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아니고 종종가는데 갈때마다 있는 남딜새끼하나있거덩.

내가 오프할때 존나 지루해서 폰많이하는 스타일인데 

어제도여지없이 폰보면서 카드치는데 초반에 이새끼가 카드섞기전에 자꾸 나랑 핸디들을 쓱쳐다보고 카드섞는거야

내가 폰보면서도 폰에집중안하고 테이블에 집중하거든 그래서 눈치깟는데 그러고나서 

시간지나고 좀 깊어졌을때 빅팟한번나와서 존나어수선한상황이왔음

난 팟에 참가안해서 좆도신경안쓰고 폰보는데 갑자기 느낌이 존나 이상해서 딜러카드섞는거봤는데

첨에 카드 펼치고 섞고 다시 모을때 에이스두장을 자기쪽으로  모으는거야 이새끼뭐지하고 폰보는척 슬쩍슬쩍봤음

그러고 셔플하는데 이새끼 원래셔플할때 그냥 평범하게 촤라라라락 빠르게하거든

근데 살짝살짝미세하게 끊기면서 속도가 많이 느린 셔플? 에이스두장 자기쪽으로 모으는거아니었으면 좆도신경안쓰고 눈치못깟을만한 미세한 어색함?

그리고 셔플만 5번인가 존나하더라고 그리고 갑자기 이새끼가 기리없이 그대로 돌리데? 핸디들은 카드돌리는거 좆도신경안쓰고있고?

여기서부터 느낌 존나쎄게와서 일단 카드봤는데 AKs ㅋㅋ  앞에 타이트한새끼가 3만인가 오픈하고 뒤에서 쓰리벳나옴 ㅋㅋ

그리고 내앞에서  다죽어가던 숏스택한테서 올인 나옴 ㅋㅋ

이거 백타 AA 있다.. 이생각에 눈치못깐척하고 바로 폴드함. 그러니까 타이트한새끼 고민하는척하다가 올인하고 쓰리벳한애 콜땀.

타이트한새끼 AA 쓰리벳한쌔끼 AK  숏스택좆밥새끼는 수딧 구더기핸드

플랍에 Kxx 떨어지고 결대로가서 타이트한새끼가 AA로먹음. 이거보고 숏스택은 그냥 병신같이 올인박은거고 정상적인판떼기에 내가 못봤으면 개엮였겟구나..

이생각들고 딜러보면서 쓱 웃엇는데 이새끼 티는안내지만 당황한게 보이더라고 ㅋㅋ 그리고 난 아웃하고 집가면서 생각해봤는데

도대체 왜 참새좆물만한 소규모 오프에서 굳이 이지랄하는지 존나생각해봤는데

일단 내가 생각한거로는 남딜은 사장이랑 연관없고 금전적인걸로도 연관없는것같았음.

그냥 남좆되는꼴보면서 쾌감을느끼는 새끼라서 누구든 좆되봐라한 거같았음. 딜링실력도 형편없고 스테끼도 형편없어서 주고싶은사람한테 주는 그정도 실력도안되서

그냥 좋은카드들 앞으로 모아서 뿌려서 빅팟 만드는걸로밖에 설명이안되더라고

여튼 엮였으면 개좆될뻔했는데 잘피해서 다행이면서 기분좆같았음

 누구는 이개새끼 소설쓰네 말이되냐 좆만한블라오프에서 웬 스테끼고 지랄이냐 니가 걍 망상쓰는거아니냐 

할수있는데 난 내눈깔을 확실하게 믿고 그후에 아웃하기전에 그새끼 딜링하는거한타임더봤는데 내가 계속 셔플하는거 갈구니까 존나 똑띠하드라 ㅋㅋ

참고로 남딜 포고할거같이생겼던데 내가 구체적으로 풀어서 딱 자기인줄알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