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보니 맨날 베트남 집에서 하하만 하고 있는데

한국가서 격리 하는건 문제도 안될것 같고 ㅋㅋ

여기도 ㅋㄹㄴ 다시 터져서 토너 포커룸 다 문닫아서

오프 매장도 없는디 내가 왜 이러고 있지 싶음...

정말 너무 심심하고 할게 없어서 시작한 홀덤이 

이제는 내 삶의 전부가 되어가고 

유튜브 동영상으로만 배우고 첫 오프 토너매장 방문해서 바로 파테가고

수익이 생기니 자신감이 생겨서 이길이 내길이구나 하고

하루종일 유튜브 보면서 공부하고 문제점 고치니까 

1등도 하니까 정말 오랜만에 활력소가 생긴 느낌??

조용히 살고 싶어 아는사람 별로 없는 베트남와서

가게 몇개 하면서 살려고 했더니 ㅋㄹㄴ 때문에 

이길은 아닌것 같고 정말 제대로 한번 홀덤을 이제 해야겠음

Wsop나 미국이랑 유럽 대회도 계속 나가면서 경험쌓고 

전에 살던 나라에  토너포커 가게도 하나하면서 아니면 베트남에 하든

갑자기 계획이란걸 세우고 있음 내가 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왜 이런 개소리를 하고 있냐면

데일리 스페셜 토너 200바이인 방에서 2등이랑 더블 차이나는

칩리더로 순항하던중 

3연타 리버에 역전당해서 아웃되고 

빡 돌아서 하지 말어야되는데 자꾸 땡기는 aof방을 나도모르게 들어가서

몇시간전까지 있던 몇백달러를 다 날리고 

현타가 왔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ㅅㅂ 개소리 하고있어

나이를 쳐 먹어도 욱하는 이승질머리 안고쳐지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