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이시클 카지노에서 3바가지 푸고 강간 당하고 숙소에 와서 포고에 글 올린 담에 잠을 자려 했으나 새벽까지 설치다가 간신히 잠 들었는데 악몽 존나 꿈...

뱅크롤 충전을 위해 은행 열자마자 전기 스쿠터 타고 은행으로 고했음

가격은 1분에 59센트인데 체감상 겁나 비싸게 느껴짐. 잠깐 탔는데 12불 나왔음 왕복으로

배가 고파 아점 먹으러 푸드코트 입장. 남자의 음식인 돈까스를 먹었음

가격은 15불인데 고기가 많이 얇아졌더라고 맛은 무난했음

샤핑몰이라 브레게 시계 구경 잠깐 하고

엘에이 온김에 선그라스 하나 장만하고 

안경점에서 나와서 택시 기다리면서 옆을 쳐다봤는데

텐션이 마구 솟구쳤음. 기다려라 형이 간다

숙소에 돌아와서 사우나 좀 하고 와이프한테 생존신고 하고 한국 파이어에그 프렌드들한테 엘에이 놀러왔다고 자랑하다보니 어느새 저녁시간

유튜브에서 한국 연예인들 미국 놀러왔다가 한식 먹으러 자주 가는 북창동 순두부. 남자의 소울 푸드인 제육과 섞어 순두부를 때려줬지. 가격은 35불 세금포함..메뉴판도 올려주고

사진이 옆으로 찍혀서 미안..폰으로 보삼

우버 타고 허슬러 가는길

드디어 마성의 허슬러 도착!! 해가 이때 지고 있음

안에 사진 방송 효과인지 어제 바이시클은 한산했는데 여긴 메어터짐

여기는 매점인데 안에 들어가니 성인 용품이 가득. 피곤하니 몬스터 하나 때려주고

그 유명한 허슬러 라이브 부스

마리아노 화장실 갈때 살짝...여기 사진을 못 찍게 해서 화질이나 앵글이 거지같으니 이해하삼. 허슬러 플레이어 사진 고

램페이지

사람 존나 따먹는 망나니 닉 에어볼

얼마전에 30억정도 뱅크 준비한 웨슬리

가끔 개좆밥같이 카드 치는 밴

얘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자리 비운 중국 남자애 여친임. 뒤에서 몇시간을 기다리는라 개빡쳐있음. 이뻐서 찍어봤어

내 세션? ㅋㅋㅋ 개장렬하게 전사했다

마치 이렇게....에이스킹으로 마지막에ㅋㅋㅋㅋㅋㅋ 응원들 많이 해줬는데 면목이 없다. 하지만 후회도 없어. 잘 놀았거든. 재밌었다. 아주 특별한 경우 말고는 포고에 핸드리뷰 안올리니 이해해주고

이런 칩은 처음 봤어 

일단 허슬러에 와서 천룡인들 보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좋은 경험이였고 사실 엄청난 사람들인데 역시 미국이라 그런지 쓰레빠에 후줄근하게 하고 다니더라고. 사시미 이 ㅆㄴ 내가 초장에 찍어먹을려 했는데 안보였고 사람들이 하도 악수하자.사진찍자 그러니까 그들도 좀 지겨워하는 모습이 보였어.  특히 마리아노 인상 존나 쓰다가 사진 찍을때 가증스럽게 웃어주더라고 ㅋㅋㅋ. 렘페이지는 몸짱이였고 에어볼은 생각보다 날씬했어. 밴은 개짜리몽땅 하더라고 ㅋㅋ

나도 울동네에서는 방구 좀 끼는 사람인데 차마 사진 찍어 달란 소린 못하겠어서 몰카만 찍었음 ㅋㅋㅋ

내일은 마지막 마무리 올리고 허슬러에서 직접 듣고 본 경험담 간략하게 올려줄게 5탄으로 돌아올게. 다들 고맙고 굿런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