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덜~ 식사하셧습니꺼~ 두루치기한판하고왔습니데이 4탄 마저 이어갑니데이~ ======================================== 음 보자,, 마담이 완월동가서 ...

mobilebanner

조회 수 7705

추천 수 15

2020.03.06 14:27:29

행님덜~ 식사하셧습니꺼~

 

두루치기한판하고왔습니데이 4탄 마저 이어갑니데이~

 

========================================

 

음 보자,, 마담이 완월동가서 붕가붕가하고 붕가붕가한뇬 꼬셔서 데려온데까지 이야기햇구나.

 

암튼 술주문받고 주방이모없어서 과일썰고 마담은 선수없어서 밀방넣을 안팔리는선수하나 불러서 초이스시키고 세팅들어가려는데

 

마담이 일단 술부터 넣으래 딴거는 첞천히해도되니 술부터넣으래서 윈저17년 한병들고 쫄래쫄래 들어갓지,

 

이년이 자격지심이 있는지 가오를 잡고싶은지 10만원짜리 수표를 3장주는거야,

 

그러더니 만원짜리로 바꿔달래 3장다. 그리고 담배도 2갑시키더라고,

 

담배두갑사고 정확하게 29만5천원 잔돈 그대로 가지고 들어갓어,

 

세알려보더니 나한테  "삼촌, 앞으로 이방 한번들어올때마다 만원씩 가져가세요" 하면서 맥주잔에 29만5천원을 꽂는거야

 

난나와서 머리를 굴렷지,

 

우선 얼음을 2통들고 들어갔어. 그리고 만원을뺏어

 

음료세팅은 실론티3개 녹차3개 우롱차3개 생수2개였어

 

난 츄라이에(쟁반) 녹차3캔을 들고들어갓어 그리고 만원을 뺏어

 

그런데 가져가는거를 쳐다도 안보더라고

 

그래서 우롱차를 하나만 가지고 들어갓어 그리고 만원을뺏어

 

그땐 웃더라고

 

그때부터 30초마다 캔하나씩 가지고들어가면서 만원씩 빼왓어

 

그리고는 과일도 가지고들어가면서빼고

 

들어갈 꺼리가있어야하니까 우선 재떨이부터 갈아준다고 또빼고

 

수퍼가서 수염차랑 여명도 하나씩사서 두번들어가고 2만원빼고

 

햄치즈하나해서 서비스라고하고 만원빼고

 

1시간도안되서 20만원정도 뺀거같아

 

남은 9만5천원 다빼려고 재떨이들고 또 들어가는데 분위기가 좀 쏴한거야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나왔지 

 

어떻게 남은거 빼낼지 짱구굴리면서 쉬고있는데 들어간 선수가 나오는거야 그러더니 "행님 저 마감이요,  아 ㅅㅂ ㅈ 같은 ㄴ"

 

이렇게 욕하면서 나가는거야

 

그래서 방에들어가서 손님하고 이야기나누는 마담한테 선수마감할까요? 물어보니 그렇게하고 계산서 가져다달래,

 

그당시 윈저17년의경우 18만원받앗던걸로 기억해 근데 마담이 미리 병당 20만원 계산서 끊어달라고 말을 해줬엇어,

 

윈저17y    200,000

TC       1시간반 40.000 (첫시간 3만 2시간째부터 2만이엿음) 지금물가아니라 14~5년전 물가다~

RT           20.000

TOTAL     260.000원

 

가지고 들어갔지.

 

마담이랑 손님은 티격태격하고있는거야 계산서보더니 조그만한 백에서 수표두장꺼내고 맥주컵에 꽂혀있는돈에서 6만원을 주는거야,

 

참 아쉽긴했지, 그러고는 마담한테 "계산했으니까 됫제? 니도 면상쳐다보기싫으니까 좀 꺼져줄래? 남은거 혼자마시고 갈게" 하는거야

 

난 마담한테 안된다는 사인을주고 먼저나왔지 

 

잠시후 마담이나와서 ㅆ가ㅈ 졸라 없는 ㄴ 욕하면서 삼촌에 미안하다 한마디남기고 도망가더라,

 

참 ㅈ 같고 아름다운 1월1일 아침이더라고,

 

우선 혼자 술쳐먹고 가겟다는데다가 계산도받앗으니 일단 기다려줫어

 

한 30분 카운터에서 혼자 맥주에 오징어씹고잇으니까 문열고 나오는 소리들리더라,

 

오! 이제 가나보다 싶어 벌떡일어났지,

 

"삼촌 한병더,"

 

.

