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로그인 하기 귀찮아 눈팅만 하다가,

갈곳 없는 포고인들 어디가서 게임해야 되는지 헤메는 것 같아, 다시 키보드를 잡았다.

추후 2, 3편이 예정되어 있으니, 후속을 원한다면 추천부터 눌러라.

우선 본인은 특정 매장들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밝혀둔다.

긍정적인 표현을 하면 해당매장의 관계자가 아니냐고 의심할 수 있고 

부정적인 표현을 하면 해당매장의 경쟁가게 관계자가 아니냐고 의심할 수 있지만

난 절대 특정 매장 관계자가 아님을 밝혀두고 이 시리즈를 시작하겠다.

서울시내의 오프 매장들중 듣보잡을 제외한 어느 정도 포고인들이 관심을 갖고

그럼으로써 핫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매장 3곳을 둘러 볼 예정이다.

1편 - ㅅㄷㅁㅅㅌ

2편 - ㅅㄹㅇㄹㄴ

3편 - ㅈㅇㄷㅅㅌ

본인은 전업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오프 경험은 꽤 오래된 흔히 말하는 넥타이죽새 or 직딩피쉬이다.

본인이 오프 매장을 찾는 목적은 물론 돈을 따기 위함도 있지만 즐기기 위함이 더 크다.

그러므로 가장 극혐하는 유형의 매장은 바로 하우스 분위기 나는 매장이다.

하우스 분위기 나는 매장이란? 건달들이 왔다갔다하고 딜러와 관계자들이 죄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고

몇몇 손님들은 "줘바" 한마디로 300만원을 바이인 하기도 하며 플레이가 깊어진 핸디는 약 10여분간

자리를 비우고 건달 or 관계자와 면담을 하고 다시 들어와 앉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볼 부분은 바로 "분위기" 이며 그 다음으로 볼 부분은

바로 레이크와 "player reward"이다.오프는 레이크백이 없지만 매장들은 나같은 죽새 유치를 위해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런것들이 플레이어들에겐 레이크백이 되기때문에 적극적으로

찾아다닐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방수"인데 이 부분도 논하기는 하겠지만 중점적으로 서술하거나 평가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왜냐하면 "방수"가 "방수"를 논하는건 어불성설이니까.

그리고 시리즈에 등장하는 매장은 최소 3회이상 방문할것인데 그 이유는 그래야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테니까 말이다.

(가장 중요한 한가지가 빠졌다. 바로 딜러들의 용모단정 수준이다. 사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일단 ㅅㄷㅁㅅㅌ 부터 보자

1.로케이션

지하철역과 가깝고 강남은 아니지만 접근성은 좋다고 보아진다.

하지만 주차가 다소 불편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매장 인테리어

매장은 지하다. 그냥 그렇다. 냄새가 나거나 하는등의 문제는 없지만

별로다. 특히 칩을 좀 좋을걸 써야 할듯 보인다. 끈적여서 들러붙는다.

3.운영 블라인드

0.2/0.4/1 을 메인으로 운영하는듯 하며 저녁 8시쯤 되면 자연스럽게 1/2/5가 열린다.

그리고 서브로 1/2가 또 하나 열리는 날도 있고 없는 날도 있고.

동전치기에서 미드스테이크까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0.2/0.4/1 과 1/2 까지는 워싱이 있고 1/2/5는 노워싱게임이다.

4.테이블 트래픽

보통 낮시간대에 0.2/0.4/1 하나 두개 정도는 계속해서 돌아가고 저녁이 되면 미드스테이크

테이블들이 오픈되면서 3~4개가 계속해서 돌아간다.늦은 새벽 시간까지는 플레이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5.레이크및 타임비

0.2/0.4/1은 타임비 3천원이고 특이하게 팟의 몇%로 픽스된게 아니라 팟금액에 따라

레이크를 가져간다.  정확하게 관계자에게 물어본 바에 의하면

10,000이상 -1,000원

30,000이상-2,000원

50,000이상-3,000원

100,000이상-5,000원

솔직히 다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아마 이게 맞을거고 맥스는 7,000원이다.

1/2 같은 경우엔 15만 팟까지는 0.2/0.4/1과 동일하고 팟이 15만이상 되면 3%에

맥스 30,000이다.

1/2/5는 5만팟 이하는 노레이크이며 

50,000이상-3,000

100,000이상-5,000

그리고 그 이상은 3%에 맥스 50,000이다.

아참 그리고 여기가 지지넷도 아니고 플랍 안깔려도 레이크는 떼어가니까 참고하고

딜러들이 레이크를 매우 투명하게 떼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우리는 "전대"세대라 딜러들이 천원짜리 한장이라도 더 가져가면 느낌으로 알 수 있다.

적어도 내가 플레이하던 동안은 감는 장면을 목격한적이 없다.

6.이벤트와 프로모션

미션 완수하기-세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20만콩 (에어라인잡기.박스 플러쉬 잡기등 3개 정도.)

1000만 프리롤-출석 도장 몇개 이상 찍으면 티켓 준다

AA.KK이벤트-특정 시간에 AA잡으면 10만콩 KK잡으면 5만콩

7.딜러들의 외모 수준과 실력

F컵쯤으로 보이는 엄청난 슴가를 가진 여자딜러와 언더그라운드에서 딜러를 하기엔

좀 아까워 보이는 준수한 용모의 딜러를 제외하고 로맨스를 기대하지 마라.

또한 딜러들이 어림잡아도 10명 이상은 되보여 딜링실력을 논하기는 힘드나 전체적으로

양호하다고 보아진다.

8.분위기

매니져들 대부분이 친절하고 무한풀샤킹에 타임레이스가 가능하며  언제든지 벌떡이다.

몇몇 인상 안좋은 아저씨들도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질감이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정도이며 해외 카지노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운영을 매우 투명하게

하는것으로 보인다.

9.방수

레귤러들도 꽤 있는듯하고 1/2/5 이상엔 이 바닥 유명인들도 꽤 앉아있다.

이 부분 역시 타매장과의 비교를 통해 언급을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내 기준에서 말랑말랑한

돈따기 좋은 방수는 아니지만 워낙 많은 플레이어들이 있는 관계로 복불복이라고 밖에 표현을 할 수 없다.

1/2/5에는 안봤다 200만콩씩 하는 산타가 자주 출몰한다고 한다.물론 실제로 800만팟을 안봤다로

먹어가는 광경도 목격했다.

쓰다 보니 엄청 길어졌지만 너희들에게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다음주는 ㅅㄹㅇㄹㄴ에서 캐쉬게임 위주로 플레이를 해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추천은 나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