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포커 입문한지 3년? 온라인만하다가 한 1년전부터 오프대회 야금야금 다니기 시작함 .. 

첨엔 사이드하다가 이젠그냥 메인이나 사이드정도? 바인은 100이하로만 

근데 뭐 먹튀대회도 존나 많은거같고 그래서 그냥 유명한대회들만 다녔음

내가근데 결국 다 다녀보진 않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틀을 잡아서 한번 글을 써봄 주관적 순위

1. APL 

그냥 apl은 먹튀걱정 제로임 투에이스(GG)에서 인수해서 자본금 걱정없음

올해 4번 대회하는걸로아는데 3월에 스위스그랜드호텔 에서함. 메인이 10장이라 고민중

근본있는대회는 엔트리차면 추가레지 더 안받음. 이것은 뭐 법률상 돈을주는 주최가 후원개념이여야한다?

내가 대충 듣기로는 이랬음. 그래서 추가엔트리받으면 좀 복잡해지는듯 그래서 WFP도 추가엔트리는 시드권으로 주는걸로 알고있음

2. KSOP

이번에 인천 그랜드하얏트 갔다왔는데 정말 만족했음 대회장 좋고 운영좋고 딜러들도 깔끔 하지만 대회중에 사고 두번정도 목격하긴함

근데 두번다 딜러탓이었던거같음 ㅋㅋ.. 어쩃든 이번엔 심지어 프로모션 룸예약까지있어서 5성급호텔 1박에 22만원 기회도 있었는데

솔직히 이가격 말이안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대충 얘기들어보니까 그랜드하얏트 대관하는데 1억정도 들었다는거같음 그래서 방그냥 싸게 준 느낌

WPL이 돈이 확실히 많나봐 원래 KSOP 이미지가 좋진 않았는데 WPL이랑 콜라보 계속 하는이상은 대회 참가하는게 좋을거같음

여기도 엔트리 제한있음. 추가엔트리 안받고 대신에 사이드 플립앤고 시드권걸고 함. 1장짜리 이런건 괜찮은듯

덕분에 파라다이스호텔도 구경해보고 나중에 가족들이랑 호캉스도 한번 갈예정. 푸드코트 되게 좋음 미술품 구경할맛도 나고 

3. WFP 

여긴 위례에 호텔 기지로잡고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불안하긴함. 근데 여기 대표가 진짜 살면서 본사람중에 일을 젤열심히하는거같음

카톡도 거의 24시간 상주하고 멘탈좋고(두번인가 욕하는거 보긴함 근데그건 나였어도 욕박았을듯)  아그리고 WFP가 좋은점 간식잘줌 이거 솔직히 좋음

근데 그자리에 MSL 있었는데 시드권 60억어치 풀고 망한걸로 알고있음. 그게 어떻게 됐는지는 사실 잘 모름 그대회는 한번도 안나가봐서

이번에 모 톡방에서 스예도 WFP 시드권 100억원어치 풀렸다는 썰있더라 하는데 대표가 절대아니라고 하지만 한 50억은 풀리지 않았을까 싶음

그래도 이번 신드롬은 나가볼예정임 메인도 한바가지 실패했음 씨빠!!

4. WPC

여긴 흠 일산 탄현인가 파주쪽에 뭐 프리롤한다길래 한번 가봤음. MSL에 있었던 지미? 뭐 플로어가 여기 있던데 진행은 깔끔했음

근데 여긴 시드권이 좀 .. 온라인 지갑인데 WFP처럼 승인시스템도없고 좀 불안함 잘 팔리지도 않는거같음 안산이나 구로는 두세장짜리 잘 돌긴 하는거같긴한데

갈일없을듯. 그리고 갑드 팀프로있던데 WPC가 예전 WCOP 가 이름 바뀐건지? 김지영대표 물러나고 친동생이 대표된곳이 있다고했는데~ 

나머지는 뭐 갈일도없고 별로 관심없어서 몰라요~ 이정도면 포고 그 체험기자인가 그거해도 되냐 메인바인비좀 지원받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