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를 자세하게 서술하긴 좀 그렇고 그냥 조선오프에서 10년간 굴러먹으면서 아는게 많은 사람이라 보면 될것 같다. 

포고에서 가끔 글도 올리지만 대부분 눈팅을 하며. 번역게시판과 핸드게시판을 자주 보면서 남들 재껴진걸 보면서 ㅋㅋㅋ 웃는 그런 사람이다. 

1) 레이크빽

난 오프를 많이 다닐 것이다. 이런 친구들이라면 그 가게의 본방이 되라. 본방이란 선수가 없을때 투입이 되는 것도 본방이지만 한마디로 스타트때 사람이 부족할때 앉아서 게임을 스타트 해주는 플레이어를 일컫는다. 가게 관계자에게 주 3회이상 몇시간씩 게런티해서 게임을 할테니 시간당 얼마를 달라 하는 식으로 협상을 잘 본다면 남들 레이크 빽 없이 게임할때 본인은 레이크를 받으면서 게임을 하니 게임도 즐기고 일석이조이다.

사실 이부분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사실 이런식으로 타임당 1.~2정도 레이크백을 받는 플레이어는 오프 기준으로 50명중 한두명 정도 될까 말까? 

업장 측에서 원하는 본방의 기준?은 생각보다 상당히 까다롭고 어렵다 .대략 3가지 정도 말을 해보자면 

1. 가게 관계자와 친해져야 한다. - (하지만 관계자가 1명인 가게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3~4명의 관계자와 두루두루 친해져야 한다. )

어쨋든 레이크백 조차도 관계자의 돈이기 때문에 관계자 1명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관계자들끼리 전부 합의가 되어야 진행이 된다. 

PS. 그 와중에 반통게임 조각게임은 이런것 자체가 성립 되는게 거의 불가능하며 . 게임이 끝난후 차비 개념으로 10~20정도 받긴한다. (그것조차도 레이크백 개념이긴함)

2. 기본이상의 실력과 기본 이상의 승률 기본이상의 플레이타임 기본이상의 친화력. 

여기서의 기본이라함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다르다. 하지만 관계자가 인정할정도의 실력 / 최소한 이븐플레이를 하는 / 그와중에 플레이시간도 길면 금상첨화이며 / 핸디들하고도 두루두루 친하게 지낸다면. 가게입장에서 VVIP이기 때문에. 레이크백 개념이라기 보다는 우대를 해준다고 볼수 있다. 

PS. 이것또한 500/1000  1/1 ~1/2  정도에서의 기본 메뉴얼이지 1/2/5 2/5/10 정도의 블라인드라면 관계자의 성향 또는 가게의 성향 그가게의룰에 따라 다 다르기때문에 

3. 많은 경험과 기본이상의 뱅크 수많은 상황에서의 버틸수 있는 강력한 멘탈이 필수다. 

이건 좀 포괄적인 이야기 인데.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 예를들어 네놈이 한달에 20일정도를 한가게에서 6시간 정도 플레이를 하면서. 위닝을 할수 있냐 없냐 의 . 문제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가 전업으로 홀덤을 치느냐 레크레이션 유저인가. 그 차이다. 위에서 열거한 모든 조건이 충족이 되어서 니가 본방!? 을 하게 되었는데. 

니가 가게도 일주일에 한두번오거나 그조차도 오지않고 3~4번씩 와도 2시간정도 플레이하고 집에가거나. (게임에서 졌거나 이겼거나의 문제랑은 좀 다름. )

이런다면 가게 입장에서 너를 과연 지속적으로 레이크 백을 해줄수 있을까 ?

2) 스타트 얼리

가게를 돌리기 위해서는 스타트가 가장 중요한데 스타트때 가면 대부분 얼리를 준다. 요즘은 스타트 얼리 받고 예전처럼 4시간이 아닌 2시간 정도만 해도 인정해 주는 시대인 만큼 스타트 얼리 또한 챙겨서 수익에 보탬이 되는 플레이어가 되길 바란다.

2만에서 10만이 시세이며 블라인드마다 제각각이니 잘 알아보고 방문하길 바란다.

이건 무저건 챙기면서 게임을 하는것이 무조건적인 +EV 이다. 요즘은 가게가 정말 우후죽순처럼 생기기 때문에. 경쟁?이 붙어서 1/1 가게에서 스타트 얼리 5콩을 

주는경우도 심심찮게 볼수 있는데. 20바인할껄 10바인만 해도 15스택으로 게임을 할수있다. 20을 바인을 하고 얼리 5를 받아서 계속 애드온을 하면서 풀스택을 

유지하는 방법도 있다. 때문에. 필자도 되도록이면 얼리를 많이 주는곳을 가려고 하긴 하지만.  그래도 편한곳을 찾기 마련이더라 .. ㄷㄷ .. 

