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에 앞서, 포커고수 회원 성명불상자 5人을 상대로 한 형사고소는 서울지방검찰청에 송치되기 이전 전체 취하했음을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J88포커 소속 전 팀프로 예명 ‘JYP’로 활동했던 사람입니다. 포커고수 커뮤니티에는 과거 김지운 대표의 AJ(o) 뷰어쉽 사건 해명방송 중, 보다 확실하고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을 요구하는 시청자들 및 포커고수 회원분들과 대립하며 논란을 중제, 적대적 시선을 회사(J88)로부터 스스로에게 돌린 사람으로 더욱 알려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본 커뮤니티에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이 불편한 분들이 많으실 거라 사료됩니다. 과거 저는 회사의 소속된 계약 온라인 팀프로로서, 또 녹을 먹는 사람으로서 포커인들이라면 당연히 문제를 삼을 수밖에 없는 뷰어쉽 논란에 무조건적으로 편향되며 사측의 입장에서 나쁜 여론들을 누구보다 앞선에서 변호, 탱킹하며 흡수했습니다. 이는 투명성과 신뢰라는 가치를 최우선으로 가져가야 할 포커 업계에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뷰어 스캐밍 스캔들을 덮는데 일조했고 청렴한 업계를 만들어가려면 반드시 심판해야할 것을 단죄하지 못하게되는 상황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저는 당연한 문제에 ‘문제’를 삼는 포커고수 회원들 및 J88포커가 발전하는데 실질적으로 가장 큰 방해요소가 되는 절대권력 비선실세 모 여성 팀프로를 악의적으로 비하하는 ‘바른 목소리’들을’ 형사고소했으며 담당 고용 법무법인을 사비로 고용하기까지하며 그들의 이미지를 지켜주는 제 소중한 시간과 재산을 허비했습니다.

네 후회합니다 그리고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J88포커 글로벌 버전에 가장 많은 실유저들을 유입시킨 어필레이터이자 에이전트였고 작년 여름 계약하여 가을이 오기 석달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 수수료 레이크로만 3,200,000 크리스탈 이상을 지급받았고 이는 원화(KRW)로 환산시 36,000,000원 이상에 해당되는 액수입니다. 제가 최초 J88포커 본사 하위에이전트(RAKE 20%부터) 뷰어쉽 논란이 터지기 바로 직전 (RAKE 30%)로 수정된 것을 감안할 때, 단순 계산시 몇 달 안되는 짧은 기간 저희 회원들은 J88 포커에 18,000,000 크리스탈(한화 2억여만원) 이상을 레이크로 지불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입금된 금액과 유저들이 플레이하며 잃은 금액은 더욱 상상을 초월하겠지요.[이 부분 정말 중요한 내용이니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역을 공개하는 이유는 저는 제가 지급받은 수수료 일체를 제가 품위를 유지하는데 그리고 제 개인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단 일 푼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자신감에서 공개하게되었습니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몇 달 안되는 기간동안 수천만원의 레이크 수수료는 큰 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모든 금액을 추가적인 회원 유입과, 광고, 홍보 판촉, 상품 프로모션을 제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오픈챗 및 텔레그램을 통해 매일같이 이벤트로 개최하며 오히려 제가 제 밑으로 두고 있는 회원들에게 치명적으로 문제가 많은 J88 글로벌 버전 이용을 권장하는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이 모든 프로모션 지급 과정은 저를 조금이나마 아시는 분들이라면, 저의 회원들이라면 그 자체로 증인이 될 것입니다.)

제가 오늘 문제를 삼는 것은 J88포커 김지운 대표의 뷰어쉽 논란을 재조명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좌우지간 뷰어는 100% 존재합니다. 유저들의 입/출금 내역과 운영팀에서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실회원 누군가가 레포트로 제출하는데 있어 운영팀은 반박하는 자료로 백오피스 및 서버운영관리 프로토콜에서 핸드 번호와 플레이 과정 일체를 소명하게 되는 프로세스가 있다는 것을 온라인 포커를 조금이나마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 같은 과정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김지운 대표는 라이브 스트리밍중 실수를 하였고 포커 업계에 모든 사람들은 김지운 대표의 실체를 알게 되는 과정을 겪게 되었습니다. WSOP 메인이벤트에서 한국인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국외 굴지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사람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들을 저질러왔는지 저로서는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충분히 그가 가진 실력 자체만으로도 못하는 사람이 아님에도 말이지요.

여기서 한 조직을 이끌어나가는 현명한 경영인이었다면 공인 리스크 관리 업체의 전문가를 섭외하여 적절하며 탄력적인 대응을 해나갔어야 정상이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절대권력 비선실세’ 모 여성 팀프로의 핵심 오더로 더 이상 수습이 불가능한 해명방송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그 엎질러진 물을 덮기 위해 ‘이 모든 것을 알지 못했던 순수한 팀프로 JYP였던’ 제가 나서서 걸레를 자청했지요.(제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개적인 커뮤니티에 뷰어쉽이 확실히 존재한다는 공언을 한 이상, 명예회복을 위해 김지운 대표 및 J88포커가 뷰어쉽이 아니다라는 법적인 테두리안에서의 적법한 대응이 있었으면 합니다.) - 또 다시 얼렁뚱땅 말도안되는 해명을 하고 비공개로 전환할건가요?

