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들을 회상하며 - 포커고수

포고에 진심이었지만 더 이상 똥개들에게 씹뜯맛즐 당하기 싫어 떠난 포고 1대 대통령

평소에는 활동도 안 하면서 우승만 하면 자랑하러 오던 나잇 값 못하던 형

네임드끼리 둘이 진흙탕 싸움하다가 한 명은 밴 당하고 질렸는지 스스로 떠나 이슈 있을 때만 오는 다저스 형

실력도 있지만 유명해지는데 포고의 도움도 한몫했던 인지도 좀 쌓이니까 포고 안 한다고 하는 원숭이 형

네임드들 전부 포고 출신인 걸 숨기고 쉬쉬하지만 가끔 물어 뜯기면서도 댓글 주시는 물 담는 통 형

가끔 자기 소식만 전하러 오는 들개들 등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내는 의리가 1번이어야 한다

그래야 신뢰가 있고 멋도 있다 지금은 공식적으로 떠나고 눈팅만 하겠지만

인지도 없을 때부터 추종했던 팬들을 외면하는 거야 말로 계집같은 행동이다

어려울 때 항상 물고 빨고 대가 하나 없이

내 일처럼 기뻐하고 홍보해주던 포붕이들 잊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