.

.

.

.

저기 손님 죄송한데 가게 문닫을 시간인데요. 지금 마담도 퇴근하고 선수도 없고 주방에 되는것도 없어요,

 

그리고 오늘 1월1일인데,,,

 

"내 들어올때 몇시까지한다고 말햇나? 내가 계산안햇나? 그라믄 앞에묵은거 환불해도, 선수불러온나 초이스할꺼다"

 

"손님 죄송한데 이시간에는 선수가 없습니다.."

 

"그건 니사정이고 술가져온나. 아니면 니가 와서 앉던가.  환불해도 갈게"

 

마음같아서는 환불을 해....  ㅅㅂ 모르겟다 잦같은거 

 

"네 알겟습니다"

 

출입문닫고 옷갈아입고 윈저 후까시하나들고 들어갔다,

 

한잔따라보라길래 술따는척하면서 한잔 따라줫더니 "한병얼마라고? 20? 니는 얼만데?  이거면되나?" 이러더니 30만원주더라,.

 

닥치고 받았다 후까시고나발이고 모르면그만이고 나는 순전히 계산안할까봐 서비스준다는개념으로 후까시들고들어갔는데 주니받았다,

 

그리고 마주앉아 술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했지,

 

정말 빠른시간에 1병을 다비워가는 시점이엿어 나도술이 올라오고 손님도 술이올라오고

 

노래한곡하라더라고, 

 

발라드나 한곡 예약하고 부르려고 섰더니 옆에서 팔짱끼더니 노래보르는데 자꾸 엉덩이를 만져,

 

노래끝나고 앉으려니 옆에앉으래,

 

다리보니꼴릿  얼굴보니꼴릿  가슴은 조금만꼴릿  암튼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가는데

 

"니 귀엽네. 2차가면 얼마고?"

 

아니 이런 시부레 딱봐도 또래같아보이는데 어디서 사람을 어떻게보고 반말로 틱틱 뭐? 2차? 는 개뿔 

 

저는 삼촌이라서 그런거 없는데요?

 

바로 사타구니로 손이 들어오더라,

 

그때부터 조금 물고빨았다 

 

그러더니 바지를 벗기더니 양치를 하더라고

 

가게문도 닫았겟다 에라모르겟다 위에 올라태웟어,

 

마담이랑 구멍동서가되다니,.. 하는 좌절감도 있엇지만  주는떡 마다않고 가는떡 아쉬워하는 프로방앗간러인 나로썬 본능에 충실햇지

 

소파에눕혀서 영차영차  테이블위에 올려서 영차영차

 

문도잠궛겟다 위에까지 다벗고 다벗기고 열심히 영화한편 찍고잇엇어,

 

진짜 빼빼말랏는데 ㅅㄱ는 수술해서 B정도  얼굴은 중고딩. 묘한감정으로 최선을다하고잇는데

 

갑자기 아랫배가 따뜻한거야,

 

뭐지?하고 최선을다하고있는데 따뜻한 무언가가 자꾸 내 아랫배를 건드느거야,

 

보니까 얘가 쑤컹쑤컹의 쑤에 맞춰서 오줌을 조금씩 싸고있엇어,

 

냄새가 나고 그런건 아니엿지만 야동에서 보는거와는달리 기분이 별로였어,

 

그래서 전투력하락이왔지,

 

그랫더니 왜하다마냐고 장난하냐면서 ㅈㄹ을 하는거야,

 

내가 뭘자꾸 싸니까 찝찝해서 집중이안된다고했지, 그랫더니  "오케이!"이러더니 옷을입더라고, 

 

물티슈로 대충닦고 나도 옷을입엇지,.,.

 

담배한대피면서 침묵이흐르는데, 그럼 근처에 방잡고 제대로 다시하재

 

근데 난 그럴생각이 없엇어,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곳은 서면  지금은 1월1일 

 

방이 있을리가없자나?

