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으로 4일동안 집밖도 못나가고 너무 심심해서 써본다

블라인드 순으로 써본다.

점수는 1~5점. 방수랑 가게분위기, 딜러들 실력과 기타등등 포함해서 종합점수다. 근데 1점이랑 5점은 거의 안나올 듯.

[ 1-1-2, 1-2 매장이 강서,신림 쪽에 꽤나 있다고 알고있는데 안가봐서 모르겠고, 건대쪽은 안가는걸 추천한다. 단속위험도 있고 레이크와 기타등등.. ]

그리고 내가 안쓴매장은 안가본곳임, 안가봤는데 후기를 남길순 없잖아?

1. ㅇㄱㅈ ㅋㅋ

블라인드 0.5 0.5 1 바이인 (?~30)

낮시간대엔 얼리헌터 니트들의 천국

저녁~밤시간대에는 꽤나 방수가 괜찮아짐.

관계자들이 친절하고 열심히 장사한다고 느껴진다.

레이크가 저렴한편이고, 그만큼 딜러들이 썩 잘하진 못하는 듯.

3.5점 준다.

2. ㅇㄱㅈ ㅁㅇ

블라인드 1 1 2 바이인 (?~30)

24시간 도는 매장이고, 딜러들이 다 괜찮게 함.

테이블 엄청많이도는 대신, 코파는 사람도 그만큼 많고 할아버지들이 엄청 많다.

방수들이 가끔 오긴 한다지만.. 그정도 방수는 다른 매장에도 다 있다.

할아버지들이 좀 성격이 (포커에서가 아니라) 어그레션이 있는편, 필자는 거기서 할배들이랑 2번싸우고 절대안간다.

관계자들이 보면 항상 시체마냥 있음;

2.5점

3. ㅇㄱㅈ ㅅㄱㅈ

블라인드 1 1 2 바이인(?~30)

엄청 홍보하고 엄청 광고해서 두번 가봤나?

블라인드대비 레이크가 좀 높은편, 레이크가 높으면 방수라도 좋아야하는데..

ㅎㅎ;

간간히 1-2-5가 열리는데 그건 개쩐다고 한다. 근데 못가봤음. 거기서 하룻밤 2천죽은 사람도 나왔다는데..

2점

4. ㅇㄷㅇ ㅍㄹㅅ

블라인드 1 1 2 (10~50)

정신나간 레이크

그걸 커버하는 정신나간 방수

블라인드가 말이 112지, 실제로 핸디에게 다가오는 블라인드는 1-2-5다.

본인이 오프 그라인더인데, 샷테이킹을 정말 좋은 방수에서 하고싶다?

추천한다.

니트랑 코쟁이들, 얼리헌터들은 하루가면 밴당한다. 액션없으면 밴당하고 코파면 밴당하고 조금쳐도 밴당한다.

딜러랑 서빙이 인상적이였던 가게.

4점

5. ㅇㄱㅈ '그 가게'

블라인드 1 2 바이인 (10~50)

내가 아는 매장중에 가장 오래됬고, 그만큼 꾸준히 1테 도는 곳.

레이크 한옾기준 딱 중간이고, 언제든 가서 부담없이 게임칠 수 있는곳.

딜러들 실력이 1-2 블라인드에서는 가장 좋고, 관계자들도 정말 열심히 한다. 분위기또한 좋다.

가끔씩 큰겜이 열리는데 그땐 정말 좋은곳이 된다. 최근에도 2-5를 열어보려고 노력했으나..

경찰이 자주 출몰한다는 소문이 있다. 진짜 최근엔 자주온듯.

하지만 방수가 썩 좋은편도 아니고, 할아버지들도 꽤나 있어서.. 매너는 좋지만. 좋은점수를 주긴 어렵다.

3점

6. 압구정 ㅂㅂㅅ

블라인드 1 2 바이인 (~50)

홍보를 아예 안해서.. 오프매장들 다닥 다닥 붙어있는 그곳 근처에 있음.

1 2 중에서는 방수가 꽤나 괜찮은편.

관계자들이 자주바뀌는 편이고, 딜러들의 실력이 나쁘지 않음.

