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고수 1주년 기념이 되가며 한번 와봤다

다들 하락장인데 힘내구

그라인딩 열심히하고

하는일 잘되었음 좋겠다.

포커판에 종사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사람이 이제 등장할때도 되었는데, 그사람이 왔을때는 살인협박 가까운 모욕적인 폭언으로 자괴감들게 하며 밀쳐내기보다는 따듯하게 응원해줘서 오랬동안 종사해줄수있도록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조용히 응원하는사람이 많다고 말하는 사람들 - 조용히 응원하지마. 조용히 응원하는건 응원 안하는거나 마찬가지니깐 - 욕하는사람이 100명이고 응원하는사람 5명있음 있는 그대로 보이는거야. 조용히 응원하는사람 많으니깐 힘내세요 <-- 사실 이렇게 생각하고있었는데 막상 지나고 나면  전혀 그런지도 모르겠어 개인적으로.

최근에 Tony G 를 만났는데 걔는 지금 유럽 국회의원으로 블록체인쪽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이 되어있더라고. 박원순 시장님이랑 만나기 위해 한국에 잠깐왔을때 거기 미팅끝나고 같이 밥먹고 예전 얘기같이했는데.. 포커쪽에서 예전에 같이 일하다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어느정도 높은 위치에서 또다시 만나니 기분이 좀 새롭더라. 

Tony G 가 코인포커인가 뭔가 코인을 만들었다는데 그거 잔뜩 준다니깐 그거 받게되면 포고에 기부하도록 할게 - 이거보고 또 욕하면서 선동 홍보한다고 하는애들 있을까봐 미리 얘기하지만 그냥 Tony G 썰 간단하게 푸는거고 포커 코인 받게되면 너네가 포커인들이기 때문에 기부해준다는거임, 한마디로 공짜돈 뿌려준다는거니깐 착각하지마셈.

암튼 다들

요즘은 열심히 산다고 성공하는 시대가 아니라 스마트하게 살아야 성공하는 시대임으로, 시대에 맞춰서  하는일 잘되고 성공했으면 좋겠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