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많이 봤지만 금수저야 부러운 생각도 안듬

내가 저 기사 보고 화나는건 나라에서 우리의 세금으로 노력도 안한 자들에게 그 자들에겐 과분한 일자리를 주고 있다는건데?

차라리 고위공직자 아들이 대기업 편법으로 취업한건 억울하지도 않음. 사기업은 사장이 뽑고 싶으면 뽑아도 되니까

근데 나라에서 저렇게 랜덤으로 세금써가며 노력도 안하며 산 사람들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하면 저거야말로 노력하며 사는 사람들에대한 불평등 아닐까?

너말대로 연봉이 3000이고 저보직 그대로라 해도, 정규직 공채로 하면 경쟁률 존나 빡셀꺼다. 정규직을 늘릴꺼면 시험보거나 공채로 늘리지 비정규직을 그냥 정규직화한다는게 나는 오히려 역차별이라고 느끼는거다.

나라에서 애쓰고 공기업 정규직 늘려봐야 사기업들은 눈에 깜짝이나 함? 사기업에서도 일자리 늘림? 공기업에서 정규직 늘어나 봐야 세금만 축내지 모든 분야에서 정규직이 확대되진 않을꺼임