되니 생각보다 쌀랑함

 

애가 갑자기 호달달달달 떨기시작

 

'오뽜~~ 나 추워!!!!흐흐흐흐흐....'

 

어깨감싸주면서

 

'오늘 너 바로 못내려 가잖어~ 오빠집에가서 한잔하고가자~'

 

'오빠집 어딘데요??'

 

'택시타고 5분이면되는데~'

 

'아오빠.. 너무 멀어 나 너무 추운데

그냥 이앞에 깨끗한곳으로 가면안돼??'

 

 

유흥가다보니 바로앞에 모텔들 즐비해서

 

일단 깨끗해보이는곳으로 가려는데

 

'오빻!! 술 술!! 나 술사줘요!!!!'

 

 

편의점으로감

 

추위가 풀렸는지 갑자기 뛰어다니기 시작

 

과자랑 젤리 육포랑 아이스크림따위를 막 골라옴

 

그리고 편의점 계산대 왼쪽에있는 양주코너를 보더니

 

'오뽷!! 나 저거저거!!!! 저거 마시고싶어!!!'

 

손끝을 향한곳엔 죠니워커..

 

다행히 작은병이 있길래 300미리쯤?  되어보였음

 

그거랑 소주2병 맥주피쳐하나삼

 

그리고 바로옆 꺄끗한 모텔 입실함

 

가자마자 환장하고 술을깜

 

다행히 테이블이랑 의자가 있는곳이었음

 

위스키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둘다 죽을거같아서

 

물이랑 미즈와리해서 마심

 

얼음을 사올껄하고 둘다 아쉽

 

'오빠는 여친 왜없어요?'

 

'돈번다고 바쁘다~~' 는 개소리 시전

 

'오빠같은 남친있음 ㅎㅎ 행복하겠다'

 

'왜??'

 

'맛있는술 맘껏 마실수 있으니까~ ㅎㅎ'

 

'술고프면 언제든지 오면되지~'

 

'앟!!진짜??? 오빠 진짜요???'

 

'돈만 내시면 무한음주 가능하십니다 고갱님~'

 

'앟!! 뭐야~~!!!!'

 

뭐 이런 시덥잖은 농담따먹기를 하다가

 

두잔쯔음 마셨을때 춥다고 이불쪽으로 감

 

청자켓까지 걸치고 이불위에 눕는데

 

평소 외출복입고 이불다이빙하는거 극혐함

 

그래서 벌주려 나도 같이 다이빙함

 

'나 안고있으면 따뜻할텐데~'

 

그러니까 꼬옥안김

 

청자켓이 두터운데도 불구하고

 

볼륨감이 느껴짐

 

이마에 입맞추고 눈빛을 봤음

 

눈을 지그시 감으면서 나한테 입맞춤..

 

잠시 앉아서 입을 맞춘채로 청자켓 벗기고

 

티속으로 손을넣어 등을 쓰다듬음

 

그러면서 브라후크품

 

'앟!!오뽷..부끄러'

 

하면서 양손으로 가슴쪽을 가림

 

'춥다며~ 오빠가 따뜻하게 해줄께~'

 

라는 개소리를 하며

 

티를 머리위로 벗겨냈더니

 

민트브라가 흘러나온 흰가슴을 반쯤 가린체 풀려있음

 

B쯤되어보이는데 어깨가 좁고 덩치가 작으니까

 

그이상의 볼륨감이 느껴짐

 

끌어안으면서 이불속으로 들어감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들어가려는데

 

'오뽷~ 잠시만 나 씻고올래'

 

그럴시간따윈 없음

 

반강제로 민트팬티벗기고

 

입 갖다댐

 

큼큼...

 

안씻었는데 냄새가 안남

 

애기분유냄새남

 

애가 땀이없다라는 말을 한적이있는데

 

그거랑 관련된거 같음

 

거기다 털이 되게 보드랍고 마치 왁싱된것처럼

 

윗부분만 나있음

 

뭐가 이리 깔끔한지 신기해서 겁나게 빨아댐

 

애기젖살같은 허벅다리에 얼굴이 감싸져있는게

 

너무 기분좋았는데 불편해서 쫙벌하고 손으로 같이함

 

하나턱이 들려서 내려오질 않음

 

'오뽷.. 아앙....아앙...'

