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말로는 카지노 엣지가 2%정도 되는데,

그 2%의 엣지로 카지노들은 하루에도 수많은돈을 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365일동안 하루에 수천명, 수만명의 사람들이 수백번의 게임을 하면서 표본이 엄청나게 많아지고

그 표본들이 점점 늘어날수록 카지노(52%) : 플레이어(48%)에 수렴하게되니  52대 48로 카지노가 이기는건 이해가 갑니다만은..

몇일, 혹은 하루동안 잠깐의 플레이를 하는사람들에겐 표본이 적으니 위의 숫자가 별로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바카라를 예를 들어도 뱅커와 플레이어의 확률은 5:5이고(타이포함. 타이는 플,뱅만걸었을시 손해가없으니), 대신 카지노의 이익을 위해 뱅커커미션이라는게 있죠

근데 위에 말햇듯이 수백만의 혹은 수천만의 표본이 있으면 손해가 날수밖에 없는게임이 될텐데

단 몇십판 몇백판만 가도 잃는사람들이 수두룩한거같네요

한사람이 몇년동안 아무리 많이해도 확률에 근접할만한 표본이 나오지않을텐데 말이죠. 단1년만해도 인생 조지는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생각을 많이해봤는데, 시드관리 혹은 배팅의 잘못(타이나 페어에서 잃는금액) 이런이유때문이고 무조껀 잃는게 아니라고생각하는데,

저는 확실한 자기관리만 해준다면 5:5싸움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저도 최근에 하면서 좀 잃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