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글 올립니다.
3월4일 금요일 있었던 메가하이롤러 파이널 경기에서  물의를 일으킨 전현석이라고 합니다.
먼저 다시 한번 머리숙여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사건-
메가 하이롤러 경기  파이널 테이블에서 봐주기 식의 경기가 이루어졌습니다.
-내용-
제가 컷오프에서 2.5bb JJ으로 오픈하였고  최정아프로가 빅에서 콜을 하였습니다.
플랍 6J6 저는 한방 세컨 넛이되었고 빅에서 첵  저도 첨엔 트랩을 놓고자 첵굿.
턴 6J6 4
빅에서 첵  저는 한번더 트랩을놓고자 첵 굿.
리버 6J6 4 7 
빅에서 첵  
저는 더 뱃을 해본들 벨류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첵 굿 해주면서  최정아 프로에게 환심을 사고자
그냥 생일 선물이야 라고 하면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테이블에서 함께 경기하던 모든 플레이어분들께 바로 "죄송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사과드렸습니다.

절대 짜고 봐주기는 아니었습니다.
첨엔 트랩놓고 벨류를 뽑고자 한 플레이었는데  플레이가 진행되면서  본의 아니게 봐주기식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 올립니다.

단언컨데  저도 상금이 필요하고  승부에서 봐주기식 하는 플레이 절대하지 않습니다. 

리버에서 벨류도 없고 그냥 최정아프로 환심이나 사자는 얄팍한 생각에 절대 해서는 안되는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홀덤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플레이어분들께 실망 시켜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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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심"

판단은 각자 알아서

무슨 초등학생 반성문이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