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츠라는 22세 젊은 토너 선수가 2년동안 라이브토너 상금으로만 10밀리언 달라를 벌고 돌연 은퇴를 선언한다고 한다.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젋은 나이에 돈을 많이 벌고도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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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11:53:58

홀츠라는 22세 젊은 토너 선수가 2년동안 라이브토너 상금으로만 10밀리언 달라를 벌고 돌연 은퇴를 선언한다고 한다.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젋은 나이에 돈을 많이 벌고도 은퇴를 하는 결단이 대단하기 보단 ,

약관의 나이에 정말 정복하기 어려운 토너에서 쟁쟁한 프로들을 제치고 꾸준하게 파이날에 가서 성적을 내는게 대단하다.

1990년대~2000년 초반엔 올드스쿨들이 토너에서 주류를 이루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뉴스쿨들이 주류를 이루기 시작하였는데

이런 젊은 선수들이 토너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은 탈락을 두려워 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 마음가짐 + 복기를 통한 꾸준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트랜드를 발견하려는 노력들이 더해져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이다.

아쉽게도 한국홀덤 플레이어들은 한국에 홀덤이 전파된 이후에 토너보단 캐쉬게임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여 캐쉬게임으로 성공한 플레이가 있어도 토너로 크게 성공한 플레이어들이 없는것 같다.

롤모델과 그러한 롤모델이 쓴 노하우 글들이 없기 때문에

토너를 처음 접하는 선수들이 갈곳을 잃고 방황하하다가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

나는 각종 카페와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토너 관련 글과 이론들을 접하고 있는데, 모두 해외포럼이나 원서글들 뿐인데 그 글또한 캐시게임 글보다는 적어서 안타깝다

나의 목표 중의 하나가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토너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책을 집필하는 것이다.

그런 목표를 위해 틈나는 데로 MTT 에 도전하고 있고 개인 카페에 나의 생각이 담긴 토너 글들도 하나 둘 집필하고 있다.

아래 글은 내가 쓴 글은 아니고 작년 홀덤클럽이란 사이트에서 아이디 모링이 번역한 글인데 토너먼트로 성공하기 위하여 받드시 깨우쳐할 내용이기에 토너먼트에 관심 있는 포고인들과 공유 하고자 올린다.


혹니나 이글을 읽게 된다면 모링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이자리를 빌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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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너먼트에서 성공하기 위한 비결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 방법만 알고 있으면 언제든지 토너먼를 할 때 다른 선수들을 상대로 엣지를 가진 상태로 플레이를 할 수 있죠.

대부분의 선수들은 모르지만 최고의 선수들은 모두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이 방법으로 계속해서 토너먼트들에서 머니인을 하고 우승을 하는 거죠.

보통 토너먼트에서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사람들은 운 좋은 초보자들, 그리고 너무 어그레시브 해서 상대하기 불편한 프로들이죠.

후반부까지 살아남아도 빅스택을 갖고 있지 못해 한 핸드만에 탈락해버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안고 플레이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모두가 마찬가지로 느끼는 부분들일 겁니다.

게임이 잘 되다가 갑자기 핸드들이 안 들어오고 또 몇몇 핸드에서 재수가 없어서 머니인을 앞두고 탈락을 하거나, 간신히 머니인 밖에 하지 못한다면 짜증이 날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토너먼트에서 흐름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 것이며

그 전략을 자신의 플레이에 바로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겟습니다.

몇몇 선수들이 어떻게 매번 토너먼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자주 빅스택을 갖고 플레이 하는지 궁금해햇던 적이 잇을 겁니다.

그들의 비밀은 과연 뭘까요?

대부분의 토너먼트 플레이어들은 잘못된 전략을 토대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이길 수 없게 만드는 마인드를 가지고서, 또 거기에서 나오는 전략들을 통해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오래 버티기 위한 게임을 합니다

그러나 토너먼트에선 버티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기기 위해서 플레이를 해야하는 겁니다.

사실 소극적인 태도로 토너먼트에 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스택을 보호하고 살아남으려고 하는 것은 본능이라고 할 수 있죠.

토너먼트에서 딥런을 하기 위해서는 그래야 하니까요.

