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끔 지나친 인연들 중에 신통방통하게 내 호구조사 동사무서 직원인냥 탈탈 털어서 인증해버린 미친 게이들 몇명 봤다. 근대 이 씨부랄 종자들의 종특은 그냥 다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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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0 11:48:26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끔 지나친 인연들 중에

신통방통하게 내 호구조사 동사무서 직원인냥 탈탈 털어서

인증해버린 미친 게이들 몇명 봤다.

근대 이 씨부랄 종자들의 종특은 그냥 다들 짜꼬치는 짱구겜도 아니고,

다들 이런다.

"조상님이 화나셨어! " "굿을 해야해"

다 좋다 이거야 근대 거기에 들어가는 노력은 그렇다 치자고

돈이 무슨 3일에 한번씩 외박 처하면서 그것도 애견이라고 미친년이 기르는 개 이름도 아니고 1200만원?

1200만원? 1200만원? 1200만원? 1200만원?

 

조상님이면 내 아버지의 아버지들이시라고, 어머니의 어머니들이시지.

조선 팔도 어느 부모가 자식한테 생일상 1200만원 한도에 양끗채워서

안해주면  " 너 살아가는 앞길, 화장실에 니가 싸지른 똥으로 꽉꽉 채워서 말려 죽인다! "

이러냐고...

이거 자체부터가 말이 안되.

 

그런대 소소한 미신들, 얘를 들어 안방에 유리 깨지면 재수없다. 또 머있냐?

밤인가 낮인가는 기억 안나는대 거미 죽이면 재수없다. 깊은 밤에 손발톱 깎으면

부모님 수명이 단축된다. 머 이런 것들 말이야. 이런 것들은 너가 만약에 미리 알고 있는

부분이면 그냥 그렇게 안하고 살면 그만이고, 몰랐으면 상관없어. 그냥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현실에 아주 지극히 상식적으로 이해갈만한 행동을 하고 살면 상관없다고.

그걸 들어 아는대 굳이 " 미신이야 "  하면서 일부러 깊은 밤(그냥 밤도 아니고 깊은 밤이다. 새벽 넘어가기는 전에) 에

씨발 손발톱 틱틱 거리면서 짜를 필요도 없고, 굳이 아는대 집안에 들어온 생물을 특히 거미나 ,돈벌레(그 지네같이 발 많은 놈 말이지)

같은거 그냥 처참하게 죽이는 것 보다는, 그냥 쓰레받이 같은 걸로 살살 몰아서 현관 밖에다 버리면 

너 기분이 좀 어떨 것 같냐? 좀 갠춘하지 않것어?

 

그리고 그 외에 머 이런 이빨들...

"너 내일 집안에서 얌전히 좆이나 닦고 안 있으면, 그냥 객사한다 "

머 이런 아주 안 듣고 부정하자니, 난감하고, 그냥 말대로 하자니

내일 스케줄이 꼭 가야하고, 머 이런거...이런거는

그냥 너의 멘탈에 달린거여. 그런 말에 멘탈이 흔들려 버리면

그냥 한판 쉬면되.  스케줄대로 안가면 회사서 짤릴 것 같아? 근대

자꾸 저런 말이 신경쓰여? 그럼 한판 쉬면 된다고.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되는 놈은 일단 멘탈이 달라. 그 놈은 남들 다 뒤지고,터지고 해도 살더라.

멘탈이 중요하다고. 멘탈이...

 

밥 먹고 소화 좀 시킨다고 

손가락 운동 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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