 

혀짧은 소리로 마지막 몸부림치는데 핵귀여움

 

그렇게 쪽쪽대는데

 

갑자기 벌떡일어남

 

'오빠학.. 이제 넣어줘~~아앙~~'

 

그래서 말랑한 가슴 쪼물딱 거려가며 내려다보며

 

푸쉬푸쉬하는데 하나눈이 정신못차림

 

술마셔서 그런가 많이 민감했음

 

그런모습에 꼴려서 1차전 배에다 마무리함

 

둘다 씻고와서 춥다고

 

이불로 온몸을 감싼채

 

테이블 당겨서 남은술 홀짝거림

 

둘다 술이 알딸딸 많이마심

 

위스키 다비우고

 

갑자기 소맥마시고 싶다함

 

쏘맥 말아서 같이 부먹부먹하는데

 

애가 점점 눈이 풀리고 말투도 맛감

 

그렇게 뒤로뻗길래

 

다시 덮침

 

지가 알아서 내죤슨즈베이비 잡더니

 

넣고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어댐

 

이때부터 애가 자꾸 지 리듬을 탐

 

내가 리틈타야되는데..

 

그래서 한번씩 엇박남

 

애 뒤집어 일자로 눕혀서

 

뒷치기 시전

 

푸쉬푸쉬하는데

 

또 엇박탐..

 

'너가 올라올래?'

 

'아앙~~오뽷 너무 좋아♡♡ 오빠가 계속해줘~~~'

 

'간닷~!!' 어딜가?

 

그자세에서 말랑말랑한 양쪽 엉덩이

 

잡아가며 벌려가며 조물딱 거리는데 기분 굉장히업됨

 

'하나야 진짜 간닷!!!'

 

'아악!!!!으흐응흐응흥응'

 

빼서 골반에다가 쌈

 

휴지로 닦아주는데

 

애가 바로눕더니

 

좀비처엄 자기혼자 지손으로 계속 만짐

 

'아앙..아앙...'

 

응??? 얘 아직 안끝났구나 

 

근데 눈을보니 감고있음

 

그냥 술취해서 정신 못차리는상태였음

 

한번더 할까말까 고민하는와중

 

1~2분정도 혼자하다가 잠이듦 ㅡㅡ;

 

일단 진정됐구나 싶어서 나도 술이 떡된상태라

 

잘려고 누웠음

 

그렇게 10분쯤 지났나??

 

하나가 갑자기 화장실로 뛰쳐감

 

그러더니 토하는소리가 들림

 

아..역시 과음이었군

 

하는데 좀있다가 엉엉우는소리 들림

 

토하다말고 대성통곡함

 

그래서 문쪽으로가서

 

'하나야 괜찮아??'

 

'들어오지마!!!엉ㅇ어엉엉ㅇ엉'

 

하면서 고성을 지름

 

?? 읭?? 

 

반투명유리다보니 안에모습이 실루엣으로 보임

 

변기앞에 쪼그리고 앉아있었음

 

그리고 샤워기 물튼소리가 크게남

 

뭐지..

 

'하나야~'

 

'오지말라고!!!!!!!엉엉엉'

 

하면서 대성통곡을 함

 

...

 

ㅅㅂ 몰라 일단 누워있음 오겠지

 

누웠는데 통곡소리 계속들림

 

그러다 잠이 살짝들었는데

 

문닫히는소리가나서 깸

 

'쾅'

 

응?? '하나야??'

 

사라짐

 

시간을 보니 30분쯤 지난거 같음

 

ㅅㅂ 술취해서 어딜가는겨하면서 옷후다닥입고 따라감

 

1층 내려오니 안보임

 

대로변으로 가니까 택시문닫히는거 봄

 

그리고 택시출발 ..

 

전화하니 전화돌림

 

ㅅㅂ 뭐지? 

 

잠자리가 존내 불만족스러웠나

 

자기반성하면서

 

방으로 돌아옴

 

그리고 침대에 앉는데 뭐지..

 

민트색 브라랑 팬티가 이불옆에 떨어져있음

 

심지어 검은티도....

 

미친 치마에 청자킷만 입고 날른거임

 

아니 도대체 왜....

 

그러면서 소맥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소변마려워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 바닥이

 

휴지 난장판임

 

휴지에 뭐가 덕지덕지 우웩

 

토한거 닦은 휴진갑다 생각하는데

 

뭔가 이상함...

 

토는 변기안에 했는데...

 

OMG

 

도망간 이유를 알았음..ㅅㅂ

 

얘가 쪼그리고 앉아서 토하다가

 

똥을 싸지른것임...

 

그게 반물똥상탠데 수채구녕쪽으로 샤워기 수압을 이용해

 

내릴려했는데 덩어리라 안내려간거지

 

ㅅㅂ 화장실 바닥은 물,똥,휴지 범벅이었음

 

변기는 휴지넣다 막혔음 총체적 난국

 

하..얘가 급허게 수습하려다 안되니까

 

도망간듯했음...

 

하...

 

나도 도망나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서 챙겨왔던 하나브라냄새 킁킁대며 잠이듦

 

그리고 영원히 하나를 볼수 없었음

 

 

요약 : 술 적당히 퍼마시고 퍼먹이자.

 

비비따윈 필요없다 알아서 밸런싱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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