약간 젋은층의 핸디들이 많은편. 관계자들이 젊어서 그런가?

3.5점

7. ㄱㄷ ㅇㅌㄱ

토너먼트 중심의 매장인줄 알았으나, 요즘은 토너를 많이 줄이고 캐시게임을 주로 돌리는 듯.

블라인드 1 2 (10~50)

가끔 높은 블라인드도 돈다. 2-5라던가 5-5라던가 5-10라던가 10-20라던가..

근데 5-10이상은 사고난다고 안맞춘다고 하긴 한거같은데.

시설이 정말 좋다. 가본 매장중에 가장 시설이 좋고 환경도 쾌적하다.

서빙도 괜찮았고.. 근데 딜러좀, 어디서 잘하는 딜러좀 구해오면 안되나?

토너때 딜러가 구린건 이해를 하겠는데 그걸 그대로 캐시게임에도 앉혀놓음.

딜러수준만 괜찮다면 겜치기는 좋다.

4점

8. ㅇㄱㅈ ㅂㅇㅍ

블라인드 1-2, 그리고 1-2-5 두개가 돈다.

바이인은 까먹음.

레이크도 바이인도 환경도 무난무난하다. 근데 핸디수에 비해서 관계자가 좀 과하게 많은 느낌이 없잖아 든다.

가끔 본방들끼리 테이블에 앉아서 지들끼리 농담하고 소프트플레이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거만 아니라면 괜찮다.

난 그거때문에 두번 일찍 아웃했었음.

테이블의 친목질 정도가 좀 높은편, 핸디들끼리 다 서로 안다고 해야하나..

나쁘지 않다.

3점

9. ㅊㅎ ㄱㄹㅇㄴ

블라인드 1-2(1-2-4?)

한번 가봤는데, 강동쪽에도 있더라.

관계자와 핸디들의 많은 비중이 무서운 아조씨들이였다.

깊어지면 블라인드가 올라가는 느낌이 있던데.. 내가 갔을때는 이미 블라인드가 한칸 올라간 상태였음;

길게 쓸 말이 없다.

2점

10. ㅇㅈ ㅇㅅㄹㅂㅂㅌ

블라인드 1-2-5 ( 20~100)

노레이크 가게를 표방하지만, 노레이크가 아니고 타임비에 일정 금액까지는 뗀다.

나도 말이안되는거같아서 물어봤더니 그렇게 한다고..

지역이 압구정이 아닌만큼, 핸디들이 좀 정해져있고

핸디들의 친목질이 심한곳. 방수도 좋지 않다.

레이크가 저렴하다는거 빼면..음..

2.5점

11. ㅈㅎㅍ ㅆㅌ

블라인드 2-2-4, 바이인 30~100

요즘 영업을 안하던가? 하지만 곧 다시 살아날테니 후기에 올린다.

1-1-2와 2-2-4를 둘다 돌렸었지만 1-1-2는 핸디가 마르고 2-2-4만 남은가게.

처음으로 흡연게임이다.

레이크와 딜러 다 나쁘지 않고, 핸디들도 니트 한두명빼면 방수가 괜찮은편.

내가 1-2-5로 블업하고 가장 많이간 가게가 아닐까?

흡연게임이라는거만 아니면,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3.5점

12,13. ㅇㄱㅈ ㅇㅂㅆ, ㅍㅍ

두곳 다 24시간이고, 그냥 위에 쓴 그 가게랑 거의 모든게 동일함

사실 같은 핸디들이 돌아가면서 가거든.

후기랄게 따로 없음; 둘다 3점준다.

더 쓰고싶은데, 기억도 잘 안나고

망한 가게가 너무 많다. 25곳~30곳정도는 쓸줄 알았더니 그중 10곳은 망하고 5곳은 기억이 안나고..그런듯;

지금 치고있는 1-2-5 위의 2-5 5-5 5-10 가게들은 대부분 보안게임, 지인게임이라

여기에 쓰기도 애매할 뿐더러 쓴다고해서 너네들이 찾아가서 게임을 칠수가 없다;

궁금한건 댓글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