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본캐+ 부캐 + 대회계정까지 3개를 운영헀다보니 엑셀로대체함 ...

1줄요약 18승 8패  -1.2k

잡썰시작

이번달 들어가기전에 이번달은 미니멈 10k+ 은할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초반부에 7K 정도 위닝하면서 무난히 

그 목표는 채울거라 생각했다. 내친김에 2천만원 페이스로 가고있구나 라는생각이 들었고 

그러다 트레이딩 대회가있어서 7월중순에 10일간 진행을 했었는데 

초반매매에서 시장가 매도를 시장가 매수를 잘못 미스클릭하는 일이 생겼는데 

코인 선물거래에서 시장가 매도 매수 이거를하는 순간 100만원을 풀벳했다치면 12만원이 손실이 난상태로 출발하는 엄청난 ; 수수료인데 ㅇㅇ... 

암튼그렇게 미스클릭하고 하 ㅅㅂ 어떡하지 시장가 매수가 되버린걸 다시 시장가 풀로 매도를 해야하나고민하는중에 한 5분정도 고민만하다가 (12퍼니까)

내가틀리기를바라고 (포커로치면 빵꾸로밀다가 걸릴걸 뻔히아는데 콜따여서 기도하는 그런느낌이겠지;)

역시나? 내예상대로... 떡락을했고 거기서 난 

원래 가볍게 수익을 챙길상황에서 거꾸로 손실이 나버리면서

대회도 -50퍼가 찍혀서 800명중 600위권으로 떨어져버려서 진짜 개 빡쳐버린 그런날이 있었음... 

그 이후로 대회를 걍 안할려고하다가 옆에서 여자친구가 포기하지말고 끝까지하라고 혼내는바람에;; 

집중해서 빡매매를 다시했고 그러다 10위권안으로다시 들어왔고  

이게 대회 바로 마감직전의 내 등수였는데 7등위로 430만원+@ 상금이고 8등아래론 얄짤없는 상금0 

이라서 다 나랑비슷한 10위권 이내애들은 모두 승부를 걸테고 당연히  .. ㅇㅇ 

나도 마찬가지로 마지막 매매에 들어갔는데 이 매매에서 손절이 나가면서 꾸역꾸역 실수로 600위권으로 시작한걸 8위까지왔으나 ㅠ 탈락하는 그런일이있었고....

그 뒤로 영향이 찬스뒤에 위기? 라는 말처럼인지 뭔지 먹을걸 못먹었단 생각이 좀 작용을했는지 

매매가 약간씩 꼬이다가 틸트로 또 몇바인 나가고... 

그렇게 시드가 줄어들면 그에맞게 로스컷도 줄여나가야 하는데 먹은 돈도 있고 워낙 매매에 자신있다보니 그대로 유지하다가

나머지 하반부에서는 보시다시피 손실 ->  틸트로 1~2 바인 손실 과정이 반복되면서 

게다가 좋아하는 자리들은 자고있으면 나왔고 일어나면 줏어먹을거없고 반복되는 배드런? 등등...  안될라면 안되는거지

나중에 보면 욕심 빼고 매매했으면 충분히 플러스낼만한 좋은상황에서 이번달 잘모르는 알트트레이딩하다가 한3k 정도 , 틸트 4~5k로

매매개발해보겠다고 하다가 얼렁설렁 3k정도 손실이났고 결과적으로

프로였다면 그런부분에서의 구멍이 새지않고 딱 야무지게 다 챙겻을거같은데 난 그러지 못했으므로 ㅇㅇ

그래서 뭐 결과가 이렇게됐는데 적는 이유는 기왕 코인정산을 올리기 시작했으니 올려본거고 어차피 8월달도올라올거고 ㅇㅇ 

지금은 어느정도 참 교육후에 진정이되고 새로 뱅크롤법칙을 다시만들고

전엔 20바인이하(5퍼손실) 로 개 공격적으로 했는데

손실컷을 1% , 2% 이하의매매로 (75바인정도되겠군) 설정하고 8월부터하고있는데 맘이 너무편하네.

우선 매매가 먹어봐야 큰돈이 되지도않고 잃어봐야 기분나쁠액수를 잃질않으니까 매매에 있어서 실수가 없긴하네 

프로트레이더를 꿈꾸는 사람으로써 매매스킬 자체는 어느정도 갖췄다고 생각은 드는데

프로란 타이틀이 아직은 이르다 라는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이번 뱅크롤관리를 탄탄하게 장착하고 오랜기간 위닝을 꾸준히한다면

그게 곧 프로겠다 싶네 오히려 커리어 초반부에 이런일을 겪고 재설정을 한게 1k 짤리고 마감했지만 언젠가 10k 짤릴수도있었던 거였다고 생각하고있드아... 

이번달 10일부터 WSOT라고 ㅋㅋ; WSOP배낀듯;; 

세계 코인 트레이딩대회 있는데 코인대회중 가장 큰 규모이고 이젠 손실컷을 낮게정하다보니 입상권엔 못 들어갈 확률이 높겠지만

그래도 플러스내서 내 아이디가 첫페이지에 나왔으면 좋겠다.   

그럼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