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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종종 수업 후에 상담을 부탁했었다.

주로 과외 집 앞 카페에서 간단히 커피 한 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아이에 대한 이야기였으며 가끔씩 어머님 본인의 이야기도 들려주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 편안한 사이가 되어갔고 가끔 집에서 밥도 해주곤 했다.

하루는 중간에 수업을 빼 먹어 주말에 보충 수업을 할 때 였다.

그 날 수업을 끝낸 후 아이는 논술 학원에 가기로 돼 있었다.

" 선생니임~! 시간 괜찮으시면 맥주나 한 잔 하고 가요^^"

"에~?! 네?ㅋㅋ 아 좋죠. "

어머님은 회 떠놓은게 있다고 같이 먹자고 했다.

"회 드세요~ㅇ 선생님~?"

"환장하죠 ㅋㅋㅋ"

우리는 세상 돌아가는 얘기, 남자 얘기, 여자 얘기 등등 깔깔대며 이야기했다.

전 여친 얘기, 취미 등등 별 시덥잖은 얘기를 다 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15와 19의 경계를 오가며 반섹드립도 쳤다.

"선생님~ 여자친구랑은 언제 헤어지셨어요~^^?"

"얼마 안 됐어요. 한...3개월 전? 요새는 혼자가 더 편하고 좋더라고요 ㅋㅋㅋ"

"에이ㅇ~그래도 할 때가 좋죠~~~^^"

"그건 그래요. 제가 또 잘해서 ㅋㅋㅋㅋ"

"네?ㅋㅋㅋㅋㅋ 푸 하하하 하 ㅎㅎ"

어머님은 약간 씁쓸한 표정.. 아니 쓸쓸해 보였다.

"저는요. 이제는 연상을 만나고 싶어요. "

"아... 이유 물어봐도 되요??ㅎㅎ"

"사실은 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연상이에요..."

"정말요?!!!썸녀??!"

"아뇨...아직요.. 근데 아이가 있어요.."

"네?..."

다소 상기 된 표정에 당황한 듯 어머님의 표정이 흔들리고 있었다.

"저...좋아해요..."

나는 살포시 어머님의 손 등에 살짝 손을 올렸다.

"저,.,..저.. 선생님..."

"진심이에요. 정말 좋아해요. "

나는 몸을 앞으로 숙여 그녀의 촉촉한 입술 바로 앞까지 빠르게 다가갔다.

"허..ㄱ...저...'

살짝 놀란 듯 움찔되는 그녀의 젖이 출렁이는 찰나의 순간 그녀와 키스를 했다.

'아...ㅅ 읍..."

5초 정도 각목처럼 가만히 있는 그녀의 모습에 살포시 입을 떼고 지긋이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

우리는 서로 눈을 맞추고 진심을 확인했다.

그녀는 눈은 감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나에게 2번 가볍게 입을 맞춘 후 입을 벌려 딥 키스를 했다.

" 하읏...흐...흡...으...읍"

"쭈..아ㅂ. 쯔으ㅂ 허..ㄱ 헉...으...브 부 읍 읏"

나는 키스를 하며 그녀의 봉긋한 젖가슴을 손으로 애무했다.

"하아...하앗...선생님.. 좋..하앗...조아..요 하아.."

"사랑해요"

나는 그녀에게 속상이며 그녀의 귀를 시작으로 목덜미까지 서서히 빨았다.

"흐윽...흐앗..."

자연스럽게 손은 그녀의 보지를 향했다. 그녀의 바지 위로 손을 가져갔다.

"아앗...항..."

그녀의 터져나오는 신음 소리는 내 꼬추를 더욱 흥분시켰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워 거실의 쇼파로 데리고 가 그대로 쇼파에 눕혔다.

"헙...아아 ㅅ하아...하아..자...잠깐만요..."

나는 그녀의 바지 양 끝을 두 손으로 잡은 후 그녀의 발 목까지 쑤욱 벗겼다.

"흐아..ㅅ.. 아...ㄴ..."

그녀는 팬티까지 한번에 벗겨지자 놀란 듯 했으나 나는 그녀와 키스를 하며 안심시켜 주었다.

쭈압...

쯔..으압

"으..응...읍"

나는 한 손으로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발에서 분리시켰다. 그리고 바지를 벗었다. 그대로 그녀의 보지 속으로 쑤욱 쑤셔 넣었다.

"헉....허...ㄱ 아 앗!!!'

그녀는 순식간에 들어간 내 꼬추에 놀란듯 신음이 터져나왔다.

나는 정상위로 있는 힘 껏 박았다.

팟...퍗 팍팍 떠 ㄱ 떡 쩌업

쮸압..

쮸압!!

쩌억!!!!

그녀는 섹스에 굶주린 듯 괴성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냈다.

"아악 하앙 흐아앙 하악!!! 허어..헉...아앗...

억...억... 어...어..."

그녀의 가식없는 날 것의 신음소리는 내 좆을 더욱 흥분시켰다.

팍! 팍 ! 퍼어어억.. 팟 뷰릇.. 퍼억...쪄억..쮸압..ㅉ억

피스톤질을 하면 할수록 그녀의 뷰지에서 물이 흔건하게 나오는게 느껴졌다.

쩌억..

찌걱..

ㅉ..

나는 헐떡이는 숨을 부여잡고 좌33 우33 돌리고~~~ 앞으로 강강 파악!! 팟!팟 팟!!

강!!!!강!! 강!!

팟~~~~~~~!

팟팟!!!!!!!!!!!

파! 팟!팟 팟! 팟!! 팟!!!

아아!!!!!!!!!!!!!!!!!

아앗!

.

.

.

쌌다...

.

.

.

하아......

그녀와의 첫 섹스는 짧지만 강렬했다. 나는 체력이 방전돼 누워있는 그녀의 몸 위로 누워 그녀를 안았다. 그대로 그녀와 옆으로 돌아 누워 그녀를 지긋이 바라보았다. 그리고 가볍게 그녀의 입에 입을 맞췄다.

우리는 조금 더 이 순간을 만끽하고 싶었지만 아이가 돌아올 시간이 되어 서둘러 주변을 정리했다.

그렇게 성사된 이 후 나는 그녀와 과외가 있는 날마다 섹스를 했다. 사실 섹스를 하기위해 수업시간까지 조정을 했다. 아이가 수업 후 다른 학원을 가는 시간대로 수업을 바꿨다.

그녀와 나는 그렇게 수업 후 섹스를 즐겼다.

세련되고 우아한 그녀지만 섹스할때만큼은 농염하고 적극적이었다. 그 당시에 우리는 어디서 주워들은 다양한 체위들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며 직접해보기도 했다. 그만큼 속 궁합은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서로에게 조금씩 무뎌지던 시기에 나는 여자친구가 생겼고 그녀와의 섹스는 천천히 줄어들었다. 그리고 과외를 마무리하며 어머님과도 끝이 났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가끔씩 연락이 와 서로에서 충실에 섹스 파트너로 몇 번 더 만났지만 자연스레 연락이 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