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태생부터 구라를 싫어했습니다 그 영향이 컸는지 모르겠지만 병역면제의 혜택, 영주권이 있음에도 자원입대후 병장만기 전역했습니다. 비겁한 방법으로 취하는 것을 혐오했지만,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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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15:40:56

영주권.png

 

신분증.jpg

 

 

 

과거 태생부터 구라를 싫어했습니다 그 영향이 컸는지 모르겠지만 병역면제의 혜택, 영주권이 있음에도 자원입대후 병장만기 전역했습니다.

 

비겁한 방법으로 취하는 것을 혐오했지만, , 어째서? 샛길을 택한 사람들은 정도(正道)를 걷는 이들보다 빠르게 더 많은 것을 취할 수 있는지 의문이었습니다. 그 길이 맞는 길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묵묵히 내 앞길을 걷더라도 바로 옆선에서 달려가는 그들을 보며 탈선의 욕망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정당하게 얻지 않는 것은 빠르게 뒤탈이 나기 마련이더군요.

 

요즘 운동을 시작했고 31일차입니다 인생사(人生事) 겪어보니 몸을 만드는 과정과도 같더군요. 결단코 빠르게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들이 택한 지름길이라는 선택지는 결국 돌이켰을 때 수습과 회복이 불가능한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해주고 싶습니다.

 

J88의 입장문 잘봤습니다

 

유저들은 입장문 따위를 기다린 게 아닐텐데 말이지요 뷰봇이 아니다, 봇이 없다는 것을 해명해야할텐데 이거 어떻게하나요 ? 

 

 

김지운 대표 인정.png

 

 *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업로드할 내용은 업계에 계신 분들이라면 모두가 간접적으로 아는 스토리가 맞습니다

 그런데 업계에 대해 까막눈인 동작구 프로바둑 기사학원 원장님께서는 잘 모르실 것 같아

 자료 정성스럽게 포장 후 등기우편으로 송부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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