 

"그럼 난 여기 바닥도 닦아야하고 룸정리할테니까 여기 전화번호줄게 방잡고 어디 몇혼지말해도 갈게"

 

"장난하나? 그래놓고 안올라고?"

 

"안오면 내일가게온나 내돈으로 술줄게"

 

"알겟다" 이러더니 내번호가 맞는지 전화를 진짜거는가야.  치밀한 ㄴ

 

그리고 오줌인지 먼지모를 그 분비물을 대걸레를 4번이나 빨아가며 닦아내고 페브리즈 뿌리고 테이블치우고 어떻게 저ㄴ을 따돌리지... 아 그냥 같이있을까,,

 

하고있는데 전화오더라,

 

"자기야~ 여기 4군데 넘게돌았는데 방이없다~ 아는데없나?  아님 우리집갈래?"

 

"방이없으면 어떻하노. 집은 조금 그렇고 방없으면 일단자고 일어나서 보던가"

 

"장난하나~ 온다메~"    

 

"방이 없다메?"

 

"......"

 

"일단 지금은 집에들어가라 그라고 일어나면 전화해 저녁이라도 같이먹자"

 

"알겟다.... 일어나면 전화할게,, 전화받아리,,"

 

"어"

 

휴,...   그렇게 보내고 하루를 되새겨보았지,... 는 개뿔  얼마벌엇는지 확인해봤지,.

 

혼자출근하고 한팀받고 술먹고 떡치고 50장은 벌엇더라

 

뿌듯하게 퇴근햇엇다.

 

=======================================================

 

부산의 서면에는 유흥업소가 많아.

 

룸도있지만 노래방도많아

 

노래방이많다는건 보도도많아

 

그거다 서면보도들은 그당시 정말 어린얘들이 많앗어

 

하루는 21살짜리 5명이 한팀으로 올라왔어

 

애들이 술은따르지만 참 밝아서 보기좋더라,.,.

 

그중에 한명이 좀 마음에들어서 특히나 좀 챙겨주고 눈여겨보앗지.

 

가게에는 정말 자주올라왔엇다,.

 

그방에 지명으로들어가는 선수중 한명이 친하게지내는 형이엿는데

 

내눈길을 눈치채고 엮어주려고하더라

 

얘들이 체력이좋아서 아침까지마시고 또 선수들이랑 나가서 소주먹고 했나봐

 

암튼 나가면서 선수형이 "마치고 전화해라 같이놀게"

 

그리고 마치고 전화했더니 가게근처 모텔이래,. 다같이 술마시면서 훌라치고 있다고하더라고

 

그렇게가니 여자4명  선수는2명  내가 눈여겨본 그 아이는 파트너가 없이 웃으면서 날 반겨주고 

 

암튼 술한잔하면서 같이 놀기시작햇어.

 

=================================

손가락이 아파서 못쓰겟다 행님덜

 

좀쉬고 내일 주말이니까 주말잘덜 보내시고

 

난 원할때 내일이든 월요일이든돌아올게~~  메리주말~

스크랩

bookbanner

댓글 수

 

28

2020.03.06 14:28:52

2020.03.06 14:38:10

2020.03.06 14:40:25

2020.03.06 14:46:36

2020.03.06 15:04:12

2020.03.06 15:23:40

2020.03.06 15:28:04

2020.03.06 16:37:24

2020.03.06 17:48:48

2020.03.07 02:25:57

2020.04.01 06:02:46

댓글 작성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클릭 시 로그인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글 수

 

4,688

제목

글쓴이날짜
2024-04-08
2024-03-07
2024-02-09
2023-12-19
2023-10-01
2023-09-05
2022-10-28
2022-05-04
2022-02-08
2019-05-17
2024-04-19
2024-04-19
2024-04-19
2024-04-19
2024-04-18
2024-04-18
2024-04-18
2024-04-18
2024-04-18
2024-04-18
2024-04-18
2024-04-18
2024-04-18
2024-04-18
2024-04-18
2024-04-18
2024-04-13
2024-04-17
2024-04-18
2024-04-17

검색

Copyright 2014. Pokergosu.com all rights reserved.

SUPPORT : [email protected]

한국 지역 게시글 중단 요청 : [email protected]

마케팅 대행사 - (주)에브리봇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69 12층

POKERGO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