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씨발 니네는 이런거 피지마라.

하후하후 파오후 존나 맛있네 씨발거.

쌉맛난 담배 쳐싸문김에 어질어질한 기분으로 글 한번 싸질러본다.

우주제일 창년들 끼고 마약해대는 포커왕의 기분이라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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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고수 초창기에 포스에서 14000불 마일스톤 당첨되고 자랑겸 포고 가입해서는, 존댓말 진지충 씹꼰대모드로 착하게 활동하다가

터닝포인트가 된 라스베가스 건(수억 잃음)과 아내의 임신이후 아내의 바가지에 정신 분열되서 조커로 변한뒤부터 포고에서 온갖 미친지랄은 다 떨었었지.

내 악플에 존나 빡친새끼들도 많았고 악플 안 당해본 놈들은 당하는 놈보면서 존나 웃기다고 재밌어한 새끼들도 많았을거야.

그러다가 결국 내 유전자가 세상을 나오고 세상의 밝은면을 다시 돌아보게 된 뒤로 내 악플들은 사정직후의 자지처럼 약해지고 재미도 없어졌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다고 빨아주던 포게이 새끼들때메 그 후로도 욕 존나 처먹고 마비비테러 받아도 꾸준히 활동해 왔었는데..

인생의 두번째 터닝포인트가 왔네?

비트코인과 공장 좆망건이야.

아버지 공장에서 슬렁슬렁 모니터 감시카메라 화면이나 쳐다보면서 게임하고 포커 찌끄리며 라스베가스, 여러 카지노 나라들 여행도 다니는

쌉부자새끼들 조금 부러운 정도의 브론즈수저 정도로 편하게 살았었는데,

정부에서 갑자기 감사들어오고 세금폭탄을 쳐맞고 거기다 씹불경기 크리까지 터져 완벽하게 가세가 기울어버렸지.

한마디로 좆망했다고 보면 된다.

코인도 한몫했지. 좆같은 개쌉코인 -95% 개새끼들아ㅏㅏ

중간중간 아내가 취미로 요리해서 팔았던 음식들 용돈벌이가

이젠 우리 가정의 유일한 동앗줄이 되어버리게 된거야.

공장 기계들 정부몰래 뒤로 팔아서 겨우 마련한 자금으로 올해초에 식당 하나를 열었어.

다행히 아내가 음식솜씨가 좋아서 식당은 문전성시를 이루지만,  아직도 씹브라질 정부와 주변 지인들에게 빌어먹을 빛이 많아서

서서히 갚아가면서 하루하루 겨우겨우 끼니 떼우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 애기 기저귀 분유값 벌려고 프리롤 하는거 일정부분 사실이 맞다고 이 개씨부랄쌉년들아 제발 버블에 나 죽이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형님들 ㅠㅠ

아무튼 씨발 이런 상황에서 내가 포고에서 히히덕 거리며 시간낭비하는 포창인생을 살순 없었다.

몇몇 쌉스러기 새끼들이 자꾸 자주 와서 글 쓰라는데 씨발새끼들...

개좆되고나서 자존감이 존나 낮아져서인지 나를 이렇게 조금이라도 찾아주고 기억해주는게 왜 이리 고마운지.. 개좆같ㅇ은 개씨발새끼들.,..

그러니까 씨발년들아 니네도 돈 존나게 쳐 벌어라 이딴식으로 정신 피폐해지고 자존감 쳐 낮아지기 싫으면.

돈이 행복의 전부다. 씨발년들아. 사람은 잃어도 돈은 절대 잃지 말라고 개좆같ㅇ은년들아!!

아무튼 이제 마약의 어질한 기운도 슬슬 없어져가고 있으니 이만 글 줄인다.

자주 못 오더라도 씹썅년새끼 개처럼 존나게 일 열심히 쳐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줘라.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절대 잊지말아라.

프리롤이 있는곳엔 항상 내가 나타날거 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