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해외주재원생활 마지막 밤인데 새벽에 잠이 안와서 끄적여봐

얼마전에 외국인 와이프(튀르키예) 만났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기억을 못 하시는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네.

21년 6월 해외파견으로 코로나 시국에 UAE(아랍에미리트)에 오게되서 와가지고 진짜 여행도 많이 가고 아부다비, 두바이에 진짜 자주 갔었는데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라는게 실감이 안나네. 돈도 많이 벌고 하니까 미쳐서 Aof 천방도 해보고 빚도 생겨보고 지금은 외국인 와이프 만나서 한국에서 정착할 준비를 하고있네.

3년 4개월이라는 시간이 정말 꿈만 같고 후회없이 인생공부 잘 하다 한국들어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뒤숭숭하다. 내가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여기까지 쓰고 그동안 지내면서 너네한테 공유하고 싶은 사진들 공유할게. 타지에서 고생하면서 포고보면서 정말 시간 많이떼우고 잘 버틴것 같아. 너네도 항상 행복해~

 현대에서 건설한 세계에서 가장 큰 관람차

 한여름 아랍에미리트 날씨

 카메라 없는 아이폰

 아랍에미리트 금커피

 슈퍼카?

 터키에서 찍은 올드카

 지인, 가족들을 위한 두바이 초콜렛

 터키 누스렛 본점 기버터

 그랜드모스크

 두바이의 밤

 두바이

 두바이 국왕 차 번호판 1 (처음봐서 신기해서 찍음)

 두바이의 밤2

 롤렉스

 페라리 월드

 부르즈할리파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월드컵 예선

아랍에미리트의 흔한 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