저는 제 이미지와 회사의 안녕을 맞바꾸었고 해가 지나 정식 팀프로로 계약하게 되었지만 변하지 않는 사측의 비양심적인 운영 방침과 명백히 유저들의 재산을 갈취하는 ‘사기’ 행위에 양심선언을 합니다.

뷰어쉽 자체만으로도 온라인 포커룸을 운영하는 운영사는 회사의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그런데 더욱 실소를 금할 수 없는 사실은 J88포커 글로벌 버전은 ‘슈퍼 위닝봇’을 사용합니다. 정해진 푸쉬 폴드, 핸드레인지 차트 안에서 움직이는 위닝봇 알고리즘은 글로벌 버전을 플레이하신 유저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여러분들이 파켓 에이스를 들고 있든 파켓 킹스를 들고 있든 여러분들의 뱃, 레이즈의 응답하는 봇들로 하여금 그 무시무시함을 경험하게끔 만들어줍니다

몇 장의 사진으로 위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실 유저가 플레이하는 토너먼트에서(심지어 팀프로분들) 같은 시간 같은 분 같은 초에, 함께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대거 ‘싯아웃’ 상태가 됩니다. 이 원인모를 동시 싯아웃 상태는 몇분간 지속되었고 모두가 같은 시간대에 다시 ‘싯 인’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된 움직임을 보인 유저들은 우리가 매일같이 J88포커 글로벌버전에서 만나게 되는 이길 수 없는 봇들입니다. 상상해보세요, 여러분들이 공인 인증된 GG 네트워크나 포커스타즈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모든 진실은 바모센트 본사 그랑프리빌딩 9층 관계자외 출입금지 구역에서만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정전은 아닐 것이며, 다행히 본 사람은 없겠지? 하고 넘어갔겠지만 저는 언젠가 이러한 상황이 올 수 있을거라는 예상으로 계속해서 비정상적인 J88 포커룸에서의 플레이들을 녹화하고 있었습니다.(이 부분을 바보센트에서 어떻게 해명할지 심히 궁금하네요. 해외 서버가 안좋아서 일시 로그아웃 현상이 발생하였다라는 귀여운 말로 덮을까요?)

- 그리고 저는 저의 하위 유저들로부터 받은 배드빗 영상, 사진등은 정말 이해할 수 없고 빼도박도못한 자료들이 수백 수천개가 있음에도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말도 안되는 상황일지언정 대표의 화려한 화술과 언변으로 무마와 설득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웃음])

여기서 J88글로벌버전 유저라고 한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과연 여러분들이 링게임과, 토너먼트에서 잃은 크리스탈이 실제 플레이하는 ‘사람’과의 경기에서 잃었을까요?”

저는 예전부터 의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건의사항을 밥먹듯이 했습니다.

1. 우리도 토탈 위닝 프라이즈를 도입하자

2. 상대들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Stats 등을 프로필화 구현하자(VPIP,배스트핸드,워스트핸드,위닝핸드,최소방어빈도수치,포스트플랍 운영 C-bet 비율 등등)

3. 핵심 대회 우승자들의 사진들을 컨택 공수하고 해당 유저들의 실거주지등을 파악 홍보하여, 더욱 포커룸을 글로버화 시키자 등등

하지만 김지운 대표 특유의 화법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는 상황들이 전개되었습니다.

확신하는 것은 애초에 J88 포커는 위 Stats 창들을 구현할 수 없습니다 개발이 어려워?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J88포커를 제외한 모든 플랫폼에서는 유저들의 액션 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것들이 지금도 J88포커 온라인 안에서는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상황들을 이야기로 나누고 싶었지만, 글로서 먼저 서술하는 것이 조금 더 확연히 설득력을 가져올 수 있을거라 판단하여 이렇게 짧게 글을 남깁니다.

위 내용 외에도 ‘팩트’와 ‘자료’를 기반으로한 많은 안주거리들이 존재합니다. 본지가 이슈를 일으킨다면 여러분들과 진지하게 더 깊게 소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중히 사죄드립니다.

여러분들이 100% 옳았다는 것을.

위 글은 1편에 불과합니다 2편은 더욱 충격적인 내용들로 구성될 것입니다.

총 5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말도안되는 해명이 이어진다면 시리즈는 더욱 연장되어지겠네요.

각 시리즈마다 부제가 존재합니다

1편 슈퍼봇 , 유튜브 시청자뷰어

2편 비선실세

3편 여국이형

4편 올스타프라이빗

5편 떠나는 사람들과 참고인조사

- J88글로벌버전 링게임 방에서 플레이를 하였고, 손실금액이 큰 유저분들은 법적으로 공동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 본지는 담당 고용(雇用) 법무법인의 감리를 받아 작성함을 알립니다.

참고문헌

다시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hcNfHjwjN_A

형법 제347조(사기)

1.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

전항의 방법으로 제삼자로 하여금 재물의 교부를 받게 하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게 한 때에도 전항의 형과 같다.

배임수재죄

'배임'죄는 신임관계를 위배하여 타인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범죄이다. 즉 배임죄는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써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하는 것을 말한다.

배임수재는 5년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이하 벌금에 처해지며, 배임증재는 2년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횡령죄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반환을 거부하는 범죄(형법 355조 1항).

간통죄

요약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간통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

2015년에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