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개월 보름 그래프야.

포커크래프트 로딩이 느려 15일 단위로 올리네~

<6/1 ~ 6/15>

<5/16 ~ 5/31>

<5/1 ~ 5/15>

서론

본론

(1) 방선택

(2) 테이블수

(3) 레인지설정

(4) 포지션별 전략

(5) 상대분석

(6) 타겟설정

(7) 잭팟

(8) 기세

(9) 기타 (일한도, 뱅크롤 등등)

맺음말

<이 얘기를 시작하며...>

이 모든 내용은 내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을 얘기하는거란 점 꼭 생각하고 읽어주면 고맙겠어

당연히 나보다 AOF를 더 많이 한 사람도 있고, 잘하는 사람 있어.

하지만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거를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이 공개적으로 얘기한 적은 없던거 같애.

(내가 10년 20년을 한건 아니지만 내가 본격적으로 약 1년 동안 꾸준히 하면서, 나보다 많이 한다고 느낀 아이디는

3~5명 정도라 많은 경험이라 표현해봤어.ㅎ 건방지게 생각말고 이해해줘)

솔직히 지금도 위에 얘기한 3~5명은 직접 만나서 그들이 가진 생각도 들어보고 싶다~ 정말 재밌을거 같은데..ㅋ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왜 이런 얘기를 공개적으로 하냐면 말이지..

AOF도 홀덤이나 오마하 처럼 하나의 게임종류로 생각하고,

관심있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신들만의 엣지를 찾아서 수익을 내면서 즐겁게 하길 원하는게 첫째고.

AOF에 대해서 단지 운빨좆망겜이 아니다라는 내 생각을 얘기해보고 싶었어.ㅎㅎ

어디다가도 얘기할데가 없어서말이지..ㅋ

정말 내가 가진 노하우들을 그냥 편하게 얘기하면서 다 풀테니,

AOF 플레이어들한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고,

아직 플레이 안해본 신규유저들도 많이 늘어나면 좋겠다~

나는 당분간은 안할테니지만 또 언제가 되면 다시 할꺼고,

분명 유저가 늘어나면 좋은거자나~

<내가 생각하는 AOF...>

AOF 게임은 포스트플랍이 없는 홀덤이다 라고 생각을 해.

이렇게 생각을 한건, 단지 AOF는 홀카드 받고 올인해?죽어? 가 아니라는거야.

우리가 홀덤 할때 프리플랍의 중요성은 다들 알자나?

프리플랍 올인 싸움을 단지 운에 좌지우지해서 결정 하지 않자나? 그치?

내 홀카드가 이길 확률, 상대레인지, 칩 등등 여러 상황을 보고 판단하자나.

AOF는 그냥 단지 포스트플랍이 없는 홀덤인거 뿐이야~

홀덤을 얘기할 때 포스트플랍만 가지고 얘기하지 않자나.

그래서 AOF도 위닝플레이어가 나올수 있는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어

<왜 나는 AOF를 본격적으로 했나...>

본론에서도 다룰 내용이지만..

홀덤을 칠 때 굿런,배드런 처럼 그때그때 기세란게 있자나.

나는 기세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거 같애서 아래에서도 기세라고 표현을 할께.

기세가 안좋을때는 뭘해도 안되고... 좋을 때는 뭘해도 잘되자나~

근데 이 기세라는게 언제 어떻게 들어올지를 모르는게 답답하자나.

근데 AOF를 하다보니 홀덤보다 훠얼~~씬 이게 중요한거야..

그럼 기세를 어떻게 하면 가져올 수 있을까?

이것도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하는 게임인데. 기세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하게됬어.

홀덤 같은 경우는 한번의 게임에서 선택해야 되는 상황이 여러번 있자나.

그리고 그 선택이 중간중간 상대의 공략에 있어서 바뀌게 되니..  변수가 너무 많은거야.

근데 AOF는 "한번"만 선택을 하면 되다보니.

그래? 그럼 여러 상황별로 테스트를 해보자라고 생각하게 된거야.

그렇게 시작이 되서 약 1년여간 AOF를 하면서 기세를 내쪽으로 가져오는게

어느정도는 가능하다 라는 결론을 얻었어.

일단 뜬금없는 거 때문에 AOF에 빠져들었고 1년여간 해왔지만.

지금은 기세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방법이나 전략 등을 통해 수익을 낼수 있다 라는 것도 생겨서

그런 얘기도 풀어볼께

시간 관계상 본론은 주말 또는 월요일에 마저 다 올릴께~~^^

너무 욕하지 말고 조금이나마 도움되자고 올리는 글이니 좋게 봐줘~~

5월 1일 ~ 6월 15일 잭팟 나온거 캡처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