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걍 넣었으니까 심심하면 들으면서 봐라 이번에는 유럽쪽 드라마도 같이 다뤄보도록 하자 파트1에는 ㄹㅇ 띵작만 집어넣었고 이번파트는 다양하게 다뤄볼 생각이야 그리고 드라마 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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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11

2018.07.07 20:24:35

 

음악은 걍 넣었으니까 

심심하면 들으면서 봐라

 

 

이번에는 유럽쪽 드라마도 같이 다뤄보도록 하자

 

파트1에는 ㄹㅇ 띵작만 집어넣었고 

 

이번파트는 다양하게 다뤄볼 생각이야

 

그리고 드라마 안본거같다는 사람 있는데 다 본거맞고 안본건 안봤다 말한다.

 

스포를 최대한 안하려고 하다보니까 오해할순 있으니까 이해한다.

 

3Percent.jpg

 

먼저 3% 란 드라마이다.

 

배우들 생긴거만봐도 남미쪽같지?

브라질 드라마야 

엥? 브라질 커피나 만드는 후진국아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넷플릭스 드라마라 그런지 존나 잘만들었다.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투자 안하고 맨날 우려먹는 한국드라마보단 훨 잘만들었다 생각함

 

내용은 외해라고 전세계인구의 3%만 갈 수 있는 땅이 있는데

위의 판자촌과는 달리 의료시설, 음식등 모든 시설이 우월한 세상이야

20살때 딱 한번 시험을 볼 수 있는데 이 시험으로 3%만 갈 수 있다.

시즌1은 시험절차가 대부분이고 시즌2는 시스템을 무너뜨리고자하는 대의 조직에 대한 내용을 다뤄

 

브라질 드라마라 살짝 꺼렸는데 처음 몇번만보니 창의적이라 금방 훅보게 되더라

시즌2까지 나왔는데 마지막에 시즌3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끝났고 3도 제작중이야

얘는 4.3점 정도 가치한다.

 

평점 : ★★★★☆

 

 

종이의 집.jpg

 

다음으로는 la casa de papel 이라는 스페인 드라마야

 

한국어로 해석하면 종이의 집이란 뜻인데

말그대로 스페인의 종이의 집인 조폐국을 털러가는 내용이야

교수란 똑똑한 사람이 범죄자들을 모아서

조폐국을 털려고 오랜 기간동안 준비하는데

서로를 도시의 이름으로 불러. 도쿄 모스크바 베를린 이런식으로

목표금이 조폐국 클라스에 맞게 10억 유로 즉 1조를 털러가는거야

 

첫 에피소드부터 조폐국에 들어가고

과거에 대한 신은 중간중간에 삽입해서 나오므로

전혀 지루하지 않아.

또 교수는 밖에서 지휘를 하는데 교수의 활약도 재미지다.

 

내가 암걸리는 드라마를 진짜로 싫어하는데

혹시나 범인들이 암걸리는 행동을 하게되면

베를린이라는 감성제로 상남자 형님께서 올바르게 잡아주니까

암걸릴일도 없고 혹시 암걸릴 행동을 하더라도

어느순간 나도 베를린 형님한테 걸릴까봐 내가 다 조마조마하더라

 

예측불가능하다는게 이 드라마의 큰 장점이야

반별짜리가 없어서 그렇지 얘는 4.5점 주고싶다.

 

평점 : 

 

la-mante.jpg

 

다음은 사마귀라는 프랑스 드라마야

 

맨처음부터 잔인한 시체가 나오면서 시작하는데

이 시체는 위의 여자가 살인했던 방법과 동일하게 살해되고 훼손된 상태야

현재 이 여자는 감옥에 갇혀있는 상태라

경찰국장이 도움을 받기위해 찾아가는데

 

이 여자가 조건을 걸어

밖에서 생활하게 해주고 현재 경찰인 아들과만 일하겠다고

그렇게 시작되며 이후에도 몇몇의 모방 살인사건이 더 일어나

그래서 엄마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야

 

오프닝 섬뜩한건 원탑이고

에피소드가 6화뿐이라서

계속해서 집중해서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

 

점 : ★★★★☆

 

100.jpg

 

그다음은 원헌드레드이다.

 

본지가 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핵전쟁으로 인해서 지구가 십창나서

우주정거장에서 사는데 지구에 다시 정착시키려고

청년 100명을 보내서 원헌드레드인거로 알고있다.

 

하지만 지구에는 살아난 사람들이 있었고

이 사람들과 대립하는 내용이다.

 

롱런하고 있는 드라마고 해외 평점도 괜찮지만

아마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다.

