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방 100방 왔다갔다 쳐맞다가  .. 갑자기 카지노 가고싶어져서 화욜날 예약 다하고 목욜 비행기 타고 날라옴.. 일정은 10박 11일..

뱅기값 60 호텔 55 해서 115 + 교통비 해서 -120콩 스타트..

비행기에서 세관신고서 줬는데 볼펜도 안나오고 영어도 못알아먹겠어서 걍 안썼는데 공항에서도 확인안하더라 ; ;

암튼 글로브꺼 무조건 사라길래 글로브 유심 사고 그랩 잡았는데 첨에 잡힌 십팔롬이 오는둥 하다가 갑자기 가버리더라 ; 그러고나서 지가 취소함 40분 이미 기다린상태 ;; 

그래서 공항에서 호텔오는데 1시간 넘게 걸림 ㅅㅂ 

101 할까 홉인할까 하다가 걍 홉인함 오카다랑 가깝길래 .. 근데 한식당은 101쪽에 많은듯; 101 잡을껄 .. 가격은 홉인이 좀더 쌈..

방은 깨끗 .. 바퀴벌레는 없는듯..

암튼 하루자고 오카다 와서 졸리비 먹어봤는데 일단 맛도 없고 ㅅㅂ 치킨버거 안에 치킨을 하나도 안익혀서 줘서 새로 받음 .. 

분명 구글지도엔 맥도날드 있댔는데 막상 오니까 없대더라 ..

백팩 메고 왔는데 ( 안에 겉옷 , 보조배터리 , 현금 , 지갑 , 여권 뭐가 많았음 ) 미국에선 걍 들고들어갔는데 여긴 빠꾸먹이더라 .. 

그래서 가방 사려고 돌아다녔는데 다 존나 비쌈 .. 타미 가니까 6500페소 .. 바로 나옴 .. 

고민하다가 걍 카지노 입구 가드마다 들어가려고하니까 빠꾸 2번 먹고 3번쨰에 가방 확인하고 들여보내줌 ..

들어와서 슬롯앉아서 바로 환전 한담에 겜침

한 2시쯤왔는데 대기 3번쨰였나 .. 

6시쯤이 피크였는듯.. 대기 지렸음 .. 

한국인도 꽤많고.. 젤 높은 블라인드도 몇명 치더라 .. 부럽 .. 

난 좃밥이라 50/100 쳤는데 , 애들 대충 5방~10방 언저리인듯.. 걍 다 못함.. 물론 나도..

그래서 걍 무난하게 따다가 utg 방수 일본인 4bb 오픈 나 KK 15bb 3b 스몰 한국인 콜드콜 일본인 콜

플랍 224ssd 첵첵 나 45bb 팟에 25bb 벳 스몰 콜 일본인 날라감

턴 Ad .. 나 KcKh.. 스몰첵 하길래 턴 블락넣고 리버 첵첵할려고하고 100bb 팟에 30bb 벳했는데 130bb 셔브 나오길래 폴드

AQo ( no BDFD) 오픈해주시더라 ㅎㅎ 여기서 좀 많이 칩상함.. 턴에 걍 첵할껄 후회함 아니면 10bb 만 쳐도됐을듯 30bb는 너무 컸다

튼 글케 10시간동안 걍 횡보하다가 막판에 나 KK 5bb 오픈 ( 림프 1명 있었음 ) 스몰콜 빅에서 중국인이 집간다 레이즈 15bb 

나 50bb 4벳 스몰 75bb 셔브 중국인 콜 

스몰 77 중국인 AQo 플랍 암것도 안떠서 싹싹 함 .. 이거때매 오늘 일당은 한듯.. 

밥은 포커룸 옆에 푸드코트에서 한식당 밥 머금 .. 맛있음.. 가격은 만원 ~ 만오천원정도 였던듯.. 

근데 피크땐 좀 늦게 나와서 , 디너 브레이크 30분 밖에 안주니까 미리 시켜놓고 벨 울리면 가야할듯.. 

5분남기고 나와서 4분만에 흡입하고 자리 감 .. 대기 이때 15명인가있어서 급했음..

암튼 하루 쳐보니까 APPT 있어서 그런지 토너치는 사람들 시간떄울겸 많이치는듯.. 근데 얘네 다 너무 니트 패시브라 좀 답답함 ..

50/100은 잘하면 여행경비 멘징하고 조금 먹겠는데 ,결국 수지타산 맞추려면 100/200정도는 쳐야할듯..

50/100에서 좀더 적응하고 100/200 쳐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