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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7 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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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5개월차 느낌점 - 시티는 졸라 작다, 근데 작은만큼 쇼핑 할 곳 도 많고 음식점 넘치고 한인 술집도 몇 있어서 한국처럼 늦게까지 술 먹고 놀 수 있다.(대부분 3시 이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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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호주 어딜가나 구할수있는듯
2018.03.07 21:56:23
@cheers
2018.03.07 20:16:57
미세먼지슈발
2018.03.07 21:57:05
@우리엄마
2018.03.07 21:05:06
멜번 클럽에서 맨날 따먹을 여자 골랐었는데 비엣나미즈 친구를 잘뒀어서ㅎ
2018.03.07 21:58:13
@우주
2018.03.07 22:35:59
@홀덤의유혹
한국애들 말고 중국계 애들하고 베트남계 애들하고 좀 알면 노는게 달라짐 클럽에선 호주애들 알아서 security말곤 쓰잘데기 없음
2018.03.07 21:29:33
이번 호주행때 느낀게 거기서 여행하는게 즐거웠어도 그닥 '여기와서 살고싶다' 는 생각은 1도 안들었었던거 같다.
특별한 이유는 모르겠는데, 시드니는 여러번 가봤었고, 골드코스트도 두번정도 가봤고 멜번은 두번째 가보는거였는데,
일단 물가가 굉장히 비싼거 같음. 물론 로컬들이 쓰는거랑은 다르겠지만, 내가 돈쓰는거에 대해서 민감하지 않은데, 식당에서 콜라 4.5불을 보고 ㄷㄷ...
4명이서 먹는데 콜라 12잔 먹었더니 콜라값이 더 나옴ㅋㅋㅋㅋ (바에서 얼음잔에 주는거라 실콜라용량 ㅆㅎㅌㅊ)
편의점가서 350미리 피트 사도 4.5불~5불 하더라. ㅂㄷㅂㄷ
멜번이나 시드니나 시티도 상당히 작은것 같고, 친구가 없어서 좀 그런느낌을 받았던것 같기도 하고;;
음식이 딱히 맛있지도 않았던것 같음. 나름 호주친구들이나 여기저기 알아보고 가보긴 했는데, 만족스러웠던건 2~3군데정도.
2018.03.07 22:07:24
2018.03.07 22:14:42
@홀덤의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