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미투운동의 취지가 이런건 아니지 않나 싶다

조민기씨의 선택이지만.. 선택도 나빴고 하필 유명인이라.. 힘들었을꺼란건 알겠지만.

http://women21.or.kr/statement/10841

한국여성단체가 발표한 성명서라는데 무슨 선전포고문 읽는줄

미투운동이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운동이 되어야지

무슨 여성이 남성에게 승리하니 어쩌니 이러는거에 도구가 되어선 안되는거 아닐까 싶다

그리고 미투운동과 더불어 무고죄 역시 처벌을 강화해야할텐데

여성부라는것들이 미투를 이용하여 권력형 성폭행 성추행 형량강화는 실현시켜놓고

여전히 무고죄를 폐지하려고 하는건 잘못된거지..

초반에 검사였던가 실명까고 인터뷰하고 연극계에서 역시 최영미시인 까지는 

정말 응원하고있었지만 오달수건부터해서 몇몇건들은 도가 넘지 않나 싶다

특히 며칠전 고 신해철씨를 모욕한 행위들..

미투운동에 대한기사는 넘쳐나는데 무고에 대한 기사들은 여전히 볼수가 없고

페미니즘에 옹호적인 입장이었는데..

자살로 죽은사람에게 욕하면서 덩달아 가족들에게까지 향하는 모습들을

미투라 칭하는 사람들 보니.. 답답하다

이 집단들의 광기가 어디까지 갈지도 모르겠고 누구하나 컨트롤안하는거 보니까.. 이제는 무섭네

여성이 남성을 성추행하고 성폭행하는 범죄율도 높아지고 있고 똑같은 권력형이 나오는데

어디한곳에서도 이슈화되지않는건 이미 이 미투운동이 잘못된길로 가고있다는 증거아닐까?

여튼 뭐 조민기씨의 죽음은 잘못된 선택이었기에 애도하고

이후에 또 이런선택없이 당당히 피해자들에게 용서받을수있을만큼 죄값을 치르고

피해자들 역시도 본인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끔 힘써주고

탁수정같이 아무나 무고하면서 호위호식하며 이 운동에 동참해 배부르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