처음에는 재밌게 봤지만

너무 예측이 쉽다.

그리고 10대+쓸데없는 동정심은 암걸리게 하는 가장 큰 요소이며

내가 위에 종양이 생겼었는데 이게 10%정도 기여했다고 본다.

항상 주인공이 이기고 지루해서 시즌2에서 그만봤는데

 

작가가 페미년인지

이성적으로 행동하려 하는건 남자뿐이고

저 주인공이 항상 이타적으로 행동해서 암걸리게 하고

어느순간부터 중요한 역할은 여자가 거의 다한다고 보면된다.

청불맞나싶을정도로 단순하고 나한테는 그냥 청소년 성장드라마같은 분위기라

중간에 보다가 그냥 손절때렸다.

 

평점 : ★★★☆☆

 

punisher-poster-header3.jpg

 

다음은 마블에서 나온 퍼니셔다.

갠적으로 좋아하는 존번탈 형님이 주인공이다.

 

나는 영화도 영웅물은 잘 안보는데

마블에서 나오긴했지만 별 능력은 없고 현실적인 주인공이다.

과거 해병대원이였지만 가족을 잃고 조용히 살아가고 있지만

마이크로라는 인물이 등장해 번탈형님 주변에 맴돌고

같이 과거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마블제작에 존번탈 형님답게 시원시원한 액션이 돋보이며

질질 끌지않아서 재미있다.

바로바로 눈호강할수있는 작품

 

평점 : ★★★★☆

 

designated.jpg

 

다음은 지정생존자이다.

Designated survivor 일단 제목부터 존나 멋있다.

 

대통령 신년 국정연설 때

테러 발생 시 다 죽고 위임할 사람이 없을때를 대비해 

대통령 역할을 하기위해 각료 중 한 명을 비밀장소에 격리시켜야하는데

우리의 주인공이 그 한명으로 선택된다. 이 사람을 지정생존자라한다.

존나 중요한 역할같지만 사실 얼굴보여줄 가치가 별로 없어서

비밀장소에 박혀있으라는 뜻이다.

 

하지만 의사당이 테러에 의해 폭파되고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이 싸그리 죽어서

지정생존자가 대통령이 되면서 드라마가 시작한다.

 

테러를 일으킨 범인과 단체를 찾아내고

에피소드마다 사건이 터지면

국정일을 하면서 헤쳐나가는게 주요 내용인데

중간에 약간 루즈해질수 있다.

 

평점 : ★★★★☆

 

ozark.jpg

 

다음은 오자크다.

포스터로만 봤을때는 귀농해서 살고있는 중년부부로 보이나

멕시코 마약 카르텔 두목밑에서 일하는 세탁전문의 주인공이다.

 

시카고에서 세탁일을 하면서 평범하게 살고있었지만

동료들이 800만달러를 3년동안 빼돌려서

같이 총맞을 위기에 처하자 오자크라는 시골 호수마을에서

마약판매와, 돈세탁을 할 수 있다고 사기발품팔다가

결국 발령나서 오자크로 가족모두 이사가게 된다.

 

데드라인안에 오자크에서 두목의 돈세탁을 해야할 임무를 주는데

그안에 못하면 주인공이고 가족이고 전부 처형이다.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하며 오자크의 주민들과의 스토리와

계속 압박을 주는 멕시코 카르텔과의 스토리 등등

신선한 소재로 재미있게 봤다.

 

조만간 시즌2도 나온다니까

시즌1보고 조금있다가 계속 이어서 볼 수 있다.

액션은 많이 없지만 돈세탁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볼 수 있음.

얘는 4.5 주고싶다.

 

평점 : ★★★★☆

 

header-image-site-1200c397280p-03.jpg

 

마지막으로 마인트 헌터다.

 

1977년

주인공은 FBI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상식밖의 살인마들을 기본적인 사람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러 이들을 조사해

사이코패스들을 연구하고 프로파일링을 만드는

과정을 드라마로 나타내고 있다.

 

취조하는 과정에서 과거와 왔다갔다하며

잔인한 장면들도 종종 나오고

드라마가 루즈하지 않은편이다.

 

거기다 시즌1에서 활약을 안한 싸이코패스덕분에

시즌2가 존나 재밌을 것으로 예상되고

시즌2는 11월달에 나올것으로 예상한다카더라

평점은 4.3주고싶다.

 

평점 : ★★★★☆

 

 

 

파트3에서 아마 끝날거같고

넷플본지는 2년정도 된거같음

유명한 드라마도 있고

별로 안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 본 거 위주로 포스팅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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