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이라기보단 내가 다니는 힐링코스.

뱅기에서 내리자마자 파친코로 직행. 

재미도있고 돈 딸 확률도 굉장히 높아.

큰 금액도 아니고 만엔 (십만원) 정도만 해도 충분히 재미있고

평균적으로 나는 만엔으로 6만엔 정도는 항상 벌었어.

지는 날도 있기는 한데 평균적으로는 항상 땃어. 

요거 따놔야 그날 하루 공으로 노는것 같은 즐거움이 있어 

빠친코 팁은 사람이 많은 장사 잘~~~~되는곳을 골라서 가라.

큰곳이 많이 터쳐준다. 그리고 자리 선점할때도 사람이 많이 하는 게임으로 가.

빠친코 끝나고 오사카 시내에 괜찮은 온천이 하나 있어. 

'노베하노유' 라는 곳이고 노천탕. 요기 좋아. 늦은 저녁에 가도 분위기 좋고 

나는 낮x이 전에 몸을 경건하게 하기 위해 꼭 들러. 

시간 잘 맞추면 사우나 쪽에서 남자직원들이 막 소리질러 빨리 오라고

그럼 사우나 들어가봐 재미난 이벤트해줘. 뜨거운 열기 버티는건데 여튼 함 해봐 좋아. 포고인이라면 3단계는 버텨야된다. 

여기가 노베하노유고. 1층에는 간단한 음식과 맥주도 팔어. 입장료는 800엔정도인가 할꺼야. 저렴하다.

온천과 맥주를 끝내고 나면 당연히 응응 하러 가야지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잘 알겠지만. 모르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적어본다.

'''''토비다신지''''' 이름만 들어도 신나. 그냥 가면 너무 기분이 좋아서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나오지.

여기는 저녁 7~8시 사이에 방문 하는걸 추천한다. 그때가 분위기가 제일 좋아.

낮에도 영업은 하지만. 저녁에는 뭔가 블링블링하고 더 예쁘지? 난 주로 저녁에 가는편

가는 방법은 그냥 택시잡아타고 토비다신지 오네가이 시마스 하면 알아서 데려다줘.

도착하면

 이런 풍경의 가게들이 적어도 한 100개 이상? 되지 않을까 싶어.

1층엔 조명을 받고있는 아가씨와 마마상. 

마마상이랑 협상하고 들어가면 되는데 40분에 만오천엔 ? 이었던거 같어. 15만원정도지

뭐. 그 비용이야 전세계 공통이지 뭐.

가면 꼭 그거 안해도 둘러보는 재미가 있어.

수영복, 기모노, 간호사, 밀리터리, 일반 룸복 아주 다양한 컨셉들로 옷을 입고있어.

그리고 아무리 봐도 와꾸가 좀 떨어진다 싶으면 거긴 메인스트리트가 아니야.

약간 퇴물들이 몰려있는 블럭도 있으니 잘 봐.

토비다신지 얘들 와꾸 진짜 괜찮아.

이거는 사소한 팁인데. 와 저여자 진짜 괜찮다 싶으면 그냥 가리지 말고 무조건 가서 박어

수많은 가게가 있으니 더 괜찮은 사람이 있겠지 있겠지 하다보면 시간은 시간대로 가고

결국 아무 여자나 들어갈때 생겨.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그 여자랑 하고 싶어 찾으면

그 여자는 이미 없어. 

다른 손님 컨택되서 올라가거나 일정한 시간 지나면 다른 언니가 내려와. 로테이션된다. 

재미있었으면 간단하게 2부 끄적여볼게. 일이 없어. 이런거 하고 안놀면 시간이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