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포창들의 추천을 받은 쎅썰... 이건 글로 적자면 백과사전 10권 두께이며 말로하자면 360시간은 쉬지않고 말해야 할 정도의 분량이다. 너희들이 믿지 않을수도 있지만 블러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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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13:23:03

여러 포창들의 추천을 받은 쎅썰... 이건 글로 적자면 백과사전 10권 두께이며 말로하자면 360시간은 쉬지않고 말해야 할 정도의 분량이다.

너희들이 믿지 않을수도 있지만 블러핑 제로이며 모두 나의 경험담이자 실화다.

솔직히 어디서부터 풀어야할지 모르겠다.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여자와 쎅을 했다. 사실 너무 많아서 셀수도 없다. 백명까지는 셋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아무 감흥이 없다. 지금은 여자보단 포커다.

아름다운 사랑얘기는 꺼내지도 않을  생각이다. 작은 스킨쉽에도 설레였던 순수한 시절 첫사랑 이야기는 내 가슴속에 묻어둔다.

내 기억속에 남는 특이한 경험들, 오직 쎅만을 위한 만남, 재밌었던 에피소드 위주로 적어볼까한다.

자, 들어간다 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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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 - 너무 빨리온 현자타임

어느추운 겨울 목요일. 나는 유흥멤버중 한명과 강남 밤과음악사이에 가게되었다. 그때 당시 강남 밤과음악사이는 직장인들 사이에 유흥성지같은 곳이었다. 평일에 가도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사람이 많았고 시끄러운 음악소리와 어두운 조명은 아랫도리를 달아오르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밤과음악사이는 입장나이를 제한한다. 그런데 특딱들을 막는게 아니고 어린 영계들의 출입을 막는다. 어린애들하고 노는게 더 재밌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입장하면 미스리딩이라는걸 느끼게된다.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그녀들도 여기 온 목적은 나와 같기 때문이다.

이런 헌팅술집에서는 같이가는 멤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번째는 와꾸. 어두컴컴한곳에서 여자들의 눈에띠려면 실루엣이 중요하다. 피부, 주름 이딴거 어두워서 보이지도않는다. 얼굴도 잘 안보인다. 중요한건 키와 몸매다. 내가 안되면 같이간 친구라도 와꾸가 좋아야 타율이 올라간다.
두번째는 말빨. 자연스럽게 리드할수있는 말빨은 필수다.
세번째는 돈.

뭐 당연한 이야기다. 원래 여자꼬시는건 존나 불공평한 상황에서 시작된다. 슬퍼도 인정할수밖에없는 부분이다.

아무튼 나는 와꾸좋은 전 회사 선배와 같이 입장했다.
"야! 오늘은 어떤 스타일이랑 놀아볼까?"

선배가 물었다

"음.. 저는 오늘은 몸매만볼게요 ㅎㅎ"

우리는 그날 컨셉에따라 타겟을 바꾼다. 어린애, 피부하얀애, 엉덩이큰애, 키작고 아담한애, 떡감좋은 애 등 컨셉은 다양하다. 그날은 몸매좋은애가 땡겼다.

술이 들어가고 시간이 지나가니 움직일 공간조차 없다. 스테이지에 나가면 사람들에 밀려서 자연스럽게 부비부비가 된다. 언노운의 엉덩이가 내 좆에 닿을때마다 나의 주니어는 꼴릿꼴릿 꿈틀거린다.

어두운 불빛사이로 보이는 그녀. 오늘 찾던 나의 타겟이보인다. 청바지에 흰 운동화, 검은 폴라티를 입은그녀. 멀리서 봐도 폴라티를 찢을듯한 기세로 툭 튀어나온 볼륨감은 나를 흥분하게했다.

" 형! 저기 쟤네어때요? 폴라티 제꺼에요"

" 오. 죽인다 시발. 친구도 나쁘지 않은데?  저기로 가자!"

우리는 문워크를하며 잽싸게 이동했다. 그리고 자연스런 눈빛교환과 간지나는 미소를 날려준다.

" 저희 자리있는데 같이 술드실래요? ㅎㅎㅎ"

내가 폴라티 가툭튀 그녀에게 물었다. 그녀도 싫지는 않은 모양이다. 잠시 친구와 대화하더니 같이 놀자고한다.

자리로 돌아온 우리는 맥주와 소주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어간다.

가까이서 보니 뭐 얼굴도 나쁘지않다. 누가봐도 성형한 얼굴이긴 하지만 안꾸민 오크보단 낫다. 역시 그녀의 직업은 성형외과 간호사란다.

'오랜만에 코스츔 플레이 한번해보겠구나ㅎㅎ' 나는 속으로 온갖 변태적인 상상을 하고있었다. 무엇보다 폴라티 안에 숨은 ICBM 대륙간탄도미사일급 젖가슴은 너무나도 궁금했다.

'오늘 무조건 저년을 벗기겠다!' 나는 마음을 굳게먹고 소주 두병을 더시켰다.

어느덧 우리는 만취했고 시계도 새벽 1시를 가르켰다. 간호사년들은 내일 쉬는날이란다. 시발.. 나는 출근해야하는데.. 마음이 급하다.

"얘들아 우리 나가서 2차로 놀자'"

"그래여~  어뽜~"

꽐라된 그녀의 목소리는 어서 모텔로 가자고 꼬시는것 같았다.

밖에 나오니 정말추웠다. 매서운 칼바람이 내귀를 후벼팠다. 자연스럽게 우리는 달라붙었다. 그리고 암묵적 동의 끝에 2대2로 갈라졌고 나는 그녀와 강남역 1번출구 뒷골목 모텔로 향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603호 입실.

이제 벗기기만 하면된다. 나는 손이 자연스럽게 그녀의 핵탄두에 올라갔다. 우리는 키스를하며 분위기를 끓여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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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끊는다. 에피소드1의 결말은 다음편에 에피소드2와 함께 올리도록 하겠다

 쎅!!!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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