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한창 코로나 제한이 풀리던 시절이였을 꺼임.나는 원래 주기적으로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던 사람으로서 오랜 기간 수북해진 ㅈㅈ털을 참을수가 없었음.동네에 마땅한 샵이 없어서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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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17:52:43

때는 한창 코로나 제한이 풀리던 시절이였을 꺼임.

나는 원래 주기적으로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던 사람으로서 오랜 기간 수북해진 ㅈㅈ털을 참을수가 없었음.

동네에 마땅한 샵이 없어서 그 당시 알게된 마사지 정보 앱 "ㅁㅌ"을 깔아서 왁싱을 검색 해봄.

바로 지하철 한 4~5개역만 가면 있는 샵이 눈에 들어왔는데

그 이유는 브라질리언 왁싱 + 마사지 1시간 패키지가 있는거임.

한 1년 넘게 주기적으로 전문 왁싱샵만 다녔던 나로서는 너무 구미가 땡기는거임.

가격은 좀 나갔는데 평소 마사지도 좋아하기 때문에 왁싱을 받고 마사지까지 받게되면 환상의 조합이겠구나 싶어서 바로 전화 때림.

나: "안녕하세요 30분 정도 후에 도착할거 같은데 예약될까요?"

남자실장: "네 사장님 바로 오시면 됩니다"

바로 룰루랄라 알게모르게 오랜만에 여자한테 내 꽈추를 만짐 당할 상상을 하니깐 설레임 반 오래만이라 아플까봐 걱정 반 이였음.

screenshot-20240925-162958.webp 

도착하니깐 이런 상가가 눈에 보이고 간판은 따로 보이진 않았음.

호수 찾아서 입장하니깐 남자 실장이 "아까 전화 주신분이죠? 안쪽으로 안내 해 드릴께요" 하면서 방 안으로 안내를 해줬는데screenshot-20240925-163416.webp 

방 안에는 그냥 마사지 다이만 놓여져 있는거임.

실장: "샤워실에서 샤워 하시고 여기 누워 계시면 됩니다~"

나: "아 저는 왁싱 + 마사지 받으러 온건데.."

실장: "아 왁싱 받으러 오셨어요? 아.... 요즘에 왁싱 하시는분 구하기가 좀 어려워서..." 하면서 말끝을 흐리심

나: "아 그럼 왁싱은 안되는거에요? 그럼 다음에 다시 올께요"

사실 나는 주 목적이 왁싱을 받으러 온거기 때문에 마사지만 받으러 여기까지 온게 아니였음. 그래서 그냥 다른곳 찾아봐야지란 생각으로 그냥 나갈 마음이였는데

실장: "아 저는 당연히 스웨디시 마사지 받으러 오신줄 알았죠. 사장님 저희 아가씨 오늘 이쁜데 마사지 한번 받아보세요~" 라며 날 꼬시는거임

근데 그 찰나에 생각해보니 마사지도 못받은지 오래되기도 했고 사실 "이쁜 아가씨" 라는 단어에 이미 내 마음은 흔들렸음.

나: "아..... 전 왁싱 받으러 온거긴 한데.... 아 넵 알겠습니다 그럼 마사지만 받고 갈께요"

사실 보통 샤워실은 마사지 룸 안데 다 설치가 되어 있는데 여기는 희안하게 방안은 넓은데 샤워실은 따로 있는 구조였음.

탈의하고 샤워가운 걸치고 부랄이랑 겨드랑이 박박 닥은다음 다시 방 안으로 들어왔는데

일반적으로 마사지 가게에 있는 위생빤스가 안보이는거임.

포붕이들은 다들 잘 아겠지만 혹시나 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첨부하자면 screenshot-20240925-164257.webp 

보통 이런 펑퍼짐한 1회용 빤스를 입고 마사지를 받는게 일반적임. 근데 이게 방 안에 없는거임!?

마침 남자 실장이 오더니 "누워계시면 아가씨 금방 들어오실꺼에요" 라며 안내를 해주길래 물어봤음

나: "여기 팬티 없나요?"

남실장: "아 필요하세요?? 잠시만요" 하더니 가져다 주는거임.

마치 원래는 안입고 받는데 필요하시면 가져다 드리는 것처럼 느껴졌음.

나는 마사지 여러번 받아봤지만, 올 탈 상태로 마사지를 받아본적도 없었을 뿐더러, 사실 애초에 한발 빼려고 온것도 아니였기 때문에 진짜 순수하게 질문을 했고, 팬티를 받았음.

근데 팬티가 좀 이상한거임?????

진짜 마사지 받으러와서 이런 팬티는 첨 봤음.

screenshot-20240925-164816.webp 

???

그냥 ㄲㅊ만 겨우 가릴 수 있는 정도의 끈팬티인거임.

일단 받아서 입기는 했는데 뭔가 야한 느낌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기가 되더라.

누워서 발기된 ㄲㅊ 불편해서 위치 잘 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똑똑 노크소리와 함께 그 "이쁜 아가씨" 가 입장하는 소리가 들렸음....

와 생각보다 썰 글로 풀어내는게 ㅈㄴ 힘든거구나.

일단 여기서 끊고 반응보고 이어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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