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쪽인데 평소에도 시간나면 한번씩 들렀던 곳인데 방수가 아주 Nice함

블라인드 1-1 에 얼리 3p 포함 23으로 관계자 껴서 8포 시작

초반에는 프리에 15BB정도 오픈나오는 비교적 잔잔한 판때기에 쇼다운되는 카드도 어느정도 있는 카드로 나와서 꽤 녹다가

12 정도에서 AQs 으로 UTG에서 림프레이즈 잼해서 더블업 22

9시에 스타트 했는데 12시 지나니깐 방수 핸디들 3명 정도 입장하더니 UTG일때 무조건 스트레들 해버림

블라인드 1-1인데 쭉턴 부르고 4만까지 스트레들 나오는 판도 있음..

기본 오픈이 30BB에서 50BB 많게는 60BB까지 나옴

걍 조용히 기다리다가 KK 두번 QQ 한번으로 찍고 스택 80까지 올린 상태

버튼에서 8파켓 MP에서 3만 오픈나온거 콜따고 플랍 4way

As 8c 6c

MP 남은 스택 55만 중 10만 벳 본인 턴에서 감기위해 콜 나머지 2명 폴드

턴 블랭크 MP 남은 45만 올인 본인 0.3초 스냅콜하고 카드깜 MP 본인 카드보더니 개 똥씹은표정으로 66오픈

리버 블랭크로 120만팟 버억 셋 오버 셋 ㅅㅅ

이후 AA KK으로 림프 레이즈로 수익 꽤 내서 20 바인 240 아웃

애들이 죄다 스트레들 쳐해놔서 모든 AA KK은 림프 레이즈만 했음 블라인드 자리에서는 안오더라고

더 웃긴건 림프탈때마다 꼭 오픈이 쎄게나와서 수익 많이봄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8시간 쳤는데 QQ+ 9번에 셋도 3번 잡았는데 3번중 2번은 밸류 낭낭하게 뽑음

불런 간만에 맛봤으니 당분간은 오프좀 쉬고 맛난거나 먹을예정 ㅅ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