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 치료제 "AJooSSe(한국명 아주쎄)" 를 온라인(인터넷 판매)으로 판매했다. 

 심지어 제약회사 대표가 나와서 직접 그 발기부전 치료제를 먹으면서 "저는 아주쎄를 복용하고 성생활에 올인했어요"

 이렇게 엄청 광고를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깐 임상실험 결과도 식약청에서 받은 허가도 다 의심쩍은 정황이 막 나와.

 그 와중에 이제 하나둘씩 부작용 사례들이나 사람들의 제보들이 쏟아지고 있어.

 한술 더 떠서 이 제약회사 대표는 발기부전 치료제 먹어도 perform을 못하는 고자였단 말이야?

 
 

 그런데 이 같은 제약회사에서 항우울제 "Touch 4 Satisfaction (한국명 만족의 손길 aka T4S)" 도 오프라인 (방문판매)를 하고 있었어.

 뭐 발기부전치료제와는 달리 이 항우울제는 꽤나 효과가 알려져있었고, 현재까지는 특별한 부작용도 알려진 바는 없어.

 하지만 "아주쎄"를 보면서 "만족의 손길"에도 의구심이 들겠지? 이 약은 과연 정상적으로 만들어졌을까?

 그런데 너가 만약에 집에 이미 처방 받아 놓은 "만족의 손길" 약이 있어. 그러면 급한대로 증상이 있을때 복용할 수 있겠지.

 그런데 지금 너가 새로 약을 처방 받아야해, 그런데 굳이 "만족의 손길"을 구매 할 필요가 있냐?  시중에 다른 항우울제 옵션들이 많은데?

 나는 집에 있던 "만족의 손길"까지 다 내다 버릴것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