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뭔 여자여 일해야지. 잔업해야 좀 돈이 쌓임. 술을 언제 먹냐 ㄹㅇ

2. 주민세를 4-5%나 떼감 미친새끼들

3. 취업하면 2년정도 기업에서 월세내주는데 그거 끝나면 월에 추가로 70-100만원씩 깨지기 시작함(병신같은 집이 70, 좀 사람살만한 원룸이 100 혹은 그 이상)

ㄴ대출해서 집사는 거 아니면 이 돈 세액공제 안됨

4. 소비하는 것도 세액공제안됨

5. 퇴직금없음(3년부터 주는데 존나 조금 줌. 오래 일해야 많이 줌)

6. 원나잇이야 그나마 상대방들 취해있는데다가 하는 말이야 정해져있어서 언어 장벽 낮지. 사람하고 대화할수록 언어실력 영향 존나 커짐.

7. 연금 받지도 않는데 꼬박꼬박 17만원씩 냄. 나중에 돌려받을 수도 잇다는데 그냥 개같음. 환불해준다고 해도 투에 막힌 거 같은 느낌임

8. 엔화 병신이라 상대적 박탈감

ㄴ가만히 있는데 돈이 삭제되는 중

9. 연봉 존나 안 오름

ㄴ취업이 쉬워서 기본급이 조ㅡㅡㅡㅡ온나 낮음. line정도되는 대기업도 처음들어가면 월급 230? 엔화고려하면...

10. 물가싸다고 하는데 그만큼 주는 돈이 적음

11. 일처리가 세상 조온나 비효율적. 코딩의 경우 다른 회사하고 협업하면 어디서든 봐서도 알아봐야한다며 간단한 코드도 몇 번이나 검사받아야됨

대충 5-6줄이면 끝나는 거 15줄써서 프로그램 존나 무거워짐

결론: 그냥 관광와서 원나잇만 하든, 꼬셔서 한국으로 가든 해라 ㅇㅇ

오래 파고들어서 살만한 곳은 안됨

나도 곧 탈출할 예정

p.s: 근래 성병 미친듯이 증가함. 원나잇도 잘못하면 좆같은 경험만 안고 갈 수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