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번에 토너 3개참가해서 3개다 인도모니 해버림 너무 아쉬운스팟이 많긴한데 아 하롤새틀은 토너로 안쳤음 ..

 

우선 미국 WSOP가서 진짜 단한개도 인도모니 못해서 너무 우울했는데 유학갔다온 보람이 있는지 이번시리즈는 잘된거같아서 기분이 좋음 

 

첫날 Hold cup 팀전제의 몇군데 왔지만 그냥 바운티 하고싶어서 다 거절하고 파테.. 유독 나오미랑 엮이면 항상 지고있는느낌인데 

 

저번 신드롬 프렌들리도 같이 파테가고.. 항상 무서움 이번에도 결국 엮여서 파테 4way allin 3명탈락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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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mp에서 TT 10bb 나오미 20bb 리올 AQ 나보다 숏스택 AK 5~6bb? 칩리더 빅블에서 JJ로 타임콜 2개쓰고 고민후 콜..

 

사실 파테에서는 바운티가 시드권 2장이라 크게 영향이 없을거라생각함 실제로 레귤러프라이즈 머니점프가 더 크니까 

 

칩리더가 죽었으면 좋았겠지만 어쩃든 저칩먹고 칩리더는 그대로 우승함 ..

 

그리고 메인은 대회장에서 4바가지하고 마지막 라스트찬스까지 안가고 터보에서 겨우 2만칩까지갔다가 12만정도로 데이2가서 머니인만 하자 마인드였는데

 

운좋게 플립을 다 이겨서 계속 머니점프를 하게됐음. 그러다가 평소 알던분이 내테이블로 밸런싱오셔서 10bb씩 있었는데 인수합병하자고 하셔서

 

스몰빅 qj < a4 진짜 하게됨 결국 그분은 파테가서 4등인가함 1억 6디짓.. 우승하고 떡고물 받아먹고싶었지만 진심으로 응원 많이했음 

 

그리고 메인 떨어지고 딥스택보니까 40bb정도길래 그냥 들어가서 무난무난하게 10bb로 데이2감 10bb의 사나이인듯 결국 머니인 6명 남겨두고 데이1 종료

 

다음날 3시스타트여서 와서 박고 프라이즈 10장받고 집가려고했는데 또 머니점프 야금야금 하다가 디너브레이크 5분전에 그냥 박고 떨어짐.. 

 

마지막레벨 30분동안 폴드만해서 너무 힘들기도했고 숏칩으로 저녁먹기가 너무 싫은것도있고 좀 참을껄 싶기도 했음 

 

 

 

그리고 WFP의 아쉬운점을 꼽아보자면.. 사이드게임 엔트리를 너무 낮게잡음 딥스택을 예로 들어보면 150엔트리 기준인데 거의 900엔트리까지 나왔음

 

추가시상 시드권이 2억7천어치임 저번대회도 딥스택 대기가 걸릴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충분히 인지했을텐데도 불구하고 너무 아쉬웠음

 

실제로 내가 40bb때 레지를 했는데 레잇레지한 사람들끼리 테이블이 만들어졌는데 100칩이 부족한거임 플로어가 하는말이 자기들이 테이블 35개기준으로

 

생각하고 100칩이 별로 없었다 이런얘기를 했음. 그럼 당연히 씹오버엔트리 날거라고 생각한거잖아? 뭐 이런부분도 있고 

 

어떻게 시드권이 대회기간동안 9.6을 못넘는지 신기했음 분명 저번 파라다이스할때는 9.7정도에 거래되고 구하기도 힘들고 했는데 이번엔 너무 많이 풀린느낌이 있음

 

그리고 내가 하이롤러랑 슈퍼하이롤러를 하는사람은 아니지만 프라이즈 80%는 너무한거임 하이롤러 1명당 40만원 슈퍼하이롤러 1명당 100만원이 남음 

 

그럼 디너타임때 저녁이라도 근사한 도시락이라던가.. 파라다이스 부페 식사권정도 뭐 사실 힘들겠지만 이런게 있었으면 어떨까 싶었음

 

케이터링 그거뭐 2시간 잠깐 반짝하고 끝나는데 별 의미없다고 생각하고.. 적어도 20장이상은 85~90%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좋은 대회장에서 게임할수있어서 좋았던건 사실. 도박쟁이들이 이런데 언제 와보겠어 

 

파라다이스는 너무 비싸서 도보5분 베스트웨스턴 5박 52만원에 잡았는데 파라다이스 5박은 240만원정도 하는듯.. 거의 파라다이스 1박=베스트웨스턴 

 

가성비 ㅆㅅㅌㅊ임 다음대회는 APL이 되겠네요 다들 GL

 

1줄요약

 

머니인 3개함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