하지만 레크레이션으로 하는 핸디라면 얼리는 챙기는게 무저건 좋고  통상적으로 스타트 떄에는 잔잔하고 그나마 정상? 적으로 플레이 하기에 새로 오프에 적응

하는 뉴비들도 . 진입하기 쉬울듯 하다. 

3) 바이인

바이인이 온라인처럼 100BB 혹은 200BB 인곳은  가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오픈레이즈가 6BB 이상이며 늦은 시각엔 11BB 에서 16BB도 나오며 21BB로 5way 가 기본일 때도 많이 있다. 이러한 게임판에서 100BB 나 200BB 바이인 밖에 안되는 곳은 몇번 플랍만 참여해도 이미  풀 한바인이 짤리며 찾기도 쉽지 않다. 따라서 최소 바이인이 200BB 이상인 곳을 찾아서 방문하길 바란다.

요즈음 보통 5~ 20콩 / 5 ~30콩이 대세인데 (1/2/5 이상 제외) 보통 상황에 따라 다르다 

1. 현재 가게의 분위기 . 2. 테이블 스택의 분위기 3. 핸디 구성  4. 그가게의 오픈레이즈 금액 5. 플레이어의 성향 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보통 내가 추천하는 바이인 금액은 칩리더의 2/3 스택 또는 테이블 평균 스택의 2/3 정도 

아니면 워싱이라는 좋은 제도가 있다. 워싱시간에 맞춰서 바이인 한다면 이런걱정도 할 필요가 없다. 

 4) 레이크

레이크는 정확하게 말하는 대로 떼는지 안떼는지만 보구 정확하게만 뗀다면 어디든 상관이 없다. 조선오프는 어차피 관작업(한달 150+@)+뒤에서 봐주는 갱들 (하루10~30만), 월세 (150만+@), 관리비 (50만+@), 서빙비 (시간당 1만), 비품 (한달 200만+@) 이외에 수도 없이 많이 든다. 비품은 의외로 많다.

마스크, 카드, 음료수, 커피, 정수기 값, 와이파이 인터넷비 및 케이블 비, CCTV 비용 등등.

서빙비 1만 + 뱅커비 1만~2만, 딜러비 최하 3만~8만 이 한시간당  고정으로 매일 나간다. 여기에 포가 없으면 관계자가 앉아서 게임하다 보면 소액이라도 지원을 해줘야 하니 지출으 어마어마하다. 이러한 것을 계산했을때 레이크가 한테이블당 20만은 나와야 하며 한시간당, 그래야 관계자가 4명이면 시간당 1.5만정도를 버는 셈이다.

생각보다 적게 번다 관계자 해서. 밤새 담배 연기속에서 잠도 못자고 시간당 1.5만. 그것도 얼리나 차비때문에 못벌때도 있다. 물론 2테이블 돌고 24시간 돌면 하루에 두당 80~200씩 벌겠지만 그러한 보드카페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아무튼 이러하기에 무료로 음료 마시고 서비스를 즐기는 플레이어로써 레이크 갖고 하자를 잡는 짓은 하지 말되 광고나 말하는 그대로 정직하게 레이크를 딜러들이 떼는 가게를 찾아서 가길 바란다. 더 떼거나 몰래 감는 가게는 절때로 가지 말길 바란다.

음 .. 이부분은 .. 개인적으론 좀 생각좀 다르긴한데. . 월세 관리비 비품등 나가는 비용들이 많은건 . 팩트다. 그걸 충당하기 위해서 레이크를 감는 가게가 생길수밖에 없다고 보기도 하고 ... 그리고 막말로 정레이크 적용시키는 가게 거의없기때문에 ... 그나마 덜 떼는 가게를 가라는게 팩트일듯 하다 ㅋㅋ 

내가 알기론  5~7군데 정도가 거의 정레이크에 근접하는 레이크를 적용시키고 나머지는 전부 조금씩에서 많이 오버레이크를 감기도 한다. 

머 팁을 주자면 차라리 딜러하고 친해져라. 형꺼는 좀 인정?좀 봐달라고 ㅋㅋ 빠다리 나고 형 이기면 형이 좀 챙겨줄게 ㅋㅋ 이런식으로 접근하는게. 

오히려 빠를 수도 있다. 보통 딜러들도 사람인지라 모르는 사람한테 레이크 많이 감고 아는사람은 좀 봐주는?편이다.. (나만그런가?ㅋㅋ 하지만 이게 팩트다.)
 