실제 연구 결과로 나온 것인데 사람은 자신이 갖고 있는 물건에 벨류를 훨씬 더 높게 생각하게 되어 있습니다.

갖고 있는 것을 잃기 싫고 손해보는 것은 본능적으로 싫어하게 되어 있쬬.

바로 이런 부분이 토너먼트에서 발현이 되는 것입니다.

뱅크롤을 충분히 보유 하고 있다면 다시 리바이를 할 수 있는 캐시 게임과 달리 토너 먼트는 칩을 모두 잃으면 그것으로 끝이 니까요.

탈락하면 슬프고 짜증나고 민망하기도 하고 정말 기분이 최악이죠.

모두 토너먼트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을 테니 굳이 자세히 설명해줄 필요도 없겠죠.

라이브던 온라인이던 기분은 똑같습니다.

토너먼트에서 상금을 받게 되는 것은 참가자들의 10~ 15프로 정도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기 시작하면 본능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플레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지지 않기 위한 플레이는 오히려 지기 아주 좋은 방법이라는 겁니다.

상금 내역을 잘 살펴보세요..

실제로 전체 상금의 대부분은 1~3위에 있죠.

살아남기 위해서 버텨텨서는 거기까지 올라갈 수 없습니다.

자신의 스택을 계속 키워야 합니다.

버티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은 대부분 중반에 탈락하거나 간신히 머니인을 하고 탈락하게 됩니다.

물론 가끔 비정상적으로 운이 굉장히 좋을때도 있지만요.

하지만 결국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들은 항상 우승만을 바라보고 플레이를하는 선수들이죠.

본인이 현재 어느 부류의 선수인지 생각해 보시고, 앞으로 어느 부류로 가고 싶은지 생각해 보세요

위의 내용을 대충 듣거나 알고 계신 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포커 이론을 알고 있는 것과 자신의 게임에 그걸 도입시키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것을 멀리서 지켜보면 놀라운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캐시게임과 비교했을때 토너먼트에서 쇼다운 까지 가는 경우는 훨씬 적다는 사실입니다.

블라인드들이 올라가고 안티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가장 많은 칩을 따는 선수들은 베스트 핸드를 갖고 있느

선수들이 아니라 가장 어그레시브한 선수들이죠.

강한 선수들은 약한 선수들에게 끝없이 압박을 가하면서 계속해서 팟을 이기는 거죠

그렇게 큰 팟을 두고 누구 핸드가 더 좋은지 확인 하지 않고 빅스택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그것은 꾸준히 토너먼트에 좋은 성적을 내고 상위권에 들어가는 선수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전략을 자신의 플레이에 완벽하게 도입한다고 해서 토너먼트에서 항상 머니인을 하고 좋은 성적을 낸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다 해도 운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들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일단 앞서 말씀드린 어그레션이 얼마나 중요한지와

살아남는 것이 아닌 이기기 위해서 플레이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했다는 가정하에

자신의 플레이에 바로 도입 할 수 있는 전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리스틸이 무언지는 다들 아시겠죠?

오픈 레이즈를 한 선수에게 프리미엄이 아닌 핸드로 리레이즈해서 팟을 스틸하는 전략이죠

자신이 평소에 하듯이 토너먼트에서 리스틸 플레이를하세요

온라인에선 동시에 여러 테이블을 할 수 있으니까 온라인으로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이 잃어도 괜찮을 정도의 바인 토너먼트에 참가하세요.

탈락을 두려워하게되는 높은 바인 토너먼트로 가면 안됩니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단순한 과제 일뿐이라고 생각하세요.

지금 알려드리는 방법이 절대 이상적인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의 스택이 15~22 bb 정도일때 누군가 앞에서 레이즈를 하면 올인을 하는 겁니다.

조금이나마 더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 첫 3개의 포지션에서 오픈되었을때는 그냥 폴드해도 됩니다.

아무리 어그레시브한 선수들이 많아졌다고 해도 이른 포지션 오픈들은 좋은 핸드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죠

이 실험을 통해서 최대한 많은 것을 배워보고 싶다면 그런 것들과 상관없이 항상 올인을 해보세요

하지만 완벽한 쓰레기 핸드로 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이상의 밸류가 있는 핸드로 해야하죠

아무 A나 K 조금이나마 두번째 카드와 연관있는 Q 아무 커넥터 카드들 8 3 같은 핸드로 하지말고 8 6 정도면 해보라는 뜻이죠.

