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좆 찐따마냥 뒤에 벽에서 기대서 포고만 존나보는데

친구년이 뚱녀 두명 데리고옴

한명이 나 맘에든다고 팔장끼길래

친구 폭탄제거나 해줄겸 잠깐 말좀하는데

갑자기 내 손 자기 ㅈㅌㅇ에 올려놓고

대전차지뢰만한 엉덩이 ㅂㅜ비부비하는데 진짜 그렇게 안꼴린적은 처음임

담배피자니까 갑자기 손목잡고 밖에 나가서 피자는거 아니였냐며 클럽밖으로 끌려나감

나가면서 손 깍지끼는데 홍대 토요일 새벽 그 많은사람들이 다 나 쳐다보는 것 같아서 얼굴 확 달아오르더라..

그렇게 쪽팔린적은 처음임

근데 이새끼는 그 모습이 귀여워보였는지

왜 자기얼굴 못쳐다보냐며 부끄럽냐며 ㅈㅌㅇ 부비부비 다시 시전

자기 31살인데 자기보다 나이많은 남자별로 안끌린다면서

자기 돈 많다고 나같은 스물중반 데리고 살라고 고민중이라면서 연락하자고 하더라

어찌어찌 보내고 다시 클럽에서 노는데

정작 좀 생긴년애들한테는 존나 까여서 자존심 바닥까지 내려감

그리고 겨우 슴살 두명꼬셔서 술마시러 나옴

근데 얘도 밝은데서보니까 진짜 ㅈ같이 생겼더라.,,

걍 대충 술맥이고 보냄

인스타 팔로우왔는데 현타와서 인스타 탈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