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은 한 7-8년 전에 라이브 카지노에서 시작했다.

그때는 그냥 ABC 포커 밖에 몰랐는데

첫날부터 초보티 풀풀내던 넘이 4시간만에 딱 4핸드 이기고 1K 가까이 만들고 이 세계에 들어왔다.

그 이후로 없는 실력 밑천 드러나서 개발리고 수익률 지하실 뚫고 내려가더니

경험도 좀 쌓이고 하면서 다시 멘징까지 힘들게 올라왔다.

한 일년쯤 전에 포고 가입했는데 그 이후로 양질의 정보글로 실력 향상이 많이 된것 같다.

라이브 로우스테이크에는 적용이 잘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바쁘면 몇달 동안 한번도 못가고 하다보니 볼륨은 개고자임.

대신 가끔가서 한번 딥해지면 자리 안뜨고 20~30시간씩 커피마시면서 존나 장기전함.
 

어제도 카지노가서 2년만에 가볍게 토너나 한판 했는데 아깝게 버블로 탈락하고

빡쳐서 캐쉬게임 들어갔다가 20시간만에 1800점 빅 세션한번 만들어서 총 수익 10K 찍었다.

그래프는 스마트폰 앱같은거 나오기 전부터 엑셀에 적던거라 익숙해서 계속 그렇게 쓰고 있음 ㅋㅋ

라이브 풀링은 GTO니 밸런스니 뭐니 해도 그냥 피쉬들 얼마나 잘 털어먹는가가 더 중요한것 같긴해.
나도 고수는 아니지만 라이브 플레이 위주의 도움될만한 글을 시간날때 좀 써보고 해볼게.

다들 배드빗 맞지말고 건승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