자신이 받는 핸드들의 50~ 60 정도로 올인을 해보라는 말입니다.

너무 깊게 생각을 하지 말고 해보세요.

몇 토너에서 그것을 시도해 본 후 결과를 생각해 보세요

자신의 핸드 히스토릴 보면서 얼마나 잘 통했는지, 몇번이나 성공한 후 실패 했는지, 상대 핸드가 무었이었는지등을 살펴보세요

아마 대부분의 상대들은 폴드를 해줄 겁니다.

당신이 올인하고 있는 핸드보다 훨씬 좋은 핸드 들로도 마찬가지죠.

콜을 받는다해도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길 가능성이 나쁘지 않게 있을 겁니다.

자신의 핸드에 오버페어를 만나지 않는 한 최소 25프로 정도의 승률은 있죠.

15~22 bb 정도가 있다면 스택 사이즈 덕분에 상대가 콜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겁니다.

이런 플레이를 톱 선수들은 계속 해서 하고 있습니다.

폴드가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오히려 리스크가 더 적다고 할 수 있죠.

이 과제를 하다보면 너무 자주 올인을 하게 된다는 부작용이 있긴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언제 통하고 언제 실패했는지도 잘 살펴 보세요.

그리고 이 과제를 통해서 자신이 올인하는 것에 익숙해 질 수 있습니다.

현재 토너먼트에서 올인을 자주 하지 못하고 소심하게 플레이 하게 되는 이유는 본능적이기 때문이죠 .

이런 어그레시브한 플레이에 익숙해져야 그 본능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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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플레이가 아닌 이기기 위한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과

특히 마지막 문구인

어그레시브한 플레이에 익숙해져야 그 본능을 깨뜨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토너먼트에서 좋은 성적을 낼수가 있다는 것은 진리 같다.



201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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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22

2017.10.09 05:35:37

2017.10.09 18:00:48

2017.10.10 19:03:01

셔브혹은 승부처 잡아내는 연습법에 대해서 내 경험상으로 설명하자면

1.처음에는 셔브레인지를 설정해야 됨, 여기서는 수학적인 접근법보다는 순전히 자신의 경험으로 승률이 높다고 생각하는 핸드를 설정하면 됨
처음에는 KK QQ JJ 1010 99 AK AQ AJ A10 KQ KJ J10 으로 먼저 시작해서 K10 K9 K5 QJ Q10 Q8 J10 J9 으로 넓혀 나가면 되고 이길껏 같다 생각되면
108 107 65 54 J4같은 패로도 그냥 박아버리셈, 수딧이건 옵숫인건 관계없음, 그러면서 계속 다듬어 나가면 됨
셔브 할때는 핸드만 보지 말고 상대 정보와, 흐름 ,직감등등 다른 정보들과 조합해서 판단하려고 노력해야 함
또한 A9같은 걸로도 세미파테라고 겁먹지 말고 승부다 싶으면 그냥 박아버리셈, 그러다 탈락하면 어쩌냐고? 상관없음 왜냐? 이건 훈련이니까,

계속 박는 연습만 하다가 회의감이 들거나 성적이 너무 안나오면 ....반대로 아주 타이트하게 혹은 최대한 오랫동안 버티는 방법으로 전환하면됨.
어느정도 컨트롤능력이 회복됫다 싶으면 다시 또 박아박아 스킬연습하면 되고 ... 너무 루즈해졋다 싶으면 다시 최대한 오래 버티기 모드로 전환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하면됨. 이러게 하다보면 점점 실력이 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이런 훈련이 필요없다고 생각될때까지 멈추지 못할것임

2.당연히 수익낼 생각하면 안됨, 수익을 목적으로 하면 몃번 탈락하게 되면 ... 절대수딧을 운영하지 않겠다, 타이트 외에는 답이 없다, 머니인이라도 할걸, 머 이런 소리가 나오게 됨. 나가는 돈이 많기 작은판에서 쳐야 됨, 수익낼 생각하면 아마 한달도 버티지 못할 것임

3.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최소 6개월은 연습해야 된다고 생각함. 사실 나도 초보때 책도 안보고 동영상도 안보고 링게임도 두달 경험밖에 없는 무지 한 상태에서
1년 동안 연습했는데 ( 나중에 생각해보니 몃달 게임 안할때도 있고 타이트위주로 할때도 있고 그런것 빼면 실 시간은 한 6~7개월 된것 같음)
지금 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음. 당시에는 셔브능력만 갗추면 수익낼수 있을거라 생각했음. 그러므로 여유가 있을때,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때 , 의욕이 있을때 하는것이 좋음.

