떄는 2018년인가 2019년일거다... 그러니 큰금이 수도권 진출하기 전 부산 지역에서만 활동하고 있을 때다.

홀덤을 큰금을 통해 접했던 포린이라 가끔 큰금가서 만원 2만원 1바씩만 하는 즐겜러였다.

어느날 큰금 그랑프리 참가권하고 뭐 발렌타인 17년산 준다는 그랑프리전(?) 한다고 해서 큰금 펍에 갔다. 바인 가격은 3만원

그당시 큰금 그랑프리 바인 방식은 3바인 까지만 가능 했는데 처음 바인할때는 정확한 액수는 기억이 안나지만 20000칩 두번째는 40000칩 마지막 3번째는 80000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머리가 좆빠가여도 핸디들 바인을 최대한 유도하게 하는 좆박은 상술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한 번 아웃되면 더블 리바인이라 해서 시발 2번째 바인칩 3번째 바인칩을 합친 120000칩으로 바인을 할 수 있었다. 다행히 나는 2번 바인하고( 더블리바 x) 우승을 할 수 있었다 ㅋㅋㅋ (하아 박아 박아 좆나 심하긴 했음) 티켓과 발렌 17년 받고 오 나도 드디어 큰금 그랑프리를 나갈수 있겠구나 하고 설렜었지 ㅋㅋㅋㅋㅋ 근데 대회 당일날 대회 가니 5만원을 더 내라는 거였다. 순간 벙쪄서 아니 뭐지 참가권 획득 했는데 왜 시발 돈을 내라는거냐 이렇게 생각 하고 있어서 펍주한테 왜 돈 내야되냐고 물어보니 참가권 의미는 거기에 참가할 자격을 획득한 거고 돈은 따로 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할수 없이 대회 경험해보고 싶어서 5만원 내고 대회장 갔는데 ㅋㅋㅋㅋ 한 50명정도 왔더라? ㅋㅋㅋㅋㅋ 내 기억에 스타팅 스택 50bb 듀레이션 15분이였던거 같고 ㅋㅋㅋㅋㅋ 프라이즈 풀이 200만원에서 300만원 언저리였던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중요한거는 토너중 떨어진 사람들한테 패자부활전 명목으로 시발 20명정도 더 모아서 ㅋㅋㅋㅋ 본겜 들어갈 찬스 다시 주더라 시발 ㅋㅋㅋㅋㅋ 패자부활전도 바인 5만원 받아가면서 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그날 받은 금액만으로도 프라이즈풀 다 커버하는데 도대체 왜 세틀인 그랑프리전은 매주마다 각 지점 펍에 모아서 하는거야 ㅋㅋㅋㅋㅋ

내가 말하고 싶은 거는 이게 그냥 큰금 경영철학이자 오너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 뇌 없는 호구 고객들 최대한 익스플로잇 하는 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 한국 오프 홀덤 개 불모지여서 ㅋㅋㅋ 5만원 내라해도 아무도 불만 없고 당연히 내는줄 알더라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좆나 말 안되는 거지 ㅋㅋㅋㅋㅋㅋ

요새 뭐 또 jipt 사건해서 잡음이 많아서 한번 글 싸질러 봤다

결론은 뭐냐 jipt 간 새키들 그냥 개호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혹시 읽은 사람들 있었으면 읽어줘서 고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