네놈이 딜러들 손놀림에 감기는 레이크가 네놈들 생각보다 엄청 빠르고 크다 . 예를 들자면  1/2 기준으로 너가 20바인으로 4시간 플레이하고 120아웃해서 

100을 이겼다면 딜러가 정레이크 제외 감은 레이크는 최소한 10콩을 상회할것이다.  그럼 팟을 이겨서 낸 레이크가 대략 20정도라고 가정을 할때에 . 

사실을 딜러들이 감은것까지 포함하면 35~40콩을 레이크에 지출을 한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딜러하고 친해지는게 오히려 +EV라는 말이다... 

5) 맥스 바이인

온라인에서도 보듯이 100BB 안들고 놓으면 레크레이션 플레이어라고 스트림 하는 애들 대부분 노트로 지정한다. 오프도 마찬가지다. 맥스 바이인을 놓고 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로스컷만 정하면 맥스 바이인을 들고 쳐도 문제가 될 것이 없다. 대부분 자살하거나 조선오프에서 사라지거나 빚쟁이들 보면 작은 바이인에 로스컷없이 계속 하기 때문이다. 강력하게 맥스바이인으로 테이블에 놓고 하길 추천한다.

이것도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다르니까 뭐 ... 근데 보편적으로 풀바인하는게 좋긴함 .. 

6) 양아치 이미지가 되지 말자

이 바닥에서 양아치로 소문나면 관계자끼리 이야기 해서 다 알게 된다. 양아치가 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 몇가지 소개하자면,

a) 오픈기념 무료프리롤  토너 진행하는데 토너만 싹 하고 조용히 사라지는 플레이어. 그럴거면 가지 말아라.

b) 얼리 받고 30분만 하다가 벌떡 일어나는 플레이어

c) 슈퍼 넛 들고 상대방 칩 따먹을라고 한숨을 쉬거나 심한 말샤킹 등 행동샤킹을 하면서 칩을 먹는 행동

d) 미수까고 도망가는놈

e) 술마시고 진상 부리거나 졌다고 차비 달라고 하는놈 (앞서 말했듯이 큰게임 맞추는거 아니면 관계자 그리 많이 못 범)

등이 있다. 한번 그리 되면 딜러들 사이서건, 관계자들 사이에 쫌생이 양아치로 금방 소문난다. 그리고 결국 핸디들한테도 알려지고 그 사람만 온다하면 다들 테이블을 벅차고 일어나기 떄문에 본인이 갈 곳이 줄어들게 된다. 명심하자! 양아치가 되지 말아라!

이건 뭐. 그냥 인성의 문제이기때문에 크게 언급할 필요가 없을듯 함 . 

7) do not show bluff

조선오프에서는 폴드한 핸디가 아쉬워서 타이틀이었죠? 플러시였죠? 라고 물으면 

'아니요, 아무것도 없었어요'  혹은  '그냥 밀어내기 한거에여' 혹은  ' 뻥카였어요'

등등 사람을 열받게 한다. 물론 이것도 하나의 홀덤의 방법이지만 조선 오프에서 그리 자주 하다간 핸디들에게 공공의 적이 되고 너가 AA로 30BB 를 쳐도 공공의적이 되었기 때문에 득달같이 사람들이 콜을 딴다. 그리고 그것도 안되면 나중에 결국 저놈 BAN 시키라고 한다. 결국 자신만 손해다.

또 뻥카를 치고 show card 하는 친구들이 종종 있는데 그것도 하지 말아라. 위의 사유처럼 BAN 당하거나 공공의 적이 된다.

위에서 언급한 핸디들하고 두루두루 친해지려면 이런행동은 당연히 금물이다. 

사람들하고 최대한 비하인드를 만들지 말아라. 제발 친화력에 자신이 없으면 그냥 아무말 하지말고 그냥 게임만 쳐라.. 

진짜 테이블 또는 가게에서 공공의적이 된다면 .. 너만 무조건 손해다... 재끼러 오는 사람도 많으며 시비를 거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그럼 혹자는 말하겠지 ... 그럼 머 다른 가게 가면 되지 ~!  ㅋ 그건 너의 착각이다.  조선 홀덤판 생각보다 좁다 .. 돌다 돌다 무조건 다시만난다.. 

그리고 보통 너보다 그사람이 아는사람이 더 많다.. 그럼 너는 불이익을 볼수있는 확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그냥 제발 룰대로만 쳐라. 

포카잡고 머리긁적이지 말란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슬로우롤 하는 애들도 있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생각보다 글쓰는데 오래걸리네.. 아는걸 풀어서 이해하기 쉽게 쓰려니깐 ... 다음껀 언제 쓸지 모르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