4. 셔브 핸디들을 스틸용으로도 사용하면 됨. 이런 연습들을 오래 하면 어그레이션과 관련 있는 스킬들.....예컨데 스탑 앤 고 라든가, AK ,로우 미들 파켓들고 플랍에 낮은패 떨어지면 동크올인 박아버리는 스킬들. 세미 블러핑, 플로팅 같은것들도 저절로 마스터가 되거나 조금만 신경써도 쉽게 구사가 됨, 그렇다고 무슨 이런 연습만 하면 마법같이 모든게 다 해결된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음, 셔브만 잘한다고 토너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건 아니지만 토너에서 셔브 능력은 가장 강력한 스킬중에 하나인건 사실임...또한 이런 연습들은 전반적인 스킬들을 향상 시켜줌

5.글쓰다가 클릭 잘못해서 한번 날아갔음. 또 한번은 로그아웃됨 ... 다행히 복사해둠 .... 고생한거 참고 해주셈

2017.10.20 15:01:34

전에 한번 이런말 한적 있었는데 ㅋㅋ
이게 물론 최근의 매우 수학적이고 정밀한 이론들과 같은수준의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매크로적인 관점에서도 적절한 전략을 구사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포고인들이 비웃을 얘기는 아니라고본다.
윗글에 부연하자면, 리스틸하기 이전에 타이트한 이미지를 유지하다가 리스틸을 해야한다
대개의 한국유저들은 꽤나 루즈하기때문에 거기에 여기서 말한 리스틸을 더하자고하면 말이 안되는것은 당연 ㅋㅋ
중요한것은 36명 이하로부터 파이널 버블쯤에서 리스틸이 꽤나 쏠쏠하게 먹히고 쓰이는데, 감수하는 리스크대비 성공시에 칩상승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최종적인 순위에 매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수가 있기에 에퀴티상 무모해 보임에도 충분히 플레이할 가치가 있다
한편 하필 리스틸시에 올인을 박으라는 주문을 하는것은 대개가 파이널을 안전하게 가기위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은 사이즈로 빈번하게 오픈하지만 셔브는 왠만해서는 하지않는다 는 것ㅋㅋ
특히나 칩리더를 상대로 헤딩을해도 곧잘 죽어주는것이 최근의 추세는 칩리더라도해도 억지로 승부해서 숏스택을 짜르고 올라가기를 좋아하지 않기때문이다.
파이널버블에서 짤리는 사람들은 어그레션이 떨어져서 칩을 야금야금 갉아먹히는 소심한 플레이어라는것이 정석화되다보니
셔브를 피하고 다른기회에 더많이 스틸을 하고 말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칩이많은 칩리더라도 승부를 받아주기보단 쉽게 죽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오히려 승부를 했다가 패하게될경우, 내리막을 탓다는 신호만 알려주게되어 추후로 스틸이 여의치않고 테이블에서 다구리를 맞을 빌미가 될수가 있기때문에 더욱이 승부를 받아주지 않으려한다ㅋㅋ
그러니 칩이 부족하다고 칩을 불리기위해 내가 오픈을하고 어떤 플레이를 열씸히해서 칩을 모으려고 루즈하게 발버둥치기보단
극한의 압박감과 부담감이 주어졌을때 오히려 칩에 눌려서 쭈구려 있지않고 과감하게 리스틸로써 큰 스택들에게 들이받으면 살길이 보인다는 것이다.
물론 그전에 적당히 타이트하고 견고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어야 하겠지ㅋㅋ

2020.06.22 16:32:28

2022.09.12 16:02:35

2023.08.04 13: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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