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키스를하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밖이 너무 추워서 그런지 그녀의 입술은 아직 차갑다. "뜨거운 나의 혀로 이곳 저곳 녹여 주겠어!" 그리고 나의 손은 폴라티 안으로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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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21:29:32

진한키스를하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밖이 너무 추워서 그런지 그녀의 입술은 아직 차갑다.

"뜨거운 나의 혀로 이곳 저곳 녹여 주겠어!"

그리고 나의 손은 폴라티 안으로 스르륵 들어갔다. 나의 손은 차가웠고 그녀의 따뜻한 배를 만졌을때 손과 마음이 동시에 녹았다.

조금씩... 조금씩... 위로... 위로...

드디어 그녀의 핵탄두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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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의젖이다. 존나 미스리딩했다. 폴라티 블러핑에 가려져서 슴부먼트를 보지 못했구나.

의젖이 처음은 아니지만 이년은 존나 특이했다. 만지는 순간 나의 주니어는 언제 그랬냐는듯 바로 죽어버렸다. 가슴의 밑부분은 아이스팩처럼 차가웠고 윗쪽만 따듯했던것. 존나 싼 실리콘을 넣었나 그쪽으로는 피가 안통하나보다. 실리콘이 얼었나 씨발...

이미 나의 주니어는 죽었지만 여기까지 와서 그냥 보낼수는 없다. 눈감고 밑부분만 공략하기로한 나는 그녀를 눕히고 폴라티를 벗겼다.

그런데.. 와.... 씨발 또 욕이나온다.

수술자국이 존나 징그럽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도대체 어디서 수술을 받았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겨드랑이 옆쪽을 조금만 찢어서 기계를 넣고 물방울 실리콘을 삽입한다. 조금만 지나도 티도 안나는데 도대체 이년의 수술법은 뭘까. 양 가슴의 아랫부분을 길게 찢어서 왕뚜껑 사발면을 넣은것같다.

U  U

수술자국이 이렇게 눈을감고 웃고있다.

아... 하기도전에 현자타임이다.

물론 이년이랑 안했다는건 아니다. 뒤로 뒤집고 팟!팟!팟! 후배위로 절라게 박아댔다. 도저히 앞을 볼 자신이 없었다. 냉동가슴을 만진 잊지못할 경험이었다.


에피소드 2 - 첫 외국인


그녀와의 인연은 20살때로 돌아가야 한다. 이름은 야스꼬.  국적은 일본이며 나보다 3살 연상이다.

20살. 나의 절친 두명은 캐나다에 유학가있었고 나는 방학을 이용하여 캐나다로 놀러가기로 했다. 친구들은 각자 따로 살고있었고 마땅히 잘 곳이 없는 나는 캐네디안 집에서 홈스테이를 할 예정이었다.

캐나다 여행은 무척이나 설레였다. 미성년자 딱지를 뗀 혼자만의 자유 여행이기 때문이었다. 뭐 나의 첫경험은 중학생때이기 때문에 섹스에 대한판타지는 없었다.

캐나다에 도착한 나는 친구와함께 유학센터로 갔고 홈스테이할곳을 소개받아 집주인과 인사를하고 짐을 풀었다. 부자집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지낼만해 보였다.

두달동안 지내기로한 나는 잠시나마 공부하기위해 친구들이 다니는 어학원에 5주코스로 들어갔다. 영어를 못하는건 아니었지만 나는 기초반으로 들어갔다. 왜냐하면 그 반에 여자들이 가장 많았기 때문이다.

캐나다 어학원은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이 가장많고 가끔 맥시코, 태국 애들이 있었다. 우리반은 일본인 애들이 많았다.

나오유키와 이치로. 이 두명은 서로 친구이다. 일본이름은 오해할지 모르니 말해주는데 두명다 남자다. 꽤 생긴 이놈들과 우리는 친하게 지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들의 친구인 일본인 여자들과도 친해지게 되었다.

캐나다에서는 술을 사기가 존나게 어렵다. 리쿼샾에 가야만 살수있으며 리쿼샾도 전나빨리 클로즈한다. 한국 소주는 사기 더어렵고 돈도 없는 우리는 제일싼 4리터짜리 박스와인을 즐겨마셨다. 근데 이거 싸구려라 그런지 다음날 숙취에 한번 더 뒤진다.

어느날 우리는 한국 남자 3 일본 남자 2 + 일본여자 4 이렇게 9포로 놀기로 하고 일본인 여자 2명이 같이 살고 있는 스튜디오로 들어갔다.

한국말 일본말 미국말 존나게 시끄럽다. 서로 영어도 안통해서 웃음과 바디랭귀지로 대화의 70%를 대신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인이 지구상에서 발음이 가장 안좋은거같다.

마끄도로나르도. 일본인들이 맥도날드를 발음할때 이렇게 말하더라.

일본인 여자중에는 카즈에가 있었다. 카즈에는 유부녀. 결혼은 안했고 악혼은 했다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다. 나이는 나보다 9살많았는데 외모는 진짜 동안에 몸매또한 늘씬하였다. 그리고 섹시했다.

야스꼬는 23살이고 약간 볼륨감있는 육덕진몸매의 소유자이다. 웃을때 쏙 들어가는 보조개와 살짝 튀어나온 덧니는 그녀만의 매력이다.

그리고 미유키와 카오리가 있었다. 두명은 뭐 그냥 몰라도 된다. 와꾸 ㅆㅎㅌㅊ에 매력도 없다. 앞으로도 언급될일 없다.

홀덤 테이블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올인당해 사람이 사라지듯이 술을 먹으면 먹을수록 9링에서 점점 인원이 줄어들었다. 취해서 나가떨어진 애, 집에간 애, 그리고 남아있는 우리도 사실상 만취상태였다.

왕게임을 하면서 이미 모든여자와 키스를 했고 살짝 가슴과 엉덩이도 터치했다. 그리고 그렇게 나는 술에취해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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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쯤 지났을까 조용한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꿈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너무나도 생생하다. 나는 희미하게 눈을뜨고 소리나는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런데 카즈에와 내친구한놈이 떡을 치고있었다. 나는 자는척 하며 실눈을 뜨고 떡치는걸 감상하고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달려가서 3웨이를 요청하고 싶었지만 꾹참고 구경만하기로 했다.

아... 구경이 이렇게 힘든일일 줄이야... 이건 나의 주니어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시발

나는 현실을 피하기로 하고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그 순간 반대쪽에서 구경하고 있던 야스꼬와 눈이 마주쳤다. 우리는 서로 깜짝놀라 동공이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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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끊는다. 에피소드2의 결말은 다음편에 에피소드3과 함께 올리도록 하겠다

 -쎅!!!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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